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해당 쓰레기는 공항 내 면세품 인도장에서 물품을 수령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부피를 줄이기 위해 무단으로 투기한 포장지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독자 제공) © News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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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벗고 간 중국인들, 쓰레기장 된 제주공항 '눈살'
12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해당 쓰레기는 공항 내 면세품 인도장에서 물품을 수령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부피를 줄이기 위해 무단으로 투기한 포장지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독자 제공) © News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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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버릴래야 버릴수가 없네요!!! (욕설자제)
작년 휴가때 제주갔다가 면세점 구경 이나 해보ㄹ.....까지 생각하면서 면세점을 봤는데 와...
거기 들어가면 멀쩡하게 나오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바로 비행기 탔습니다
진짜 식겁한 경험이
제주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 탑승 후
스튜어디스가 핸드폰 꺼 잘라고 부탁하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그 스튜어디스를 찍고 있었음.
지네 나라 말로 얘기를 해도 말을 못알아처먹는 듯
솔직히 우리나라도 뭐 ㅋㅋ
필리핀처럼 다 세금때리는곳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릴때보면
면세점 비닐 포장 등등해서 개판임 ㅋㅋ
근데 저 쓰레기가 산더미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만큼 많이 샀다는거잖아요.
핵 폐기물 아닐바엔 더 많이 사고..치우는 사람도 고용하고...해피엔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똑같다고 욕들하지만 저건좀 심했다 ㅋㅋㅋㅋ
저들은 당연히 똥매너고...다른 얘기로 면세점 구매할 때 포장 좀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너무 과함...여행 첫날 호텔 도착하면 어차피 다 뜯어버리고 에어캡 몇개에 깨지는 것만 다시 싸서 오거든요 호텔에도 미안하고 물자낭비 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당연히 몰지각한 중궈러가 문제지만 저 청소를 수백억씩 쳐벌고 있는 업체에서는 나몰라라..공항 공사에만 뭐라고 할게 아니더라는..ㅡㅡ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면세점에서 비용 부담해서 청소 인력 배치해라...면세점 것들 뭐하나?
중국은 청소해주는게 당연해서
맥도날드도 안 치우고간다는데
돈 더 쓰는 면세점은 더하죠
그래도 우리나라 오면 우리나라 법을
따라야지 !! 어휴
저런 행위가 잘햇거나 저런 행위를 고발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저런 기사를 접한 반응이 대부분 중국인들을 (심정적으로) 비하하는 반응을 보이는 게 좀 안타깝네요.
국민 의식을 비판하거나 계도를 요구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근데 우리나라 공항 환경 미화가 그리 수준 낮은 것도 아니고... 그냥 특정 시간대에 특정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처리하기 전에 찍어 올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그러한 감정 소모 보다는...
미관 생각 않하고 커다란 분리수거 통과 계도 요원, 포장 제거 공간을 두어서 편리하게 포장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버리고 갈 수 있게 만든다든지 매대에서 애초에 포장을 제거하여 전달하는 서비스를 한다든지 단순히 청소 요원을 늘린다든지.. 하는 걸 생각해 보았습니다. 근데 포장 제거 서비스시 반품이나 제품 파손 여부 때문에 이건 힘들 것 같네요.
물론 불만이 많아지면요... 비용 대비 이득이 거의 없을 것 같은 방법 같아서요...
후진국이라 그렇고 단체라서 더 그런듯요
대학 댕길때 중국인들 상당히 많았는데(수업마다 무조건 5명은 넘었던듯)
혼자 있으면 중국인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3명 모이는 순간 엄청 시끄러워요
꼭 중국인 성격이 그렇다기 보다는 자기들은 그냥 말 하는건데
중국말이 뭔가 언어적으로 따다다다 하는 시끄러운 뭔가가 있는거 같음
(동방불패랑 황비홍에서 봤을땐 뭔가 우아하게 말하는거 많던데...)
한국애들도 일본애들도 목소리가 하이톤이거나 소리 큰 애들 있는데
중국은 그런 애들 비율이 좀더 많은 느낌.....
그리고 중국인이 점점 불어나기 전에는 외국인 기숙사가 따로 있었는데 대부분 중국인이었음
그 근처 지나가면 기숙사에서 창밖으로 버린 쓰레기들 많고 옷이랑 이불도 막 던져서 버려놨었음
그리고 청결 문제는....
중국인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고 공원에서 산책 하다가 잠시 앉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야릇해져서 뽀뽀를 할것같은 분위기였음
내가 다가가자 여자친구가 눈을 꼭 감았음
긴장되서 서로의 숨소리 들리고 입술에 거의 닿을듯 말듯 했는데
갑자기 무슨 이상한 냄새가 확 나는거임......
그냥 이상하다 무슨 냄새지? 이런게 아니라 왓더뻑 이게 뭔 냄새야!! 이런거....
완전 똥냄새였음
알고보니 처음부터 여자친구는 없었고 내가 자다가 엉덩이 긁은 손 냄새 맡은거였음
다음날 슬퍼서 중국집에 짜장면 시켜 먹었음
중국 아직멀었다 깡패처럼 군사력이나 경제만 발전시키지말고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기본부터 갖추어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