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떼껄룩.. 쉐끼덜...
무능한... 떼껄룩.. 쉐끼덜...
음... 제가 보기엔 전부 맞는 말인 것 같고요...
저 사람 뭔소리 하는거임. 고양이가 사람을 경비인, 폭탄 탐지인, 맹묘인으로 삼는거지
혹시 누군가 주인님 집을 침입하려고 하면 뎀프시롤을 쳐박을게요!
우리집 고양이는 존나 개같던데
개소리냥
우리집 고양이는 존나 개같던데
개소리냥
근데 고양이가 얌전한 경우도 많아서
키우기는 또 더 편하기도해
아니다냥
내 똥꼬를 핥은 혓바닥으로 네놈의 입술을 핥아주마
저 사람 뭔소리 하는거임. 고양이가 사람을 경비인, 폭탄 탐지인, 맹묘인으로 삼는거지
맞아 맞아
고양이는 고용주임
혹시 누군가 주인님 집을 침입하려고 하면 뎀프시롤을 쳐박을게요!
음... 제가 보기엔 전부 맞는 말인 것 같고요...
저 줌마씨는 개냥이는 아직 본적이 없는 모냥이네. ㅎㅎㅎ
그냥 고양이 가죽을 뒤집어쓴 댕댕이임
개냥이라는 말이 있는 즉슨
개처럼 성격이 친화적인 고양이가 가끔 있다는 증명이지
그럼 개 키우면 돼지 어쩌란거여...
고양이는 전적으로 미모때문에 우대받은거지
미모가 없었다면 도태되었을것이다!
근데 너무이뻐서 문제야 제길
ㅇㅈ합니다
주인님 제가 싸놓은 똥좀 보세요! 저 잘했죠!
하는게 없다니 보드라운 털 부비면서 고로롱 거리는게 얼마나 심신안정을 주는데
고양이도 감정교류 잘 되어있으면 가족같긴 하더라
밖에서 돌아오면 현관문 보면서 앉아있던 냥이가 휙 가는데, 가족들 말 들어보면 오기 전 30분쯤부터 거기 가서 기다린대ㅋㅋㅋ
'음 오늘도 무사히 왔군' 하고 확인하는 느낌
개 고양이 둘다 동시에 키워본 입장에서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고양이는 도도한 쿨데레같은...데 좀 덜떨어지는 딸내미 느낌이고, 개는 중증 ADHD걸린 ㅈㄹ맞은 개초딩에 그와중에 식탐은 개쩌는 관종 머저리 느낌.. 피곤한거 싫어하면 고양이가 나아..
주인이 부지런하지 못하고 개빠 기질이 있다면 개는 절대 추천안한다. 서로에게 심하게 마이너스임.. 개는 그냥 개초딩 하나 키운다는 마인드로 길러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