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신계륵(or 오이) 얹을건데요
포럼에 질문글(가격+무게 고려) 올렸더니..여러가지를 추천해주시는군요
댓글달린걸 정리 해봤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맨프로토290은 제가 찾던 가격대가 아니라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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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벤누 fx-8442ttx2
접은길이 425mm
무게 1.33kg
지지하중 18kg
소재 카본
모노포드분리가능
최저가 276,230
호루스벤누 FX-7446TTX
접은길이 (정방향) 520mm (역방향) 460mm
무게 1.05kg
지지하중 16kg
소재 카본
모노포드분리가능
최저가 221,350
시루이 T-1204SK (T-1204X의 후속모델)
접은길이 (정방향) 480mm (역방향) 370mm
무게 1.2kg
지지하중 12kg
소재 카본
모노포드분리가능
최저가 236,580
디픽 DT-2539T
접은길이 390mm
무게 1kg
지지하중 15kg
소재 카본
모노포드분리가능
최저가 14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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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무게 지지하중 모든걸 고려해보면 디픽 DT-2539T 이 압승인데요
제가 디픽이라는 회사를 잘 몰라서요
혹시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아니면 기타 의견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볼헤드는 호루스벤누 FX-PRO46V 보유중인데...(아주 싸게 구입했었음) 근데 너무 무거워요..ㅠ.ㅠ .그래서 볼지름 34~40에서 다시 구매할까도고민중입니다..물론 당분간은 좀 무겁긴 하지만 가지고 있던 호루스벤누 FX-PRO46V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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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1204X (SK의 전모델)을 2013년부터 쭉 쓰고 있는데 오막포에 탐론 100-400까지는 무난하게 버텨줍니다.
신형은 8X 카본에서 10X 카본으로 바꼈다니 더 좋아졌겠죠.
삼각대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요? (방금 제껄 재보니 멘프로토 + 짓죠 2.8kg 정도 나가넹..)
야외서 촬영하는 일이 많으니 너무 가벼우면 날아갈까봐 겁나드라구요 ㄷㄷ
보통 가방고리가 있어서 고리에 가방까지 걸어서 무게감을 주는걸 감안하죠...
일단 호벤은 중국에서 알수없는 공장에서 oem으로 만든거라 믿고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대륙제라도 시루이나 레오포토 멘프로토가 낫습니다
믿고거...
더 보태서 믿을 수 있는 삼각대 쓰세요. 카메라 한 두푼도 아닌데.
레오포토 싸고 좋습니다
레오포토 좋더군요^^
볼헤드도 좋음
저의 경험....
사진을 시작하면서 삼각대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때 주변인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삼각대는 튼튼한게 장땡이다...였습니다.
즉, 비싸더라도 튼튼해야 한다, 튼튼하면 무거워야 하는데....카본제품이 이를 해결해준다...
꽤...시간이 흐른뒤...현재 상황....
누군가 저에게 삼각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다 필요없고....접었을때 길이가 짧고 전체 무게가 가벼운게 최곱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삼각대는 암튼, 무조건 가벼워야 한번이라도 더 들고 나가게 되더라는게...저의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디픽을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명서는 호르수벤누 입니다. 중국제 이고. 그냥 쓰긴 무난해요..가볍고..작고.. 그런데 가격이 왜이리 내려갔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