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 트윗, "문재인이고 지지자고 그만 좀 건들어라!"

어우 속 씨~~~~원~~~!!!

용감하신분이십니다.
문재인지지자가 나서는 일들 대부분은 사실 당이 제대로 중립만 지켜도 나설일없는 일들이죠.
그리고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더티플레이하는 대권주자들요.
제눈엔 깜냥도 안되는 인물들이 나대는것같아요.
정세균 의장님정도가 레벨비슷하신것같아요

저도그런줄알았는데 지금 안희정에 대한태도가 방어인가요? 문재인이 안희정 자기정치하는 훌륭한  정치인인다하고 대연정 취지에는 공감한다하면 뭐합니까  이글 위아래로 다섯개 전부가 안희정 비판글+욕하는 글인데 조기숙은 반만 맞았습니다. 문재인은 현 상황에서 항상 옳은 판단을하려 노력하며 그의 자발적 지지자는 동원되지 않는다는 말은 맞지만 문재인지지자가 방어적인지에 대해서는 요즘들어 틀렸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니시바 우리가 주인인데 누가 누구한테 자제하라 마라야..
범법이면 고발 하시던지..
쪽수 되고 독재 함 해보고 싶으시면 입법 시도 해 보시던지...
이건 뭐 권리를 지들에게 위임해 줬더니 지들이 주인인 줄 알어..
꼬우면 법을 바꿔 보시던지!!(발터를 꺼내며)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7.02.18
문재인 팬들이 왜 유독 과격한지, 그들의 주장처럼 상대 진영이 만든 허구일 뿐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력 대선 주자 5명의 팬카페와 트위터를 대상으로 의미망 분석과 관계망 분석을 실시했다.
(중략)
분석 결과 문재인 팬클럽은 ‘문재인을 지키기 위한 수비형 공격’의 양상을 보였다. 문재인 팬들이 ‘선제적 공격자’가 아닌 ‘방어적 공격자’라는 것인데, 비난, 비판, 공격, 왜곡 등의 단어가 다른 주자들이 아닌 문 전 대표와 직접 연결돼, 외부의 비판과 왜곡에 대한 대응이 논의의 주를 이뤄 이런 결론이 도출된다. 주된 경쟁상대로 언급되는 이 시장과 안 전 대표는 공격적 단어보다 지지율 상승ㆍ하락과 긴밀히 결부됐다. 당내 경선이나 본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경쟁자들의 지지율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중략)
이렇게 보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억울해 하는 것도 일리는 있다. 문 전 대표에 대한 공격이 많기 때문에 과격해 보인다는 얘기다. 김 팀장은 “문 전 대표 팬들의 수가 많아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데다, 온라인을 지배하는 파워가 크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관계망 분석에서 문 전 대표는 가장 폭넓은 지지를 받는 후보였다.
출처 : http://naver.me/F9tZWlaq
조기숙교수님 트윗글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 분석 기사입니다.

맞아요. 문재인과 그 지지자는 그냥 문대통령 만들기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민주정권 20년대계를 생각하니까 이유없이 이안을 씹지는 않죠.
그런놈들 있으면 정원이 씹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