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버림받은 길냥이 키워놨더니
마실 나갔다가 뼈부러져서 돌아옴
수술비 200만원 입원비 100만원
기타 약값 서비스!!
근데 병원갔다 돌아오더니 얼굴 카짓처럼 변함
부모에게 버림받은 길냥이 키워놨더니
마실 나갔다가 뼈부러져서 돌아옴
수술비 200만원 입원비 100만원
기타 약값 서비스!!
근데 병원갔다 돌아오더니 얼굴 카짓처럼 변함
300이상으로 귀엽긴하네
의료보험의중요성 동물은 의료보험이안돼서 비싸요
떼껄룩
사람과 달리 의료보험이 안 됨
ㄷㄷㄷ
진짜 엄청 비싸네
의료보험의중요성 동물은 의료보험이안돼서 비싸요
근데 보험을 떠나서 뭔가 그냥 더 비싸게 받는 느낌....
역시 금액으로 생각해도 생명은 소중한거여..
동물 사보험 있는데.. 그것도 비쌈...
국민의료보험이 개쩌는거임. 사고터져서 병원 입원하고 나올때 직접부담금하고 원래 비용차이 확인하면 단박에 체감함.
그게ㅜ아니라 그냥 보험이 좋은거 사람도 팔 뿌러지면 저정도 나올껄 보험없으면
비싼거야?
다리가 부러져서 수술했는데 300이면 사람도 교통사고 나서 다리부러지고 입원해서 드러누우면 그정도 나오지 않아?
사람이랑 동물이랑 수술난이도가 다르지않나. 사람이 훨씬복잡한데
국민의료보험 없었으면 지금 집이고 뭐고 다 팔고 거리에서 구걸 중일 듯
작은 동물들이 훨씬 예민하고 힘듬
수혈같은것도 진짜 힘들고 같은 동물안에서도 종별로 차이도 엄청많이나고
동물이 더 작아서 좀...
동물도 복잡함....저런 작은 뼈에 핀박을때 힘조절 잘못하면 아작남.......
의료보험 민영화 주장하는 애들은 미국처럼 잘벌고 하고 선진국은 민영호ㅓ가 필수라고 지롤하지
사람도 뼈 부러진거 수술하는데 저정도 나옴. 근데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 되서 자가 부담이 적은거야. 골절되서 철심 박으면 실제 수술비용은 몇백 나와.
보험안되는게 진짜 레알 겁나크네
우리 댕댕이도 아팠다가 300만원 넘게 깨졌지
우짜다 뿌러졌댜...
떼껄룩
와 씨 왜케 비싸냐
사람과 달리 의료보험이 안 됨
짐승이라 더하긴 할건데 우리도 의료보험안되면 비쌀걸
요즘 보험사서ㆍ동물보험 광고하던데...
300이상으로 귀엽긴하네
일명 개냥이라고 사람도 엄청 잘따름.. 치료받는데도 엄청 얌전ㅠ
그렇군....
앞으로 300만큼 사랑해줘라...
허 뼈가 저렇게 부러지네;
뼈가 아니라서 인증이 안되는데...
한정판 자전거 팔아서 수술비 했음
리미티드 에디션ㅠ
펫보험 있던데
최근에 메리츠에서 펫보험 상품 출시했더라
나도 들려고 알아봤는데
전액이아니고 금액의 몇프로 보장에다가 최대 얼마까지 가능
보장횟수 1회인가 2회인가
여튼 매달 5~10만원 내면서 보험들고 보장받는건 하나도없고
매달 5~10만원씩 고양이 아프면 써야지하면서 돈모우는게 훨나았던거 같음
보장도 적고 동물들 자주 걸리는 질환은 보장 안되는 경우 많고
가입하는데도 제한적이고 좀 ㅄ같음
보험없으니 개비싸네
새끼고양이들은 눈떼면 뼈 부러지기 쉽다더라 나도 150씀 ㅅㅂ ㅠ
그래도 껄룩이가 착한주인잘만난듯
아이고 아팠겠다..ㅠ
골절도 많이 들지만 발치도 개 털려 이빨관리도 해줘야댐
300만큼 사랑해!
음 돈 많이 들어가네..
너도 뽕뽑을때까지 평생키워야겠다
오 나도 저거랑 같은종 길거리에서 주웠는데... 편의점 닭다리 먹는데 막 따라오더라
고양이 입장에서는 무지 호강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안 다치고 안 아픈 게 제일이지! 앞으로도 잘 지내렴!
왜 동물농장 나레이션이 들리냐?
300만큼 사랑해
이런 카짓은 어쩔수없지...
왜캐 억울하게 생겼냐
벌써 300훔쳐갔네 카페트놈 ㄷㄷ
단순 검진만 해도 50나오던..
가축등록이 필요하다..
병원에서 약과 함게 스쿠마를 줬나
저 냥이는 너의 그 맘을알까
뭐하다 저랫다냐....어휴.ㅠ 귀여우니까 다행이지..
저 일 이후 님 더 잘따름?
ㅇㅇ원래 잘따랐는데 저때 이후로 뭔가 더 앵기는 듯한 느낌
고냥이 : 300만큼 사랑해
동물 키우는 애들은 통장 하나 만든담에 적금 같이 조금씩 부어라.. 글쓴이 처럼 돈 한방에 수십 수백 깨질 경우가 언젠간 생긴다.
나도 똥강아지 두마리 키우면서 거의 천만원 가까이 병원비 깨진듯.. 마지막 한녀석은 신부전 때문에 수술만 두번 했었고 ㄷㄷ
내 친구네 고양이 올해 초에 신장암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얘가 치료 포기를 안하고 항암 치료 지속해서 천만원 넘게 썼음. 치료비 충당한다고 나한테 빌린 돈만 몇백이 넘음... 애완동물은 보험이 안 돼서 사람보다 치료비용이 정말 어마무시하더라.
동물 키우기 꺼려지는데에 이런것도 있는듯..
사람보다 치료비가 더나가..
근데 진짜 떄껄룩이 닮았는데 ㅋ
울 둘째고양이 페이...
급성신부전으로 한번 입원, 두번째 입원에선 신장이랑 방광을 연결헤주는 관이 협착되서 신장 한쪽 제거..
두번 입원해서 천만원 들었다..
지금도 6개월에 한번씩 25만원씩 검사하고 있음.
곧 두발로 걸어다닌다 조심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안하면 힘든 금엑이네 ㄷㄷ
얼굴이 귀염상이네
우리집 냥이도 200만원짜리임
신장에 돌 생겨서 배 째고옴
고양이는 기억할 것입니다
300만큼 사랑해
좋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