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격의 여친...

빠른손절이 답

네 엄청큰...

결혼 하면 심해짐류 ㄷㄷㄷㄷㄷㄷ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만약 그 성격에 술까지 좋아하면 절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그것때문에 이혼생각 간절해지는게..
살면서 수십번 있을껍니다.

욱하는 이유가 정당하냐 정말 뜬금없냐로 결정할거 같습니다.

님이 남들을 위해 희생하실거 아니면 얼른 도망가세요

울와이프 천사였거든요? 첫째낳고도 그럭저럭 둘째낳고 호랑이됨 잘생각하세요 심각합니다ㅡㅡ

죄송하지만,, 욱하는 성격이 고쳐지라고 생각되세요..?
그리고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님도 화가나는데,,,? 결혼후에는 그걸 전부 견디고 참으면서 싸움없이 지내실 자신있으세요?

사람은 안변합니다. 더 심하면 했지.....줄어드는 척..하겠지요
저도 예전에 지랄 같은 ㄴ 만나봤는데...안고쳐짐.

이혼까지 생각할문제인데.. 시작을 안하는게 좋을듯

울마눌 처녀때는 그렇게 순종적이었는덴 요샌 막 덤빕니다
근데 연애때 성격 있다면 ....

결홍하면 사람이 변함 ㅋㅋㅋㅋ

결혼해서 욱하는 성격이 생겨도 이혼하는데 결혼 전에 알았으면 법적 문제 없을 때 빠른 반품이 답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하고 속궁합까지 좋았던 여친이 있었는데 욱해서 고집불통이 되는 상황때문에 헤어지자는 얘기도 없이 크게 싸우고 연락 끊고 헤어졌습니다... 안고쳐져요... ㅋㅋㅋ...

머리만 큰듯.....손절 고고

저야 인간하나 만들어놨지만 힘듧니다. 하지마세요.

무조건 손절이요. 같이살면 님 인생도 파탄납니다.

어휴 이건 여자분을 욕할게 아니라
남자분이 혼나야해요
사람보는 눈이 없는 부분 혼나야 합니다
얼능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성격은 바뀔 수가 없어요.
외모보고 사는건 아니지만 성격은 보고 살아야해요.
결혼해서 살면 90프로이상이 성격때문에 싸워요. 또 그때문에 이혼하죠.

애들한테 영향이....

분노조절장애같네요 결혼 전 의사 한번 만나보심이 ㄷㄷㄷ

괜히 짜증내고 가만히 있다 지 혼자 욱하고 나한테 화풀이하는 군대 선임이랑 평생 같이 군생활한다 생각해보시면...

결혼전 여친의 단점은... 결혼후 대략 10만배 정도 커짐...ㅡㅡ;;

아재들이라 그런가.. 여자를 차아아암 모르네요 ㅋㅋㅋㄱㅋ

욱하는건 사라지지 않아요..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생각 깊게 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화를 내는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얼만큼 화를 내는지 보시구요.
그 화를 참을 수 있다면 결혼하셔도 됩니다.
만약 자신이 생각했던 화의 크기를 넘어서며 감당하기힘들다면 하지 마세요.
결혼은 결혼이지..... 도를 닦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고쳐질거란 생각은 안하시는게 맞는 듯 합니다.

울 와이프도 연애할때는 천사인줄 알았는데 결혼하니깐 지 수 틀리면 맨날 귓빵맹이랑 주먹질임......
아......그 시절로 돌아가면 바로 손절할텐데....애가 셋이라 참고 삽니다....

한번씩 욱해서 싸우고 뒷끝없으면 괜찮을듯...
꽁해있고 소심하고 뒷끝쩌는게 힘들지 그런거 아님 그럭저럭 괜찮아요
특히 말 안하는거 진짜 힘듦ㅠㅠ
어차피 100%나랑 잘맞는 사람은 없음 한쪽이 받아주는거지...

소리안지르고 짜증 안내는게 정상입니다. 본인 짜증나더라도 남한테 화풀이 하면 안되죠
문제있는듯

선생님 결혼은 내 인생의 반을 남에게 맡긴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사람을 만나도 단점이 보이게 되기 마련인데 어찌 그 험난한 길을 가시려고 하시는지요...

전 결혼 후 욱하는 성질 고쳤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

욱해서 소리지르는거 결혼후에 무서워집니다 ㄷㄷㄷ

점점 심해짐류

미친놈은 더미친놈 만나면 고쳐진다고 하는 썰이...ㅡㅡ 휘어잡을 자신있으시면 ㄱㄱ

진지 하게 대화 해 보고 안 고쳐 지면 갈아 타야죠 ㄷㄷㄷ

백프로 불행해집니다. 남은 50년 인생 행복하게 살려면 헤어지세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미친듯한 단점인데 ...
제여친도 그랬는데 결혼뒤에 점점 심해짐.

