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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울린 3살 딸.jpg
3살난 딸이 화장실 변기에 서 있는걸 보고 너무 귀엽고 웃겨서 남편에게 보내려고 찍은 후 딸에게 왜 거기 서 있냐고 물어보니 "안전 교육 시간에 배운 화장실에 혼자 있을 때 밖에서 총소리가 들릴 경우 변기 위에 올라가서 총을 가진 어른의 눈에 띄지 말라는 유치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연습하는 중이야." 라는 딸의 대답에 엄마가 페이스북에 올린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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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지못한건 저뿐인가요..
저도 이해가 안가서 댓글 기다렸는데..
총을 든 사람이 화장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아래에 발이 보이냐 안보이냐로 확인하거든요
미쿡은 총기난사 사건이 많기 때문에 저런 아이가 저런 교육을 받을 슈 밖에 없다능 사실에 부모님이 슬퍼서 올리신거 같네요오
아.. 공중변소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여태 가정 변소만 생각했는데..
허;;
그냥 그런 현실이 슬프다는거군요,, 무슨 반전같은게 있는줄ㄷㄷ
그러니까. 유치원에서 마법을 배워온건가?
미국의 총기소지법 개정하라는 호소문인가요?
무차별 총기 난사 사고가 많다보니.. 화장실에 있을시 발이 땅에 닿아있으면 아래 틈으로 사람있는게 보이니 변기위에 올라가서 숨어라..이걸꺼임
와 저런것도 안전교육을하는구나.. 신기방기
어차피 문 잠겨있으면 갈겨보지않을까???
총알 문제도 있고 총소리를 계속 내면 위치가 드러나서 진압당하기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