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찍으면 채 갈 정도 인가요? ㄷㄷ
다음주에 파리 가는데 삼각대 가져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ㄷㄷ
백팩도 못가지고 가는곳이 많다는데
렌즈 많이 들고 가신분은 어떻게 다니셨나요? ㄷㄷ
24-105g 85.8g 35.28za, voig 15mm
다 들고 가려는대 너무 욕심일까요 ㄷㄷㄷ
24-105g에 보이그랜더 15mm 만 가져 갈까 싶기도 하네요 ㄷㄷ
https://cohabe.com/sisa/1124441
프랑스 파리가 그렇게 위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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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채갑니다.
무장강도도 있는데요.
ㄷㄷㄷㄷㄷ 그렇군요 삼각대는 패스 해야겠군요
삼각대에 올려진 카메라는 2초컷 당합니다
삼각대는 절때 안되죠..가방도 잠시 내려놓음 그대로 들고 튀는데요?;;(아는분 당함;;) 들고다니는데 채서 튀는 경우는 못봤지만 내몸에서 떨어지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내몸에서 떨어지는 순간 내게 아니에요;;
ㄷㄷㄷ 상상도 안 가네요
항상 지녀야겠습니다 ㄷㄷ
헐 그정도인가요ㄷ
내 몸에 지녀도 채가는데요.. 뭘ㄷㄷㄷ
우리나라 처럼 생각하시면 낭패 당합니다.
내눈에 안보이고 내손에 떨이지면 내께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ㄷㄷㄷ 이상한 곳이군요
루브르 앞에서 아이랑 걷고 있는데 보고 있는데 아이 가방 열더군요. 소리 지르니 웃으면서 감 ... 벌건 대낮에 대로였음... 동양인이 주타켓임 ㄷㄷㄷ
가방도 위험하군요 ㄷㄷㄷ
내몸에서 떨어지는 그순간
쓰래기조차도 내꺼가 아님을
명심하세욤...
쓰레기는 양보하겠습니다 ㄷㄷㄷ
전철 탔더니 키 190 넘는 남자 세명이 둘러싸고 대놓고 가방 지퍼에 펜 꽂아서 열려고 하더군요. 지퍼마다 자물쇠 다 달아놔서 안털렸지, 안그랬으면 대놓고 강도 당할뻔했어요.
지하철 타보고 싶었는데 포기해야 겠네요 ㄷㄷ
핸드폰도 손에 들고다니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냥 채간다고
일상 생활이 가능한 곳인가 싶네요 ㄷㄷ
내가 가본 23개국중 제일 위험했던곳
헐 그정도 인가요 ㄷㄷ
저두 6월달에 파리에 다녀왔습니다만. 삼각대는 안가져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녁에는 특히 조심하시구요.
아 저녁 촬영용으로 가져갈까 했는데 일말의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ㄷㄷ
사실 동남아보다 유럽 관광지가 위험
그런 것 같습니다 ㄷㄷ
24-105g 랑 야간용 단렌즈 하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4-105 에 85.8을 가져 가야겠습니다
파리 시내 걷는데 집시여자애가 와이프 주머니에 핸드폰 꺼내가려는거 주먹으로 때리려는 시늉하니까 그제서야 도망감 그냥 쳐다만봐서는 절대 도망안감
헐 너무 뻔뻔하군요 ㄷㄷ
백인은 아니고 아랍계였음
유럽의 짱깨새끼들입니다
소문대로인가 보네요 ㄷㄷㄷ
유럽의 짱깨같은 소리 좀 그만하세요 중국동생 한국이란 소리 듣는 판국에
파리 오페라 도착 후 딱 15분 만에 소매치기 당함 ㅋㅋ
헐 ㅜㅜ 여행 초반이 괴로우셨을듯 합니다.. ㄷㄷ
세게에서 신기할정도로 안전한 나라에서 살다 일반적인 나랑에서 가면 적응 안되죠 ㄷㄷㄷㄷ
비교체험 극과 극인듯 합니다 ㄷㄷ
파리는 10년 전에도 위험했는데, 난민 유입 후에는 안가봤네요. 로마는 오히려 난민 유입 후 관광지마다 경찰을 깔아놔서 더 안전해졌던데요.