사회적 분위기로 보나 뭘로보나 여자들이 피해의식 또는 대우받아야한다는 의식 남자들이 희생해야한다는 의식이 팽배한것같아요
물리적인것을 제외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폭력은 여성들이 더많이 사용하는듯ㄷㄷ

사람마다 다 다르긴할텐데 결혼전 정리하세요
결혼전엔 아무것도 안나타나도 후엔 생각지 못한 단점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옵니다.
결혼전 꼭 봐야할게 의견수렴가능여부(상대방과의 의견을 적당한선에서 조율가능한 사람인지)이건 꼭 필요하더군요

애들이 10000% 닮습니다. 그전에 육아의 과정.. 아미 그전에 결혼 준비만 해보셔도 지옥을 경험하실겁니다. 빠른손절이 답입니다. 세상에 여자가 없어서 다혈질을 만나십니까..

그누구랑 결혼해도 후회 안할수가 없음 ㅎㅎㅎㅎㅎㄷㄷㄷ

욱해도 나중에 제 정신으로 돌아와서 대화가 되면 괜찮
욱한 감정 계속 지속하고 앙금으로 쌓아놓으면 손절

저는 일단 욱하는 여자는 제일먼저 정리합니다. 항상 끝이 안좋더군요

위험합니다 ㅠ

아주 극예로 고유정이 결혼전에 그렇게 다정다감했다네요.
극단적인 예시겠지만요.
결혼하면 달라지는 사람 여럿 봤어유

남자가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못 한다면 결혼 자체를 안 하시는게

욱 보다는 뒤끝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상황에 따라 가끔 욱할수도 있지만
자기가 잘못해서 욱하고 삐져서 말안하고 있으면 곁에 있기 힘들어요

다른게 다 잘맞아도 성격이 안맞으면 안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다혈질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욱하는건 못고침요...

뭐 통상 가끔이라면 일이십년은 뭐 제어하고 함서 괜찮을듯 한데 홀몬분비 바뀌는 나이 되면 그 욱하는 빈도가 급격히 늘어날수 있습니다ㄷㄷㄷ
남자는 여성홀몬 급증해서 저런일 줄어들 가능성 높고....

아기낳으면 ㅎㄷㄷㄷㄷㄷㄷ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남편에게 최고의 재산은 마음씨 좋은 아내입니다.......!

모든걸 지고 살고 조그마한 잘못도 가능한 사지마시고
책잡힐일 안잡히시면 결혼생활 유지 가능하십니다
모든건 본인의 선택

연애때부터 이정도면 결혼하면 ㅎㄷㄷ 하죠. 결혼하면 그 성향이 수십배로 증폭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작은일인데 욱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친한테는 큰일일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고
티끌만한 잘못을 하셨더라도 크게 사과하고 안아주세요.
그정도 단점없는 여자 없습니다.

저희 옆집 아주머니
분노조절 장애인거 같은데
갑짜기 야 욕!등 큰 소리가 저희집까지 들리는데
이게 아침 밤 마다 거의 매일입니다
특히 아들에게 거의 매번 욕하는거 같더라구요.
남편분이랑 아들 중학생 둘 다
힘이 없어 보이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결혼하는 동시에 가족이 됩니다.
가족끼리 집에서 막 속옷만 입고다니기도 하고 코도 파고 방귀도 뀌고 그렇듯 연애할때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모습만 보는게 아니라 정말 갈때까지 가서 속에 있는 모습 다보게되거든요. 이거 생각보다 막상 닥치면 정말 맨붕입니다.

그게 나중에 애생기면 모든 짜증과 화가 애기에게갑니다...
그 애가 4-6살되면 부모와 똑같은모습으로 작은일에도 짜증내고 화냅니다..

고쳐서 못 살아유
지금은 눈에 뭐가 씌여서 모든게 좋겠으나
힘들겠지만 손절하세요
여기 자게 결혼 이혼으로 검색 해 보세요

백종원 아재 아니믄 사람 못 고쳐유

아니적어도 이해안가는 부분에서 욱한 케이스라도좀 예를적어주셔야지요 글쓴분이 눈치없이 혹은 답답한성격이라믄 여자분이 진짜참다참다 한번씩 짜증내는걸수도 있는건데요 욱한다 눈치없다 말귀를못알아듣는다 이해가안간다 이런것들이 대부분 3자대면하면 아...이러고말일들이 많아서요

그런 와이프랑 살고있어요 집착도 심하고.. 무조건 오늘 바로 헤어지세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잘지내다가도 한번시작하면 내가 아 또속았다 이말을 수십번 되새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절대 심해짐...

확실한건 두분이 잘안맞나보네요 ㅋㅋ

미안해 하냐... 미안해 하지 않는냐...
그게 문제죠... 최소한 미안하다.. 한마디는 해야 합니다.

독박쓰시는건데 그런성겨이믄 부부관계도 소원해질테고 손도 대기 싫어지고 스트레스만 많이 받으실듯요. 연예까지만 하느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비싼선물 같은거 주지마세요. 돈아까움

동생....
정말..손절하세요... 진심입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얘기합니다.
지금은 가끔 그러지만 같이 살면 허구헛날 그럽니다.

