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임산부 출근시킴 -> 탕비실에서 쪽잠을 잠
명절에 지엠 출근시켜서 이벤트 진행함->사람들 연휴수당이라도 챙기라고 위로 -> 연휴수당 없다고 지엠 슬퍼함..
캬!! 이맛헬!!!
로스트 아크의 미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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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자랑이라고 저렇게 대놓고 광고
로아?
엥 그거 완전 망겜 아니냐?
저 지엠 회사에서 엄청 핍박받았을 듯...
와
휴일수당도 안주다니... 신고감 아닌가요
.... 건너건더 들은 ..소식...
프로그래머 팀장. 여자인분.
만삭될때까지 철야야근하면서 일하다가
애를 낳았는데 애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음....
스트레스가 원인일거라고....
임신확인되자마자 출산때까지 유급육아휴직 도입해야합니다. 정부에서 전액지급으로.
와 진짜 헬조선 게임회사 졸라게 악덕기업들이네
만삭의 임산부면
본인이 게임에 어마어마한 애정이 있어서 나오겠다 그래도 못나오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제 뒤돌아서 추억이라고 적을 멘탈도 멘탈이지만 그걸 적을정도로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주입시킨거 아닌가;;;
게임회사는 휴일수당 주는곳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ㅋㅋ
특히 오픈 직후~중요한 기점에서 게임회사 GM들은 전부 휴일수당이랑 상관없이 회사 나와야해요.
포괄임금제에 야근수당도 안주는데, 휴일에 나온다고 돈을주겠나요?ㅎㅎ..
아, 그러고보니 야근수당 받는사람도있어요. 월에 140~150씩 주는 1년 파견직 GM들은 야근수당 주는경우가있더군요.
제 친구도 모바일게임회사에서 일했었는데 과도한 야근 및 주말출근으로 직원들이 피폐해져서 인력충원이 끊이지 않더라는..
결국 전문인력 다 빠지고 신입으로만 채우다보니 운영은 개판이고 욕은 욕대로 먹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하고 팀은 해산ㅎㅎ
뭐 엘지도 개발팀 전원을 호텔에 한달간 감금(강제 합숙이 감금이지 뭐)해서 스마트폰 개발하고,
그쪽도 임산부가 있던걸로 기억함. 결국 이혼하는 직원도 나오고, 그런걸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래서 국내게임안함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냥 재미없어서 안함
드럽게 재미없는건 덤인듯.. 그게그거인것같은 게임들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