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흥다오 베트남의장군 원나라가 3차례나 쳐들어왔는데 모두막아냄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23871
베트남의 이순신 이야기 ㅋㅋㅋㅋㅋ
- 모기짱 똑또케 [9]
- 빛의운영자スLL | 2019/08/11 00:19 | 5972
-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 찾아온 밥도둑 . GIF [4]
- Angbriel Tosh | 2019/08/11 00:19 | 4529
- 인생처음 아르바이트라는걸 해봤네요 [0]
- 찬아원이 | 2019/08/11 00:18 | 6003
- 페이스북 찌라시에 나타난 진짜 사나이 . JPG [8]
- Angbriel Tosh | 2019/08/11 00:16 | 5978
- 방송중에 출연자와 제작진간의 창과방패의 대결 . JPG [9]
- Angbriel Tosh | 2019/08/11 00:15 | 5709
- 시1발년아 게임하는데 맨날와서 왜 다리를 벌리는데 시1발년아 [42]
- 나한테말걸지마 | 2019/08/11 00:15 | 5973
- 이사람이 장관 함 해봤음 좋겠음요 [45]
- 嬉노보 | 2019/08/11 00:14 | 5341
- 무표정한 여자친구 [2]
- IZ*ONE アン・ユジン | 2019/08/11 00:14 | 3275
- 봉오동 전투 솔직 후기 [38]
- 바람꽃71 | 2019/08/11 00:14 | 2507
- 골목식당에서 커플 햄버거집에 다시 긴급점검을 하러간 백종원 [53]
- Angbriel Tosh | 2019/08/11 00:11 | 5613
- 전 세계 인구 2.5%가 걸리는 병.jpg [17]
- 게뷰 | 2019/08/11 00:11 | 2797
- 베트남의 이순신 이야기 ㅋㅋㅋㅋㅋ [50]
- 君を愛している | 2019/08/11 00:09 | 2303
- 등뼈의 탑.jpg [35]
- 사나입니다 | 2019/08/11 00:07 | 3950
- 어느 중국인의 역사왜곡능력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 Angbriel Tosh | 2019/08/11 00:07 | 2367
- 김성태 이 추잡한 새끼야 니 고향 경남 진주로 가라 [6]
- 비밀번호변경완료 | 2019/08/11 00:06 | 8609
침략자의 무덤 베트남
고려는 몽고를 막았다기엔...
저건 영어가 아니라 쯔꾸옥응으 임...
애초에 로마자 읽는법이 영어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영어도 아니니까
긴 전쟁이 아니고 짧은 전쟁. 베트남은 왕가가 도망 다니고 베트남 부대는 게릴라전과 함정을 파서 싸움. 사실 원나라가 너무 우습게 보고 소규모 부대만 보냄. 원나라 장수가 병력 추가 지원 요청했지만 원나라 조정에서 거부해서 결국 베트남 정벌 포기. 가장 큰 공헌자는 베트남 장수지만 사실 베트남의 당시 국왕의 믿음이 없었다면 패배했을듯.
트란을 쩐이라 읽어?
TR 발음이 ㅉ 발음이 남
애초에 영어도 아니니까
저건 영어가 아니라 쯔꾸옥응으 임...
애초에 로마자 읽는법이 영어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왜 영어 기준으로 생각하는거지...
베트남어인데 말야
베트남도 원래 한자쓰던 나라인데 로마자 알파벳 도입한걸로 알고있음
ㅇㅇ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한자 버리고 로마자 도입함.
거 베트남어 못읽을수도 있지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침략자의 무덤 베트남
전쟁에서 이기고 공물바쳐서 입막음
몽고 막아낸 고려도 대단하지만 미국 막아낸 베트남은 더 대단하다
고려는 몽고를 막았다기엔...
사실은 막지도 못했지만..ㅋㅋ 어쨌든 부마국 지위도 얻고 했으니까
스타로 치면 본진 커맨드까지 다 털리고 섬멀티에 지은 서플라이 하나 남기고 막았다고 하는 상황
고려는 쳐맞고 부하가된거지 정벌까지 끌려갔는데
쳐맞았지만 그래도 살아남은거랑 국가(였던거)는 다르니까
부하아님 개털리는 와중에
서열딸리는 세력한태 붙었는대 그쪽이 이겨서 개떡상함
왕 대대로 부마되는게 의무라 계속 하다보니 나중에는 원 황실의 핵심멤버가 돼버림
삼별초 항쟁 말하는거 같은데 이미 왕이 털린 직후였고 삼별초는 게릴라 세력밖에 안됐음.