ㄷㄷㄷ무서운 동네군요
하긴 파리는 테러도 있었네요 ㄷㄷ
스페인에선 노천카페에 카메라오려두니 당장넣으라고 웨이터가 뛰어오더라구요 저희가앉아있어도가져간다고
프랑스는 비행기때문에 이틀있어봤는데
그 어둡고 칙칙한느낌 스페인보다훨씬 위험하다고했으니... 덩치아저씨들이 우리 힐끔힐끔하는데.ㄷㄷ
헐 커피도 맘놓고 못 마시겠네요 ㄷㄷ
파리 거주2년 햇는데
전 한번도 겪어본적 없네유 ㄷ ㄷ ㄷ ㄷ
이미 빠히지앵 이신듯
아 물론 본적은 있습니다 ㄷ ㄷ ㄷ ㄷ
파리 일주일 있어봤지만 한번도 위험하다 느낀적이 없는데
케바케인거 같아요
다만 삼각대는 위험 ㅋ
오히려 로마에서 원숭이 소리와 고함소리 두번 들었네요
삼각대는 아웃 ㅎ 감사합니다
렌즈는 24105와 15추천
역시 광각이 빠질수는 없겠죠? ㅎㅎ
보악 15미리 매우 좋습니다 ㅎ
사람들불친절에 인종차별에 ..영어쓰니 ㅈㄹ거리고 이상한 냄새에 개똥에 비매너에 도난에(비닐봉다리안에 썩은양말파우치 버스에서 소매치기당함 봉지는 칼로그어져있고). 저는 좋은 기억이없네요.. ㅎㅎ 여름이라 날도습하고 뷱적대고 치이고
유럽이 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는 들었는데
사실인가보군요 ㄷㄷ
파리는 짐을 적게 가지고 다니세요 5번 가봤는데
한번 소매치기 경험 있습니다 집시 여자들이 떼거지로 오면서
씨부렁 거리길래 모냐고 같이 씨부렁 거리다가 ㅜㅡ
당했습니다 주의하세요
저는 거지처럼하고 다녀서인지 그렇게까지 위험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집시애들 떼로 와 사인해달라는거 그냥 피하고 그 외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작년에 같이간 동기가 슬링백이 열려있길래 봣는데 지갑은 그대로 있고 돈만 빼갔더군요.
행동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유럽 여러번 다녀왔어도 문제 생긴적은 없습니다. 삼각대는 야경찍을 때만 사용 했습니다. 카메라는 사용할때 말고는 항상 가방에 넣구다니시면 됩니다. 아래 작년에 파리서 찍은 사진입니다.
http://www.soonmo.com/index.php?mid=OVERSEAS&page=2&document_srl=67...
길거리 atm에서 돈뽑는데 지나가던 파리지앵이 조심하라면서 경고해주고 감.
프랑스 이민자들, 집시들이 대부분 소매치기가 많아요. 특히 파리나 로마는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로마는 오히려 안전해진거 같더라구요
관광지마다 무장경찰이 깔려있어서
에펠탑에서 사진찍을때 삼각대 손에 묶어놓고 찍었습니다.
채갈려몀 나까지 같이 채가라고.
신혼여행때 파리공항에서 지하철타고 숙소갈때 좌석옆자리에논 가방을 흑인이 지꺼라고 들고가려고하는걸 겨우 돌려받음 지금 생각만해도 아찔 절대 가방이나 물건 내려놓지마셈
관광으로 처먹묵는 나라가 도둑놈 소굴이라니 치안 이해가 안됨 .. 낭만~ 그지같은 국가 갈마음이 뚝 ..
케바케 아닐까요 재작년 작년 각 7일씩 14일 동안 삼각대들고다니면서 가족사진 찍어도 별문제없었어요
파리 살고있습니다.
이왕이면 조심하시는게 좋고,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촬영을 하는건 문제가 되지않아요
한눈 팔기때문에 소매치기 당하는 겁니다.
야경찍으면서 스트랩 잡고 있으면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요.
다만 언제나 사주경계 하면서 다니시면 됩니다
소매치기는 누가 할 지 몰라요. 대략적인 초보들은 티가나긴 하는데
관광객들 입장에선 잘 모르죠.
소매치기는 무조건 뒤에서 붙습니다.
가방은 앞으로 하고 다니는게 좋고 카메라는 크로스로 매세요
요즘은 전철, 버스내에 소매치기가 많아졌고 막상 에펠탑 앞이나 보는ㄴ ㄴ이 많은곳은 오히려 적습니다
저라면 24105 하나만 가져갈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를은 어떤가요? 아를도 좀 심각한 수준인가요?
저는 카메라 항상 들고 다니고 지하철에서도 들고 다니고 폰도 들고 다니고 했는데 괜찮았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가방 앞으로 들어도 복잡하면 열더라고요.. 백팩아니라고 안전한건 아니니 주의하세요
가이드 핸드폰 채 가는거 목격 했습니다~ 그리고 가방도 스르륵 열어서 걸리면 지도 보는척 하고 지나 갑니다.
프랑스인 제 친구들 예전엔 길거리에서 문자도 안했어요. 문자하려면 가게 잠시 들어가서 하고 나오고 그랫다고...ㄷㄷ
문제가 심각한데도 방치하는걸 보니
프랑스 정부의 수준의 문제
문제일으키는 집시 불체자 다 잡아 쫓아내면 또 세계적으로 욕 쳐먹으니까 안하는거 같아요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대표적인 도둑, 소매치기 천국입니다.
특히 관광지, 그것도 영어가 서툰 아시아권 관광객이 대표적인 타겟이 됩니다.
잠시만 방심해도 털립니다. 중요 물품은 간지 안나더라도 힙색같은 몸에 밀착된 가방을하고 앞쪽으로 메고 다니세요.
물론 그래도 백퍼 안전한건 아니지만...
파리에서 5년 살았는데 파리에서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한번도 경험안해보고 듣기만 함. 전 한국처럼 그냥 폰 손에 들고 이렇게 다녔어요. 불체 흑인 아랍인들만 조심하면 됩니다.
관광객처럼만 안다니면 비교적 안전하긴 할 겁니다
유럽사람들이 한국와서 제일 신기한게,
택배 집앞에 놓고가세요- 하는데 안없어지는거라더군요....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렌즈 빼고 털릴 듯...
요새 휴가시즌에는 관광하는 사랑 엄~~~~~~~청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