대분수
존라 노가다 시켜놓고
중딩올라가는순간 그딴거 쓰면안된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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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수학에서 제일 쓸모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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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존재를 까먹음
그래도 개념을 이해하기엔 좋지 않나?
계산하는 입장에서는 대분수가 더 번잡스러움 괜히 계산과정 하나 더 들어가서 시간만 더 잡아먹음
초등학교 때 저거 배워서 어디에 쓸려고
케이크 25/6 개 보다는
케이크 4개와 1/6조각이
애들한테 이해가 편해서 그럴걸
이런게 있었구마
어느새 존재를 까먹음
초등학교 때 저거 배워서 어디에 쓸려고
군대에서 두돈반과 사오돈을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게 될때?
요리 레시피에서 자주 쓰긴 하더라
근ㄷ데 가분수 그냥 놔두면 뿅뿅같긴해서
가분수가 계산하기 편함
동의하는 바이지만 가분수 생긴게 좀.. 번잡스러워 보인달까 대분수로 정리하는편이 깔끔한듯
계산하는 입장에서는 대분수가 더 번잡스러움 괜히 계산과정 하나 더 들어가서 시간만 더 잡아먹음
그렇네??
그래도 개념을 이해하기엔 좋지 않나?
ㅇㅇ 대분수가 개념 이해하기 좋음
분할된 만큼 다 채우면 하나가 완성된다는 걸 가르쳐주기 위해서인데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건...
선생님 이거 배워서 사회나가서 어따써먹어요? 만큼이나 철없는 태클같음
맞음. 분수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 중 하나임.
대분수는 소수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과정임.
옛날엔 원주율3.14를 그대로 계산시키는 노가다도 엄청했지 그때 수학에 흥미를 팍 잃었는데
생각해보니 저거 살면서 쓴 적이 한번도 없네
중학교 올라가면서 부터 가분수만 쓰지 애들한태 말해주니까 그럼 왜 배워요 이러더라
피자 여러판 먹을때?
저거 대신 소수점 쓰잖아
갑자기 대분수 이해도가 확 올라가는 예시!
피자 먹어야지
진짜 저 숫자 본건 해리포터 기차역 말고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개념 이해땜시 가르침
그냥 가분수로 가르치면 애들 뭔 소린지 이해도 못함
중학교만 가도 유리수 나올일 있으면 무조건 가분수로 나옴. 실수나와도 가분수
사실 그냥 + 생략한 꼴이지...
케이크 25/6 개 보다는
케이크 4개와 1/6조각이
애들한테 이해가 편해서 그럴걸
이게맞지
저거 모르면 호그와트 가는 길 못찾음.
임고 공부하는 학생인데 저거 자연수 개념이랑 분수 개념 햇갈려 하는 거 때문에 가르치는 거야 분수는 1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고, 진분수 일때는 상관없는데 가분수가 되면 양이 얼마나되는지를 모르걸랑
자연수랑 크기비교할때 쓰고 수 감각에 도움됨. 님들 전공 아니라고 말 쉽게 하시네
소수 개념을 알기 전에 어떻게든 배운걸 활용해서 쓸수있는 개념이 필요해만든것같은 개념
개념이해를 해야 넘어가는거지
ㅡㅡ;;
저러니 수학교육이 망함
님네 어차피 섹11스 못할건데 개념 알아서 뭐하게요 ㅎㅎ
니들이 백수같이 있으니까 안쓰는거겠지 ㅋㅋㅋ
6404/129가 얼만지 한눈에 안 들어오잖아
49와 83/129라고 적으면 어느 정도로 큰 수인지 대충 보이니까
산수측면에서 보면 나눗셈 속도향상
수학측면에서는 변수개념 체험판 느낌으로 접해보기
억지로 찾자면 딱 이 정도 의미 찾을 수는 있을 듯...
개념을 알려주기 위한거야
단순히 문제 풀이를 위해선 최신공식 알려주고 대입하라고 하면됨. 근데 학교공부는 문제 푸는 기계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지.
어쩔수없어
초딩한텐 분수가 지이인짜 이해하기 어렵거든
대표 수포자 양성파트중 하나임
가분수로만 가르치면 더 이해하기 어려움
분수가 모이면 자연수가 되는걸 가르치려면 저게 필요해
저걸하고 올라가니까 가분수로 계산이 가능한거임 무작정 가분수로하면 진짜 머리 좋은애들빼고는 이해도 못함
저거 간단하게 말해서 +를 생략한 거잖아.
근데 일반적인 공식에서는 곱하기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고, 컴퓨터에서 나누기가 / 여서 대분수 표현이 힘들지
그냥 + 쓰면 깔끔한데 굳이 저런거 쓸 필요가 있나 싶다.
소수점 이해시키는데 꼭 필요한건데..
저런거 안가르치면 암기만 남아.
이해, 암기, 숙달 중 하나에만 도움되도 가르칠 가치가 있지.
성교육 수업이 제일 쓸모없잖아
쓰는 분야가 없는 건 또 아님.
공작기계 중에선 저게 중요하게 쓰이는 분야가 있음.
저 자체보다는 나눗셈 몫 나머지 계산 연습시킨다는 개념이 클거같음
인치 단위계에서는 대분수 많이 쓰는데
미국놈들 부품보면 1 1/4"처럼 대분수로 표기함 1.25"이런식으로 표기 안하고
참, 맞네. 이게 있었지.
개념을 위한 기초니까 알아야지... 손가락 발가락 써가면서 1+1 하는것처럼
너가 저걸 안배웠으면 중딩 올라가고서도 분수가 뭔지 이해도 못했을걸
대학교에서 나이 지긋한 교수님들은 아직도 대분수 쓰더라.
머리좋은것들
저게 없었으면 9와4분의3 승강장은 4분의 39 승강장이 되었을 것
헥타르 아르가 아니고? 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
단위가 없어진거야?
전문직 아니면 쓸 일이 없어서 초등수학에서 뺌. 제곱센티미터, 제곱미터와 제곱킬로미터만 가르침.
소수로 바꿀때 필요한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