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r3+육두막 쓰면서 계속 캐논이 생각나서.. 결국
돌고돌아 육두막과 a7r3 정리후 오막포로 왔는데...
저한테는 오막포가 딱 좋은데.. 이것때문에 미러리스 고민이네요.
크기 + 무게 + 스위블액정X ...
오막포는 어차피 운영중인 스튜디오에 있어서
개인 오막포는 팔고 eos r 갈까하는데...
af 프리징현상과 돌리는 다이얼의 부재 때문에 갈까말까 수십번 생각합니다.
니콘 z6도 생각해보고 다시 소니갈까도 생각해봤지만..
1.2렌즈의 캐논 렌즈군과 캐논 jpeg의 특징들 때문에 도저히 다른 브랜드로는 못갈아타겠네용 ^^;;;
지금 가격이 60정도 빠져서 200정도인데~~ 지금쯤 갈아타서 쓰다가 2세대나 고급기종나오면 업그레이드 생각한다 하고 기변해버릴까요 ^^;;;
https://cohabe.com/sisa/1122582
캐논 eos r로 갈아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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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오막포에서 알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바꾸는 것보단 알 추가 구매로 가닥을 잡고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후 맘을 결정했네요. ㅠㅠ
얼마전 마카오 홍콩여행 다녀왔는데...
오막포 들고가니까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
이젠 진짜 미러리스 시대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후지 x70정도 크기와 부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땡기면 가셔야죠 :) 오막포가 없는 것도 아니라면 아쉬울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R은 사용해보시면 후면부의 다이얼 부재는 생각보다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측거점 포인트가 많아지기도했고 터치앤드래그가 편하실수도 있어요...
다만 문제는.....
a7사용하실때 혹시라도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답답하신면이 있으셔서 육두막으로 갈아타신거라면
R은 그냥 그빈도가 많은정도????ㅎㅎㅎ
기계적 특성인 답답함만 빼고 본다면 결과물만 딱놓고 봤을때 육두막보다는 그래도 좋긴합니다...
가시죠 전혀 불편 없어요 우린
업장 오막포 오막삼 육두막등 쓰다
짐 전부 팔고 r. Rp 소니 m3 등 전부 미러리스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