그리고 몽골군이 개박살 낸 나라가 러시아 공국, 조지아, 헝가리 왕국, 폴란드 왕국 등이 있고
그 와중에 유럽 최강의 군대라는 튜튼기사단까지 개박살 냈었음.
그 당시 고려따위는 몽골은 커녕 위에서 발린 서양의 군대에 비빌 수준도 안됨.
그래도 끝까지 저항한 세력에겐 가차없다는 몽골인데, 섬에 틀어박혀서 몇십년 개겼는데도
부마국까지 되었다는게 있어서 나름 평가가 복잡한듯
원의 차기 황제 계승에도 나름 영향력을 끼친적도 있다 하고 뭐;;
고구려를 이었다는게 만주쪽인가? 그쪽에서 무슨 정통성인가 네임벨류인가가 있어서
그거덕을 본거도 있다고 들었고
고려는 사실 더는 버티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코인을 잘 타서 대박 터진 케이스
저항한 나라치곤 대우가 나쁘지 않았지만 심각한 내정간섭을 받았지 막장이라지만 왕도 원 맘대로 폐위시킬 정도였는데
아직도 고려가 몽골 막았다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네..
오늘날 한국에 과거 목제건물 남아있는게 없는 이유가 뭔지 암? 몽골새키들이 죄다 불태워서 그런거다.
몽골
뭔 고려가 몽골을 막아내 개털려서 내정간섭 오지게 당하고 원나라에서 맘에 안들면 왕까지 교체당하고
뭣보다 몽골 내정간섭시기에 왕들한테 忠(충)까지 들어가는데 왕이 누구한테 충성하겠냐
긴 전쟁이 아니고 짧은 전쟁. 베트남은 왕가가 도망 다니고 베트남 부대는 게릴라전과 함정을 파서 싸움. 사실 원나라가 너무 우습게 보고 소규모 부대만 보냄. 원나라 장수가 병력 추가 지원 요청했지만 원나라 조정에서 거부해서 결국 베트남 정벌 포기. 가장 큰 공헌자는 베트남 장수지만 사실 베트남의 당시 국왕의 믿음이 없었다면 패배했을듯.
근데 쿠빌라이의 사위까지 전사시킨 거 보면 나름 꽤나 신경쓴 거 같은데....
쩐흥다오 쩐다오
쩐다
이름부터 강하네
베트남의 쩐흥다오라고 하쟈
베트남은 정말 중국상대로 무서운나라인거같아 2차대전 후에도 민병대만으로 중국군을 막아냈으니
흥다오가 이름이고 앞글잔 쩐다는 수식어인거지?
쟤네는 뭐 지형 수비 보너스같은거 붙어있나
쳐들어 오는 족족 다 내보내네
지형이 밀림이라서?
베트남 밀림지형에서 게릴라하면 장난이 아니자늠.. 저때부터 전통이라던데
이후 청나라 20만 대군(사실인지 모르겠지맘)도 물리치고 저네들의 고토인 광서와 광동성까지 노렀다고 한다. 반면 조선은....
그러나 거짓말처럼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어버리지
그러나 거진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한 나라이기도 하고 ㄷㄷㄷ
지형이 밀림인대다 원나라는 굳이 베트남 까지 무리해가며 침략할 이유가 없지 않나
고려야 후방이다보니 얘들이 개 ㅈㄹ하면 좀 곤란하니 족친걸태고
거기다 정글이 오죽 ㅈ같아야지...
인도네시아까지 원정한 나라임 원나라는 ;;
원정이야 일본도 간나라임 찔러볼수있는대 죄다 찔러본거지
그래서 다른 점령지들 처럼 힘써서 점령하거나 밀어버리진 않았을거아님
인도네시아 까지 원정간거랑
원나라가 베트남을 그렇게 기써서 먹을 이유가 없는거랑은 다른거지
에초에 베트남은 평화롭게 농사나 짓고 살던 애들이 아니라
동남아의 깡패, 왜구 같은 애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