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준 국방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1,400억
2017년 기준 실제 배상액은 210억
여성 육군 소령 군법무관 전역자 겸 변호사 曰:
X 같은 현실의 대한민국
강제징병 입대예정인 남성분들은
이 영상을 보든, 아니면 다른 경로로
군대에서 벌어질 사건 사고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입대하라고 함
아무것도 모르고 입대한 순간 X 된다고 함
2017년 기준 국방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1,400억
2017년 기준 실제 배상액은 210억
여성 육군 소령 군법무관 전역자 겸 변호사 曰:
X 같은 현실의 대한민국
강제징병 입대예정인 남성분들은
이 영상을 보든, 아니면 다른 경로로
군대에서 벌어질 사건 사고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입대하라고 함
아무것도 모르고 입대한 순간 X 된다고 함
잘모르겠으면 공군가는것도 하나의 답...
엿 될 확률이 낮아지긴함..
징병이 말이 징병이지 사실상 국민을 납치하는거지
대한민국 남자가 몸 무사히 전역하는것도 복 받은거임
군대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최고야
군대에도 강등이 있어?
징병이 말이 징병이지 사실상 국민을 납치하는거지
강제징용이려나
잘모르겠으면 공군가는것도 하나의 답...
엿 될 확률이 낮아지긴함..
내가 그래서 공군감
급양(취사)로 가도 훨씬 낫다. 내가 해봐서 앎.
군입대때만해도 시간아깝다고 육군갓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어차피 복무시간이 긴게 긴게 아니라 걍 휴가횟수 차이같다는 느낌이 들더만. 공군가는게 무조건 이득같음 ㄹㅇ
공군은 창설 초기부터 미군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그나마 분위기가 낫지...
내가 그래서 의경붙음
공군가서 우울증걸려전역함ㅋㅋ 난 핸드폰도 주는 지금 더더욱 육군추천함. 그리고 어딜가거나 부대가 졸라커야좋음
졸라 크던가 아니면 독립중대처럼 존@나 작은곳에 진급포기한 사람이 맡고있던가
적어도 공군은 관상으로 주특기 바뀌거나 그러진 않자나;;...
난 존나 작은데갔는데 나오기전에 ■■사고있는데도 병장급은 여전히 부조리행하고있었음ㅋㅋㅋ
부대작은데 가면 다 똑같더라고 ㅋㅋ 행정반장 당직까지 문서 두장 타이핑을 안하고 태업하고있고 뭐 개판이었음
ㅇㄱㄹㅇ 같은 일도 부대가 작을수록 더 엿같음
공군은 원하는대 가려면 특기시험을 잘봐야지... 성적순으로 가고싶은거 선택이라
근데 지금 공군-육군 복무차이 더벌어져서 좀 많이남...
육군 18개월 공군 22개월인가
무려 4개월 ㄷ..
군대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최고야
합법적으로 군대 뺄수있으면 악을써서라도 빼는게 옳다.
ㅡㅡㅡㅡㅡㅡ
자신이 사회나 학교 생활하며
바보같다거나 눈치가 극도로 없으면
10만원 짜리 웩슬러 검사 받고
스스로 군대에서 빠졌음 좋겠음
몸이 안 좋은 사람은 어떻게든 군 생활 하는데
눈치없고 어리버리한 사람은
주변까지 위험해짐
진짜 그런 사람들은 검사 꼭 받고 군대좀 뺐으면
다른건 몰라도
경계선 지능은 진짜 현역으로 보내면 안됨
뭐 일상생활 지장없고 그렇긴 하겠지만
특유의 바보 같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없음이 있음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나
하지만 군대, 학교, 사회생활을
1달 이상 같이 하면
그대로 폭탄이 되더라
병무청은 웩슬러 검사 필수로 넣어야 해
대한민국 남자가 몸 무사히 전역하는것도 복 받은거임
ㄹㅇ 군필자중 최소 절반이상은 몸에 질병을 안고나오지.
제일 흔한게 디스크,무좀
좀 심하다싶으면 난청같은거
+PTSD까지얻고나옴
군필자들이 흔히겪는 재입대하는꿈, 군대꿈 이게 전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들임
몸 멀쩡히 전역한 것 처럼 보이는 애들중 반은 또 정신 못멀쩡히 나오더라 ㅅㅂ
나도 우울증 걸려서 나와서 한참 고생함
ㄹㅇ 유격뛰다 십자인대나간거 엿같음
군대에도 강등이 있어?
