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강도면 어쩌지? 진짜 강도면 어쩌지? 말 걸어볼까? 하면서
사람은 하나인거같은데 문에 의자 받히고 경찰 부르면 되겟지? 하는데
막 존나 생각하는 그 와중에
필요하면 이거 도끼로 어딜 찍어야하지? 그냥 목검 들고 존나 패는게 낫나? 이러고있었었어
아 진심 울뻔했어ㅋㅋㅋㅋㅋ...ㅠㅠ
저거 강도면 어쩌지? 진짜 강도면 어쩌지? 말 걸어볼까? 하면서
사람은 하나인거같은데 문에 의자 받히고 경찰 부르면 되겟지? 하는데
막 존나 생각하는 그 와중에
필요하면 이거 도끼로 어딜 찍어야하지? 그냥 목검 들고 존나 패는게 낫나? 이러고있었었어
아 진심 울뻔했어ㅋㅋㅋㅋㅋ...ㅠㅠ
도둑 심정으로 글 쓴 거야?
아버지셔서 다행이지
강도였어봐
위험했지 강도가
시점으로 보면 님이 강도같아요
방문 잠그고 조용히 있으면서 가족들한테 집에 와있냐고 문자보낸다음
집에 없다고 하면 112 부르는게 답일껄
강도가 방에 들어오려 하면 그때 대응하는게 맞고
저 정도 무기로 뚜까패면 곱게 안끝나;;;ㄷㄷㄷㄷ 강도를 제압하더라도 네 멘탈도 같이 박살났을거같다
난 오함마는 있긴 한데
그건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더라 아까는
도둑 심정으로 글 쓴 거야?
집주인....
시점으로 보면 님이 강도같아요
강도도 개쫄렸었어
어딜 타격해야 하는지 생각중이였다니 무섭다
집에 도둑 들어옴?
아무도없는데 소리나가지고 저거 들고서 어떻게해야 고민중이었는데
전화해보니까 아빠 벨소리나서 나가보니까 야근 일찍끝나셨다고 들어왔대서 일단락함
난 호신용으로 고무망치 놔둠. 어깨나 머리에 조용히하세요! 콩! 찍으면 몸 좀 지킬수있겠다 싶어서.
난 오함마는 있긴 한데
그건 너무 무거워서 못쓰겠더라 아까는
난 누가 창문 열고 각목으로 쇠창살 휘길래 식칼로 겁주려고 손근처 찍어서 놀래킨 다음에 '아깝다'라고 하고 각목 걷어찬다음 창문밖으로 칼 풍붕붕 휘저은적은 있는데
아버지셔서 다행이지
강도였어봐
위험했지 강도가
방문 잠그고 조용히 있으면서 가족들한테 집에 와있냐고 문자보낸다음
집에 없다고 하면 112 부르는게 답일껄
강도가 방에 들어오려 하면 그때 대응하는게 맞고
저 정도 무기로 뚜까패면 곱게 안끝나;;;ㄷㄷㄷㄷ 강도를 제압하더라도 네 멘탈도 같이 박살났을거같다
그래서 고양이 사진은?
이게 가장 중요한데 개빡침
고양이 있다고 자랑해놓고 사진을 안올림
이건 기만임
안이 저런게 있으면 도둑이 보자마자 튈듯
글쓴아 나는 다른게 생각이 돼서 너가 더 무섭다 ㄷ
아무래도 검방이 답인거 같아
정당방위에 관해 알아보는 글이 될뻔했네
겁많은 유게이쿤은 무서워서 도둑을 죽여버렸습니다 엔딩인줄
후라이팬이라는 걸출한 도구가 어느 집이나 있지...방어에도 용이하고 공격에도 용이하다구...
방에서 누가 들어온걸 알아서..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