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를 내놓은지 한참 되었는데 가격을 지속적으로 내렸어도
산다고 연락들이 없으시네요 ㅠㅠ
엊그제 한 분은 연락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시간, 위치까지 서로 약속하고서는
만나자는 약속당일 한시간반전 자기가 사업자인데, 세금처리가 안되서 곤란하다고 펑크를 내셨네요 하...
이제D5가 인기가 없는건지, 비싸게 올린거라 그런건지...
가격두 나름 많이 내렸는데도 안팔리는 이유를 통 모르겠네요.
금방 팔수있는 팁 좀 주세요~ 저두 금띠두른 .4N렌즈라는걸 좀 써보구싶어요~
https://cohabe.com/sisa/11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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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는 안팔리면 가격이죠.
그렇겠죠? 가격..
미러리스 덕에 요새 DSLR 인기가 없는것도 한몫 할겁니다.
하긴..저두가벼운 미라리스가 땡기긴해요
전 장터에 팔때는 최저 시세라고 생각되는 가격에서 딱 5만원만 더 빼요...
하루를 넘겨본적이 없는것같아요....
그렇군요..쿨매네요@@
제가 무상기간 올해 12월 말까지 남은 12만컷짜리 D5를 두어달쯤 전에 판매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D5 사시는 분들은 400넘게주고 중고사느니 그냥 새걸로 가실 분들이 많을꺼에요
중고거래는 간단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답이나오죠.
내가 이가격에 이걸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제가 올린물건이 컷수대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그니까 안팔릴테구요 ㅠㅠ
100만원짜리 카메라라면 신품대비 1~20만원만 싸도 잘 팔리는데
수백만원짜리 플래그십 정도 되면, 구매하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고
가격을 딱 보는 순간 우와! 싸다! 라는 느낌이 없으면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ㅜ
애증의 플래그쉽이네요 ㅎ
컷수도작은데 아까우시겠어요 ㅎㄷㄷ
흙수저라 침만흘립니다 ㅡㅜ
저는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z6 와 d5를 각자 다르게 니콘 짱짱 바디라고 생각하는데 d5는 50민캇째 쓰고 있어요 . 근데 지금은 하나 더 들이라면 솔직히 z6를 하나더 들이고 싶긴합니다 그런시대가 오네요 ㅠ
갠적으로 컷수와 상태도 좋고 괜찮은듯 합니다만...
현재 장터에 보심 D5 미개봉을 520에 판매하는분이 있죠
지금 캐쉬백 50만원 되니까 ... 470 주고 신품을 살수 있다는 얘긴데
425를 주고 신동급 중고를 사느냐 470 주고 신품을 사느냐
사람마다 다를듯 합니다. 50 만원 차이가 작은 차이는 아니니까요~
다만 무조건 신품만 사는 사람들도 있고~
윗 댓글처럼 고가의 카메라를 사는 사람이라면 신품에 더 눈이 가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
참고로 몇주전에 370컷 사용한 초 신동급 XQD 버전 D5가 400에 올라온적이 있는데
그건 올라오자 마자 바로 판매가 되긴 하더라고요.. 누가봐도 쿨매는 빨리 팔리는거 같아요
빠른 판매를 원하시면 가격을 내리시고 아니라면 그냥 천천히 여유를 두고 판매를 하는것도 괜찮다 봅니다.
지금 가격도 나쁘진 않는듯 해요~
맘 맞는분 만나면 거래 되는거죠 ㅎㅎ
니콘은 바디가 아주 좋은에 이상하게 인기가 없어요
전 캐논도 많이 써보고 지금은 소니쓰고있습니다.
캐논은 인기가 항상 많은편이구요
왜 니콘은 인기가 없는걸까요
가격
아무래도 반일 감정과...후속작 D6 이 나온다는 말때문에...또한 캐쉬백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로 새제품을 사겠다는??? 뭐 이런거 아닐까요?
장터 새거에 캐쉬백 50만원 하면 470만원이더라구요.
ㄷㄷ
플래그십 바디류라 상대적으로.. 이력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왠만하면 신품 가시는듯.. 합니다..
D5를 살만한 분들은 다 산 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론 렌즈는 몰라도 중고 바디는 안 써서.. 저도 중고로는 손이 안 가더라구요.
니콘은 그냥찍어선 이쁘게 안나오니깐요 후보정을 배워야하니 초보유저들에겐 기피대상입니다
얼마전 9만컷 300에 나온 것도 봣지요
다른 물건들과 함께 올라왓는데 누군가가 일괄했더군요
아마도 업자일듯
시대가 무겁고 큰걸 지양하는 추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