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엠6 출시하면서 속으로 ' 디젤엔진에 cvt 조합이 웬말인가' 싶었습니다
cvt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는 대신 토크 손실이 상대적으로 높은편인데
높은 토크가 강점인 디젤엔진과 궁합이 맞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거기다가 외국에서는 투산 스포티지와 경쟁 모델인 점, 콜레오스에 들어가는 최신 1.6dci 160마력 유닛과 게트락 dsg를
내놓지 않고, qm5에서 10년넘게 울궈먹었던 파워트레인을 다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노사장 말처럼 qm6 대당 마진이 아마 산타페 소렌토보다 높으리라 사료됩니다.
qm6 살돈이면 맥스크루즈 4륜도 비벼볼수 있을텐데 사람들이 단지 조금더 이쁘다는 이유로 단점 투성이인 qm6를 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이쁜쓰레기 이보크에 이어 qm6도 이쓰 리스트에 올라갈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