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
파 프롬 홈
포스터 존나게 못 만듬
티저 포스터 디자인은 하이틴 감성도 살리면서 잘 구성하는게 유머
홈커밍
파 프롬 홈
포스터 존나게 못 만듬
티저 포스터 디자인은 하이틴 감성도 살리면서 잘 구성하는게 유머
본편 포스터도 나쁘진 않지만 티저 포스터가 너무 압도적이었던 에이리언 카버넌트
비싼 배우 나왔는데 포스터에 얼굴 안나오면 투자자들이 싫어하나봄 ㅋㅋㅋ
ㅅㅂ 내용이 그렇게 개 똥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개봉 포스터는 왠지 소니감성이 들어간듯
위에 도망치라고 적힌거 지리네
개봉 포스터는 왠지 소니감성이 들어간듯
니뽄삘?
막 부제 적고 그런거 느낌은 살짝 나긴 한데
정답
나도 일본포스터같다고 느낌
개들은 감수성있는거 빼고는 포스터 다 망침
비싼 배우 나왔는데 포스터에 얼굴 안나오면 투자자들이 싫어하나봄 ㅋㅋㅋ
사실상 배우 얼굴이 홍보수단이라 그럼
우리나라 지아이조 개봉할땐 해외판 포스터에서 이병헌 얼굴만 나오게 수정했던적도 있고
■■닦이는 데드샷 마스크를 벗겨버렸지
처음엔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비슷한거 같음ㅠ
어릴때 렌탈비디오집에서 아놀드슈왈제네거것만 다 빌려볼때도 있었으니까
어쩔수 없음(여동생은 브레드핏 그당시 나오던거 다보고)
본편 포스터도 나쁘진 않지만 티저 포스터가 너무 압도적이었던 에이리언 카버넌트
위에 도망치라고 적힌거 지리네
ㅅㅂ 내용이 그렇게 개 똥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그리고 정작 영화는.....
사실 관객들에게 도망치라고 한 건 아니었을까
두만강!!!!
보지말고 도망가래자너
(도망쳐 이 영화는 개똥이야!)
이 멍청이들아! 그건 영화가 아니야!! 영화의 탈을 쓴 무언가라고!! 당장 도망가!!
난 잼썼는데
그랬군... 나는 보다가 막 화가날 지경이었어서... 너무 싫었어.
정작 영화는 ㅅㅂ...
그 맘이 이해가긴 함. 에일리언 1부터 영화관서 봐서 그런가 그냥 막 반가웠음 옛친구 만난 것처럼
옛친구 만난듯 반가웠다고? 나는 옛 첫사랑에 대한 상상을 다 개박살 내버린 영화가 커버넌트 였는데
이제 더 이상 에일리언 1편을 봐도 신비롭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 ㅅㅂ
그건 4에서 인간이 통제할 때 이미 신비로움에서 벗어났구....
ㅋㅋㅋ 국내건 해외건 유명배우쓰면 배우 얼굴팔아야 흥행에 좋으니깐 ㅋㅋㅋ
뭐 계약 조건 중에 포스터에 배우의 얼굴이 나와야 한다 뭐 그런 조건이라도 있는건가?
타겟층이 달라서일듯... 티저는 매니아들이 손꼽아기다리며 보는거고 메인 포스터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보도록 하는거고
티저포스터처럼 걸면 장사가 안된다던데
이게 그 햇살 속의 그거?
이거보단 나은듯
난 이거 형사물인줄 알고 가볍게 보러갔다가
조진웅이랑 이선균 폭탄씬에 지리고 옴
난 포스터 보고 걸렀는데 이번에 넷플릭스로 보고 ㅈㄴ 후회중. 영화관에서 볼껄
호커밍 우리나라판은 잘 만들었던데
스파이디는 인기라도 있지, 이거는 포스터 싼티 작살에 캐릭터까지 망캐라... 아마 처 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