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의대 "등록금 전액폐지"

남교수들의 정기적인 스트립쇼

학부모 면접을 볼듯

살면서 한번도 1등을 놓친적 없는 천재?

입결 6~7이하의 똥통대는 교수들이 직접 입시설명회 뛰면서 원서 즉석에서 작성시키고 다 합격시켜버림

한국 대학은 수가 너무 많아서 그게 안될 걸.
지금도 국립계열이 "그냥 오세요"급이라는 걸 생각하면 학교 수만 적으면 가능함.
현재 학벌 사회의 수요상 다짜고짜 학교 다 잘라내는 것도 힘들고.

그건 "그냥 와서 돈 내세요"지

가끔 그런 곳에 3~4등급 애들이 가면 1년 전액장학은 시켜주더라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같은 대학은 등록금 명목상 300만원이지만 3.0/4.3 넘으면 실질적으로 전액 장학금

저건 국가적으로 의사양성하려고 하는게아닐까...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비가 싸질수도있으니

수요만 봤을 때는 가능함.
어차피 ‘대학나온 고급 노동자 수요’가 전체 대학 졸업자의 40%도 안되는데.
대학 입학 수요라는건 어차피 취직을 위한거고
‘취직 되는’ 대학 수요라 밑에서부터 반은 잘라내도 됨.
지금 밑에까지 다 차는거는 준비해둔거 아무 것도 없이 인문계 고등학교 가서 졸업할 때 되니까
갈 수 있는데라도 가 두는거라
대학 필요한 만큼 잘라내고 나면 실업계 고등학교 수요로 연결되게 되어있고
이게 훨씬 건강한 교육-노동 생태임.

한국대학도 이공장 받으면 전액 무료 아님?

인턴, 레지던트 근무할 때 봉급에서 좀 떼가지 않을까

출신자나 유명인사 기부금
로버트 그로스맨 NYU 의과대학장은 필요한 6억달러 가운데 4억5000만달러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학이야 뭐 대부분 기부로 잘 돌아갈 듯

자체적으로 직원 키운다고 보면 딱히 손해 아닌듯

미국 병원 어마어마하게 벌지않나?

그러니까

그것도 있는데 미국대학, 특히 명문이라고 불리는 곳들은 기부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옴.
학교에서 내는 등록금, 수익사업, 이자 다 합쳐야 비벼질 수준.

한국도 최소한 외과 인력난이라 어떻게 지원좀 해줙으면 좋겠다..

심평원이 문제지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