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빻빻이급의 트롤링을 자랑하는 가디언들이 컨트롤러즈라는 빌런들에게 납치당했다!
그들의 행방을 알아내려 오늘도 그린랜턴 세 명이 납신다!
할: "나는 할 조던이다"
카일: (자연스럽게 잠입한다)
가이: (일단 팬다)
할: (출구 봉쇄)
카일: (자연스럽게 엿듣는다)
가이: (존나 팬다)
할: "컨트롤러즈에 대해 얘기 좀 해보시지"
카일: (정보를 엿듣는데 성공한다)
가이: (존나게 팬다)
할: (겁에 질린 악당들에게서 정보를 얻고는 떠난다)
카일: (몰래 정보를 엿듣고는 떠난다)
가이: (정보를 얻고 술을 뺐고 떠난다)
그러고보니 그린랜턴의 핵심은 의지였지 정의같은 게 아니라
두명의 히어로와 한명의 빌런이 보이는군
거이 쌍남자..
두명의 히어로와 한명의 빌런이 보이는군
거이 쌍남자..
그러고보니 그린랜턴의 핵심은 의지였지 정의같은 게 아니라
의지가 곧 정의다!
널 조지겠다는 강한 의지!
마지막은 퍼니겨아녀?
랜턴(힘이 빛을 만들어냄)
둠가이(힘찬 기분이 듬)
가이 가드너 이 미친 종자야 누구를 찾는데 대머리에 우스꽝스런 색깔이라고 하면 누가 알아먹어
아랫놈은 뭐 로어셰크 아들쯤 되냐
저기서 위아래 섞으면 로어셰크네
한놈을 조져서 겁에 질린 사람들한테서 정보를 얻고 떠난다
대화!(팬다)
원래 설정은 변호사에 사려깊은 할 조던의 뒤를 이을 위대한 랜턴인데
작가 하나가 미국식 상마초로 만든게 굳어서 여기까지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