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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나이 50이 되면.. ㄷ

하늘의 명을 안다는...
의미인데.
보다 지혜로워 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본인이 죽을 날도 예측한다는 의미죠..
불과 3년 남았네요..
무섭..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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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미코♥ 2019/08/11 06:56

    젊으신줄 알앗는데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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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kdiu 2019/08/11 06:58

    한창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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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11 06:59

    그렇죠? 이제 오십이면 인생 절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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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8/11 07:12

    결혼하던 20대 때가 엇그제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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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아찌 2019/08/11 07:18

    오십입니다만....예측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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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눈사람 2019/08/11 07:43

    지천명은 인생의 목적, 의미를 알게됐다라 해석하죠. 죽을때가 돼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가 상당히 오래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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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8/11 07:49

    글쎄요.. 네이버 사전적 의미만을 가져오신 듯 한데.. 실제 과거에는 50을 산다는 것도 오래사는 것이었으므로.. 하날의 의미를 안다는 것으로 죽을 때가 됐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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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9/08/11 07:45

    공자가 그랬다는 것이지
    각자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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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파사스카 2019/08/11 07:46

    80년대 50은 할아버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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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공주 2019/08/11 08:08

    왜 공자는 사십불혹, 오십지천명.. 이라고 했을까..?
    사십에는 유혹이 가장 많을 나이이니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라,
    나이가 오십 쯤 되었다면 이제는 네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것도 알고 좀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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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트캅 2019/08/11 08:21

    사람도 잡아 먹던(?) 공자적 이야기로는
    논리적 설명이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짱깨국이 주장이 다 맞지도 안을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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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니 2019/08/11 08:22

    그 시대에(공자) 오십 넘게 사는 사람 적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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