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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중반에 홀로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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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동탄에 직장을 구해서 애들과 월세를 살고..
전 서울에서 원룸 월세를 살게 될거 같아요.. 직장이 좀 멀어서
주말 부부가 될거 같네요..
흠..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댓글
  • 괜찮아요이해합니다. 2019/08/24 07:03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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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9/08/24 07:0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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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04

    평일 저녁에 뭐라도 해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공부 같은걸 해야겠죠? 자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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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요이해합니다. 2019/08/24 07:05

    어떤 공부가 됐든 뭐든 한다는게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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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안내 2019/08/24 08:31

    운동을 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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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32

    운동 굿이죠.. 근육 이란걸 좀 가져보고 싶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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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면 2019/08/24 07:04

    나이먹고 혼자면 쓸쓸할거에요. 사십대는 가족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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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05

    그러게요.. 이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자의반 타의반 별거 생활이라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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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9/08/24 07:04

    월세가 두군데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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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05

    흠.. 대략 100만원 예상합니다. 두곳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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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9/08/24 07:06

    적은 돈은 아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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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33

    그렇게 생각합니다. 적은돈 아니죠..
    근데, 전세 5억 든다 생각하면..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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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절문화 2019/08/24 07:05

    플스하나 구매하셔서 꿀잼시간 보내시면 시간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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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06

    공부 같은거 해보고 싶어요.. 영어회화 같은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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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요이해합니다. 2019/08/24 07:08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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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절문화 2019/08/24 07:09

    흑.. 뜨끔하네요;;
    공부나 취미생할이나 즐기실 수 있는걸 찾으시면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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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사 2019/08/24 07:09

    웬만하면 같이 사세요
    아이들에게 그게 좋습니다
    동탄1 에서 M 버스타면 강남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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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27

    이혼남도 아니고.. 뭔 일인가 싶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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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 2019/08/24 07:27

    서울 동탄이면 용인, 성남, 안양 같은데 같이 충분히 살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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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29

    동탄에 집사람 직장이랑 애들 학교.. 서울 강서구에 제 직장이 있어서..
    동탄으로 몰아주고 제가 좀 힘들어도 다녀야 하는데.. 집사람이 너무 힘들거라고 월세 얻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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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필 2019/08/24 07:16

    Srt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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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26

    강서구 쪽은 교통편이 그닥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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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X 2019/08/24 07:20

    애들클때 떨어져살면 부정적인 영향 많이 미쳐요. 다시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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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26

    주말에는 꼬박꼬박 내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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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9/08/24 07:23

    다양한 감정의 홍수가 느껴집니다 ㄷㄷㄷㄷ
    걱정과 해방감과 막막함과 기대감과 자게일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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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25

    실제로 감정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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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길이죠 2019/08/24 07:26

    잘 되실 겁니다.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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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9/08/24 07:27

    거..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다는 주말부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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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31

    덕은 쌓질 못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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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햇반 2019/08/24 07:30

    주말부부할기회가생겨서 회사기숙사들어갔더니 룸메랑 취향이달라(에어컨사용)걍 출퇴해윰 전 집에서 다니는게 힘들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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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32

    20년만에 다시 자취라.. 좀 착착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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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박 2019/08/24 07:35

    강서구 ㄷㄷㄷ끝과 끝이네요 그래도 같이사는게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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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7:37

    평일 통근버스 한번 타보고 월세를 계속 유지 할 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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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빈대 2019/08/24 07:39

    매일저녁 술을 안먹으면 잠이 안오는 습관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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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22

    술 별로 즐기지 않아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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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StackTrac 2019/08/24 07:41

    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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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8/24 08:10

    월 100만원이면 벤츠도 한대 사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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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24

    벤츠 리스가격 정도 나오려나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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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념™ 2019/08/24 08:17

    하루 16시간 일합니다
    거의 주말부부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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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24

    헐.. 16 시간이면 장난 아니네요.
    힘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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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왕누이 2019/08/24 08:21

    공부 추천합니다. 영어는 잘 늘지 않아서 대단한 의지의 소유자가 아니면 금방 질리죠.
    자격증 같은 걸 공부해보세요,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를 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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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0]萬人萬色 2019/08/24 08:25

    자격증도 좋네요.. 프로그래밍 좀 해보고 싶은데. 파이썬 재밌겠죠?
    자격증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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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강돌 2019/08/24 08:32

    평일 저녁 아이들과 영어로 영상통화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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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PAPA 2019/08/24 08:33

    수서역 근처로 이사하셔서 가족들이 함께 지내시는게 어떠실까요?srt표를 구하기가 어렵지만 동탄까지 15분안걸립니다.저는 평택까지 월정액권을 구입하면 좋은데 하늘에 별따기라 일반권 편도 7,600원 짜리로 출퇴근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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