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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반도국 천하를 휘어잡던 분...쌍벽 이였던 장덕 ~~아련 하네욤
나도 노래를 좀 해봐야되나..
약국이라길래 YG말하는줄
ㄷㄷ 엘리트시네
지금도 그렇지만 저 시절 약사는 진짜 망하기 힘들었죠. 의약분업 되기 전이라 약국이 병원과 같은 수준의 처방이 가능해서 약국이 준병원 역할을 하던 때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차 처방, 운동처방을 했으니 ㅋㅋㅋㅋ
요즘은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는
약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할 수 있었고
병원비가 아까워서 약국을 많이 이용했죠
어디 약국이 잘한더라 소문이라도 나면
의사 ㅈ까
우리 약사님 쵝오 이러던 시절이었습니다
트롯은 저분이 살려논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비내리는 영동교~~를...................
항생제 처방이 높은 한국에서 의약분업 전에 저러셨으면 진짜 양심적인 분이시네요.
항생제뿐 아니라 스테로이드도 만병통치약처럼 넣던 시절이었을텐데...
양심을 따랐더니 레전드가 되었다!!
저 때는 약국하면 건물 올리던 시절인데 ㄷㄷㄷ;;
현미누나 너무 좋아♥
마주치는눈빛이~~
어렸을때.. 난 주현미랑 결혼할꺼라고.. 어렸을때
입에달고살았다고 누나피셜이.. 절괴롭히지만
여전한 미모시네요 ^^♥
아직도 기억나는 마주치는 눈빛 ㄷㄷㄷㄷㄷㄷ
https://youtu.be/fzBc4l4PQ9A
제가 들은 목포의 눈물 중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가 최고입니다. ^^
전 아직 건재합니다
이분 진짜 나이 안먹으시네
참된 가수이지만
참된 약사이기도 하셨네요.
YG: 나도..약국 망해가는데...다시 가수나...
트로트 메들리 음반인 쌍쌍파티로 데뷔해서 기존에는 없었던 고속도로 음반시장을 개척하신 선구자죠
양심 그 자체;
요즘이었으면 인기있었을 약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