햐.. 댓글들..
성질 없는사람 어딨음.
조금씩 맞춰가며 사는거지
어찌저리들 단정지을수 있나요들
왜 내경험을 개떡같은 내집 여편네 상황을
일반화시키려 하는지

아이 낳고 나면 큰일납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애 키우면서 욱하게 되는데, 원래 욱하는 성격이면 애 정신적 트라우마 생깁니다. 애 없이 사실 거면, 혼자 감당하시면 되는데, 그거 아니시면 후회만이 남을 겁니다.

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여태껏 여친이 욱할때 모든걸 이해하고 넘어갔다면 결혼하세요. 하나도 내 맘 속에 담아둔게 없다면 결혼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손절하시는게...
같이 사는건 사귀는거랑은 다릅니다.

부모도 못 고친걸 남편이 고칠 수 있을까?
어릴때 부터 형성된걸 다 커서 바꿀 수 있을까?
생각 해 보면 답이 나오죠.
근데 지 무덤 지가 파는것도 능력이라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 해도 못바꿈.

여기서 왜 고유정이 생각날까요...음...
고유정도 결혼후에...

순종적이고 가정적인 여자가 최고 입니다.
살아보면 압니다.

어느정도인지 어떤 상황인지는 가늠 할 수는 없으나, 여자들 전부 욱하는 면이 있어요. 혹시 배가 고프진 않은지, 피곤하진 않은지 잘 살펴봐주세요.
대부분의 여자는 아기 돌보듯 챙겨주면 밝고 예쁜 모습을 항상 유지해요.

욱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욱하는 정도가 어느정도냐는 거지요.

지옥문열림.
나중에 애들한테까지그래서 애들성격까지망쳐놈.

짜증잘내고 욱하고... 결혼생활중 다른것도 아니고 그 런 사람의 배우자로써 너무 힘이듭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절대 안고쳐집니다. 그런거 보고 애들이 배우게 되면 그때는 어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후회합니다. 대화가 안되거든요. 달리는 차에서 문열고 뛰어내리는것도 볼수 있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솔직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성격고쳐서 사는거 아닙니다.
습관은 고쳐져도 성격은 고쳐지지않습니다. 인성 어디안간다는 말도있죠..
그것보다.. 욱하는일이 연인사이에서 한달에 한번이면 결혼하면 하루한번일수있어요.. 그만큼 부딛히는일이 많아요..
참고 살수있을만큼 사랑하신다면 마음단단히 잡수시고~

고쳐서 살수는 없구요
맞춰서 사는 겁니다.
어느 누구를 만난들 100% 꼭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ㅎ

정신병 있는 여자

직장 후배(12년 후배)가 제주도를 간다길래 위스키를부탁했는데
후배 돌아오는 날모르는 분께 카톡이...뙇
본인은 후배 와이프인데 왜 술셔틀을시키냐?는둥...
같이간 본인에게는 양해를 구했냐는둥...
알고보니 차가 막혀 비행기 시간이 임박했는데
이놈이 술을 사야한다고 지체했나보더군요..둘이 싸우면서 불똥이 뙇...

결혼하면 욱할일 더 많아집니다. 그건 본인이 잘하고 못하고에서 오는게 아닐듯.본인능력밖의 영역임

다 좋은데 그거 하나 안맞으면
로또 맞은거임 ~~~~~~~~~~~~~~~~~ ^^

댓글들보니 왜 위로가되는지....ㅠㅠ

님도 평생 부모 처럼 받아 주고 살아야 합니다. 연애할 때 장점 99 단점 1, 결혼 생각으로 오래 사귀다 보면 장점 75 단점 25, 결혼하면 장점 40 단점 60 으로 바뀝니다. 결혼은 만담하듯 말이 겁나 잘통하는 친구 같은 여자 있죠? 그런 사람이랑 하세요. 덜 이쁘고 덜 섹시해도 그게 나아요. 이 여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몸매 쩔어 만나면 내가 심장이 쫄릴 정도로 날 손바닥 뒤집듯 하고 돈도 많이 들고 성격이 약간 지랄 맞지만 몸도 너무 좋고, 너무 이뻐... 이런 여잔 연애만 하세요. 결혼하면 대부분의 친구들 처럼 술마시면서 넌 결혼하지마 새끼야~ 이럽니다. 그러고 애 때문에 사는거야 애가 아빠 하고 달려오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니???? 넌 모를꺼다.... 하지만 연애할땐 늘 올리던 마누라 사진은 sns 어디에도 없죠. 누가 보면 자식이랑만 사는 줄 알 정도로 마누라는 꼴보기 싫은 존재가 되는 친구들 아주 많이 봤습니다.

이거 엄청 큰 건데요~~
또 왜저럴까..주변 공기 싸해지고.
실제 결혼 생활에서 많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