간부들한테 치명타
있지.
강등이라는게 진급이 확정됬다가 취소 되는경우일껄
진짜 대형사고 치면 파면 이전에 강등이 있지
사고친놈 이등병으로 강등시키고 전역시키는거 잇지않던가
부를 때는 국가의 자식. 아프면 남의 자식.
지금이 군 복무를 이수해야만 기본권을 보장받았던 시대도 아닌데, 군대를 어떠한 혜택도 없이 다녀오라는건 노역이나 다를바 없지
민주주의 국가인데 국민을 강제로 끌고가서 최저시급 1/10 주면서 노역 시킴ㅋㅋ
불합리한 상황이 펼쳐질거 같으면 일단
집에 아부지에게 전화부터 하는게 좋다
혼자서 생각하지 않는게 중요한데
간부랑 상담하는거 만큼 어리석은짓은 없다
도대체 그 의무를 왜 남자만 져야하는지도 모르겠음.
다치는 순간 비국민 됨.
군대보험이란 것도 생겨날 거라고 본다.
도차원에서 이미 해주는곳 있음
얼마나 나오는지는 안찾아봐서 모르는데
그런 보험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보험사에서 사고율 등 조사결과 돈이 안된다는 결론을 냈다고 봐야함.
즉 앞으로도 왠만 하면 생기기 힘들듯요
안 생기는거 보면 대한민국 20대 남성이라는 엄청나게 큰 시장풀을 가지고도, 오히려 보험사가 손해가 날 정도로 심각하다는거네...
군보험 있지않음? 나 군대들어갈때 할지안할지 본거같은데
걍 다른건가
전입 몇주만에 병장이 어디에 이름써서 제출했다고 징계받은게 떠올라서 짜증난다
징병군과 똑같은 목표를 가진집단이 있음
죄수라고 빠른 그 집단 탈출이 제1목표임
내가 그 어려운 몸성히 전역한 사람임.
중간에 발가락 부러졌는데 군무쉽새가 수술날 차없다고 한달 기다리래서 병가로 나가서 수술했지만.
그 직후 ㅂㅅ으로 찍혀서 ■■충동 들었지만 주적간부가 마편 30통의 기적으로 장기 떨어지고 모두의 비웃음 속에 혼자 악쓰고 쫓겨난 이후로 다 나아서 멀쩡히 전역함.
전역할 때는 흉터만 남았으니 몸성하게 전역한 거임.
내 동기는 기상을 자기 무릎관절로 예보하게 됨.
그 동기한테 동질감이 느껴지네
레알이야
훈련소에서 배우긴 하겠지만 군인의 권리나 고충상담 경로를 미리 알아두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입 닫고 있으면 아무도 신경 안쓰는 동네거든.
1년9개월 동안 부려 먹고도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부르는것고 잊지 말라구!
나도 몸성히 전역하는거 실패함.
신병훈련소에서 봉와직염이 지대로 오는바람에...
군의관들은 총알도 못뺀다는거만 기억하면 됨
내가 ㄹㅇ루다가 경험한 일인데 군인일때 어무니랑 영화보러 가서 어떤 여자랑 어머니랑 시비가 붙었는데 경찰서까지 가게 됨 난 군인신분이라 건들면 ㅈ됨을 알기에 일단 보고만 있었는데 이년이 내가 자기를 때렸다고 경찰서에 막 진술을 해서 ㅈㄴ 헌병대 불려가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년도 육군 중사더라 ㅅㅂ; 뭐든지간에 껀수만 잡히면 ㅈ되는게 군대임
병사가 강등도 당할줄이야
강제징용의 아픔 ㅜ
전방 복무했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전방 가는 새끼들은 병1신 연기해서 보일러 병으로 빠지던 뭘 하던
몸 성히 전역하면 잘한거다.
내가 복무했던 곳이 포병대대여서 몸 성히 전역하는 애들은 거의 못봤는데 기어코 허리 아픈애까지 오게해서 의가사 시켜버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