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사각지대 다들 조심 운전하세요~

저도 숄더체크가 습관화되있는데
항상 같이타는사람들하는말
"너 운전중 뭐해?"
"숄더체크"
"정신사나우니까 하지마"
니 목숨 안전하게하려고하는겁니다

저는 차선 변경 같은 거 할 때 사각지대 불안해서 거의 항상 숄더체크? 합니다. 물론 앞 차 간격이나 신호 등에 유의해서... 그게 잠깐이라도 앞을 못 보는 거라 안 좋은 운전 습관인 줄 알았는데 괜히 기분 좋네요 ㅋㅋ

숄더체크가 제일 확실합니다.
다만 저처럼 목이 아프다거나 해서 잘 안 돌아가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몸을 앞으로 숙여서 사이드를 보시면 사각지대까지 보이니 그렇게 체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해요.

숄더 체크만 습관화하면 상기껀으로는 전혀 사고 날 일이 없죠
목을 앞으로 숙이거나 몸을 빼면 전방에 소홀해질수 있으니
간단히 앉은 자리에서 차선변경전에 좌우로 한번씩만 돌리는 습관을 만드시면 됩니다
깜빡이 켜고 10초후 진입도 괜찮지요

요즘 어이 없는게......... 후방카메라 없으면 후진도 못하면서........
왜 좌측우측도 안보이는데 진행을 하는거지.......
보이지도 않으면서 진행하고 차선변경하는데 경적울린다고하네요.......

사륜차,이륜차 타는 입장에서 숄더체크 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이륜차 타고 다니다 보면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사이드미러만 보면서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숄더체크 필수임

그리고 후방도 적절히 보면서 주행해야함 그럼 사이드 숄더 후방 삼위일체
후방을 한번씩 봐줘야 뒤에 따라오는 차 간격을 볼 수 있어서 차선변경할때 좋음

사각지대가 있다는 걸 모르거나, 알면서도 숄더체크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뒤를 안 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요. 한국운전면허시험에 안 나오나요? 여기는 주행시험에서 숄더체크 필수고 사각지대 있다는 걸 정말 안다면 숄더체크를 안 할 수가 없을텐데요.

근데 숄더 체크 제대로 교육이 안된 상태에서 실행한 사람중에
고개가 돌아가면서 핸들도 미세하게 같이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좌측은 보조미러, 백미러 활용하고 우측은 숄더체크 하는데..

숄더체크하랬더니 숄더어택을 하는 사람들의 영상

왼쪽 숄더체크 오른쪽은 앞으로 쭉 숙여서 체크 합니다.
아 근데 겨울엔 패딩 모자땜에 잘 안보여요 -ㅅ-;; 패딩을 벗고 운전을 해야지....

외람되지만, 움짤의 세가지 사고 중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는 1건도 없다는거...

움짤 저것들은 그냥 밀고 들어오는 놈들일수도
니가 멈춰라 어쩔건데 이러면서 ㅡㅡ

아.....제가 쓰는 방법이 숄더체크란 명칭이었네요 ㅎㅎ
11년도였나..12년도였나 면허딸때 담당하셨던 경찰관님이 도로주행 시험치면서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어색했는데... .요즘엔 나도 모르게 버릇처럼 계속 하더라구요 ㅎㅎ 뭐든 버릇 들이면 되는거같아요 ㅎㅎ
근데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인게
옆이나 뒤에 누가 타고있으면 이 숄더체크를 모르는사람은 왜자꾸 돌아봐? 나 보는건가? 하는 기분이 드는...ㅋㅋㅋㅋ

반대편입장에서..
상대차 사각에서는 빠르게 벗어나는것도 사고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또 두개세개 차로를 한번에 가로지르는 차들은 아무래도 진입각도 때문에 뒷차들을 잘 못보니 미리 속도줄여 피하는게 상책..

미국에서 면허 땄는데 숄더체크 안하면 감점이 큼. 스톱사인 안지키면 즉시 탈락.
지금도 여전히 숄더체크 하는데 사람들이 항상 신기해함. 심지어는 앞에 안보고 위험하게 옆에 보다 사고나면 어쩔거냐며 지랄하는 사람도 있었음.

혼자타고다니면 숄더체크하는거 편한데 옆에 누가타고있으면 체크하긴하는데 왠지 누가 내눈을 막고있는 기분이 듦.

숄더체크는 당연한거아닌가 ㅎㄷㄷ

중간영상은 사각때문이 아니고 그냥 안본거같은데

전에 숄더체크 할대 운전을 전혀 모르는 여친(현 와이프)이 운전중에 앞에안보고 뭐하냐고 막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숄더 체크도 안하고 불안해서 어케 차선 변경을...?

아하 명칭이 있군요ㅋㅋㅋ
처음에 운전배울때 삼촌께서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로 항상 뒤를 보면서 운전하라고 가르쳐주셨는데..

전에 진짜 큰 사고날뻔 한적이 있었는데, 방송에서 숄더체크 나온거 보고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아무생각없이
빠르게 고개 돌림서 운전하고 있었는데
그게 숄더체크였군요.

운전하면서.. 사이드만 보기엔 불안해서 직접 좌우 보면서 운전했거든요...
그게 당연한거였구나... 창피한건줄 알았는데ㅠㅠ

미국에서는 숄더 체크 굉장히 강조되어있습니다. 숄더 체크 할때 빨리 하세요 전 느릿하게 해서 앞차 들이 박을뻔한적이 많아서....

제 경우도 처음 운전학원에서는 그런거 모르고 면허 취득했어요.
어떤 길을 가게 되더라도 10초에 한번은 사이드미러 꼭 봐라! 는 건 배웠지만..
그 후 운전병으로 군대에 가서 사고사례 교육 때, 고속도로 요금소의 그 넓게 퍼졌다 합류하는 차로에
차 두대가 사이좋게 예각을 만들며 뽑뽀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숄더체크를 안하면 니가 저 사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단다. 그럼 넌 휴가를 잃게되게찌.'
라는 임팩트있는(?) 가르침을 받은 후로는 꼭 고개까지 돌려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군대에서.. 운전 하나는 잘 배워왔어융

제가 사각지대때문에 몇번 사고날뻔한 이후에 나만의 방법이라고 하고있던게 솔더체크였네요;;
이런걸 운전면허 시험볼때 알려줘야지 실생활에서 배워야하다니;

다들 운전하면서 왜 좌우룸미러에 좌우로 정신
없이 보냐던 지적들이 할아버지께서 물려 주신
유산이었구나.

음..... 08년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 취득한 오징업니다.
숄더체크했더니, 옆에 타고있던 경찰이 뭐하는거냐고 운전할때 앞만 보라고 했었죠...ㅋㅋㅋㅋ
뒤에 타고있던 취소자 아저씨도 한마디 거듦
1초만 앞에 안봐도 위험하다나 어쩐다나
(그아저씨는 저 합격하고 돌아오는길 시험이었는데 출발하자마자 우회전 신호위반으로 실격한게 사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사이드미러 카메라 도입하는걸 검토하겠다고 했었어요
연비도 미미 하지만 2%정도 좋아진다고 했구요
카메라 고장나면 어쩌냐는 댓글에,그럼 사이드미러  잠복형으로 고장시 꺼낼수있게 하는 방법이 좋지 않겠냐는 댓글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