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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는 아늑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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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올라가려다가 이불 한번 쏟고 엄니, 할무니한테 혼나도

굳이 또 올라가서 올라가지말라던 어른들의 말을 무시한 배덕감과

두꺼운 이불덕분에 느껴지는 포근함과 문닫으면 비밀기지 같았던 아늑함까지.

 

마! 니 모르지!

댓글
  • 토키도사야 2019/08/03 01:36

    뭔가 아늑함 + 특유의 냄새 + 따듯함이 좋앗음

  • rollrooll 2019/08/03 01:36

    저 장농 진짜 그립네 ㅋㅋㅋ

  • 사랑은드라큘 2019/08/03 01:38

    벽이나 장농옆에다가 의자+이불 해서 텐트비스무리한거 만들고 놀기도 했지

  • 리즈샤르테 2019/08/03 01:41

    애 없어졌다고 동네방네 난리치고다녔는데 알고보니 장롱 이불 뒤에 넘어가서 자고있었다는 전개도 흔했지

  • 후에 2019/08/03 01:36

    저거 잘못하면 장농 무너지지않나 ㅋㅋㅋ

  • rollrooll 2019/08/03 01:36

    저 장농 진짜 그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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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키도사야 2019/08/03 01:36

    뭔가 아늑함 + 특유의 냄새 + 따듯함이 좋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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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로프 2019/08/03 01:36

    커서 하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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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에 2019/08/03 01:36

    저거 잘못하면 장농 무너지지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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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살동정마법사지망생 2019/08/03 01:43

    그래서 난 맨 밑으로 들어갔다가 같혀서 나중에 엄마가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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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테 안경 2019/08/03 01:36

    ㄹㅇ 아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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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유우 2019/08/03 01:37

    옛날에는 왜 하지말라 몰랐는데 커서보니까 부러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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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폭군 2019/08/03 01:37

    숨박꼭질할때 개꿀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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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드라큘 2019/08/03 01:38

    벽이나 장농옆에다가 의자+이불 해서 텐트비스무리한거 만들고 놀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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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냐리트뱍 2019/08/03 01:43

    과자들고 들어가서 놀앗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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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vhxp3 2019/08/03 01:44

    ?? 다들 하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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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香 2019/08/03 01:51

    나만 한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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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떢뽂이 2019/08/03 01:38

    우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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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ㅤ왕 2019/08/03 01:38

    9살때 저 지롤하다가 장롱 부셔먹고 뒤지게 쳐맞았던 기억난다 결국 100 넘게 주고 장롱한개 새로 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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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 사도 2019/08/03 01:40

    7살 넘으면 몸무게땜에 저짓 못하게되서 넘나 아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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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에이브이ySeals 2019/08/03 01:41

    저 문 막아서 가두는 장난을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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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엽 2019/08/03 01:41

    주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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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샤르테 2019/08/03 01:41

    애 없어졌다고 동네방네 난리치고다녔는데 알고보니 장롱 이불 뒤에 넘어가서 자고있었다는 전개도 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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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만전이에요! 2019/08/03 01:42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저 장농이 무서웠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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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52208138 2019/08/03 01:43

    그런 너에겐 아즈카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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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롬페나르 2019/08/03 01:42

    비밀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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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8/03 01:43

    우리집는 장농이 아니라 아예 벽을 개조해서 벽안에 이불장이 들어가있었음 거기 들어가면 ㄹㅇ 아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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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함 2019/08/03 01:43

    자주 들어갔지
    아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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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타노씨 2019/08/03 01:44

    집에 아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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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장탄 2019/08/03 01:44

    보통 할머니집가면 장농에 졸라 두꺼운 솜이불이 들어있어서
    더 포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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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뀨~ 2019/08/03 01:47

    최소 서른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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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양 2019/08/03 01:49

    초딩때 저러고놀다가 떨어져서 팔 부러트린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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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드 2019/08/03 01:51

    아늑함과 함께하는 꿉꿉한 곰팡이 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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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 2019/08/03 01:52

    지네 나와서 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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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9/08/03 01:58

    난 무너질까봐 동생이랑 밑에칸에 들어가서 매직으로 낙서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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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좋아 2019/08/03 02:04

    그러다 형누나들이 문밖에서 막으면 갑자기 공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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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아름다운여인 2019/08/03 02:05

    아재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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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福祥寺주지스님 2019/08/03 02:08

    파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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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프로젝트 2019/08/03 02:14

    5살일때 장농안에서 귀신 환각 본 이후로 장농 개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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