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나는 내 방 옆이 베란다인데 창문 열어놓고 있다가 뭔가 기척을 느껴서 옆을 봤더니 바퀴벌레가 창문을 기어다니고 있더라..
놀래서 바로 뒷걸음 치는데 시발 날라다님... 개 충격먹고 한달 반동안 창문을 못 열음
yutu.be2019/08/02 00:53
벌써부터 훌륭한 여고생의 자질이 보이는구나...
Miqo'te2019/08/02 00:55
난 바퀴벌레는 귀엽드라
근데 시발 지네는 못버티겠어
심발락2019/08/02 00:55
한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는건 안보이는 곳은 이미 과포화 상태라는거람서?
cherryade2019/08/02 00:56
평소에 안보이는 곳이 있어야 할 수많은 놈들 중에 정신나간 한마리쯤이 눈에 띈거라 보면 됨
오늘도 열심히!2019/08/02 01:01
약 쳐놓으면 시체가 계속 나올 거임 ㅋㅋㅋ
김밥옆구리터지는소리하네2019/08/02 01:21
아냐 저렇게 큰거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경우임.
문제는 자그만한 것들이 보이면 ㅈ되는 거지...
TuttleNeck2019/08/02 01:28
안보이다가 한마리가 보였다
1. 밖에서 한마리 유입되었다 - 잡으면 끝
2. 한마리는 시작일 뿐이다 - 세스코!!!
2-1. 가끔 바퀴 시체가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지체없이 세스코를 부르거나 집을 불태우자
바퀴는 자기 동족 시체를 먹어서 감추기도 한다
케프2019/08/02 00:55
내 동생이면 바로 기절했다
내 동생 집에 바퀴벌레 나오면
이런 날씨에도 방문 꽉 닫고 잠
Kriss Vector2019/08/02 01:05
1초만에 기절할 자신있다
HunnyBear2019/08/02 01:11
거실바닥에 앉아서 폰보고있다가 전화받았는데
통화중에 종아리 밑에서 뭐가 빼꼼 나옴... 손가락만한 바퀴
비명을 지르면서 펄쩍펄쩍 몇번 뜀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바로 목 쉬었다
루리웹-1784516852019/08/02 01:12
나라면 등에 붙자마자 으허헝 ㅅㅂ뭐야! 했다
MBVB2019/08/02 01:13
진짜 바퀴벌레큰거는 존나크고 개빠름 씨1발
MBVB2019/08/02 01:13
아니 무슨 라이터만하다니까 ㅅㅂ 존나 살면서 세번 봤는데 끔찍했음
모쿠슈라2019/08/02 01:13
나는 잡지도 못 했을거야...
웨인라이트2019/08/02 01:17
아이씨 똑같은 경험 있어서 기분 더러워졌다................
마루밑냐옹이2019/08/02 01:23
2004년 초소근무중에 매미가 날아와서 코에 붙었다.
그해 매미 많았음. 뭐 이런 빙구매미가 있나하고 떼냈더니 바퀴였다... 두께가 매미만하고 날개가 커서 퍼덕이믄 소리가 매미였던거야... 후임이 보든말든 오도방정 미친듯이 떨며 집어던지고 소리질렀고 날아갔음...
바퀴가 그만큼 클수있다는걸 알려주었지 뿅뿅 존나컸어.... 산속도 아니었는데
저걸 잡아서 밖에 던질 사고를 하다니
뭐든 잘할듯
하루종일이라도 할수있어
우는거 기여웡 저집앞에 바퀴풀어놓고싶당
나같으면 자1살했다
갸아아아아아아악
갸아아아아아아악
솔직히 이건 울만하다
나같으면 자1살했다
저걸 잡아서 밖에 던질 사고를 하다니
뭐든 잘할듯
저걸 창문에 가져가기까지 한게 대단한데
우는거 기여웡 저집앞에 바퀴풀어놓고싶당
몰 쫌 아는 친구구만 이거
할 수 있겠어?
하루종일이라도 할수있어
이 정도는 되야 유게의 엉덩이지
바퀴보면 그냥 울지만
유게이 얼굴보면 진짜 공포에 질려서 운다
여중생때 까지는 아직 어또케가 아닌가?
시바 나는 내 방 옆이 베란다인데 창문 열어놓고 있다가 뭔가 기척을 느껴서 옆을 봤더니 바퀴벌레가 창문을 기어다니고 있더라..
놀래서 바로 뒷걸음 치는데 시발 날라다님... 개 충격먹고 한달 반동안 창문을 못 열음
벌써부터 훌륭한 여고생의 자질이 보이는구나...
난 바퀴벌레는 귀엽드라
근데 시발 지네는 못버티겠어
한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는건 안보이는 곳은 이미 과포화 상태라는거람서?
평소에 안보이는 곳이 있어야 할 수많은 놈들 중에 정신나간 한마리쯤이 눈에 띈거라 보면 됨
약 쳐놓으면 시체가 계속 나올 거임 ㅋㅋㅋ
아냐 저렇게 큰거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경우임.
문제는 자그만한 것들이 보이면 ㅈ되는 거지...
안보이다가 한마리가 보였다
1. 밖에서 한마리 유입되었다 - 잡으면 끝
2. 한마리는 시작일 뿐이다 - 세스코!!!
2-1. 가끔 바퀴 시체가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지체없이 세스코를 부르거나 집을 불태우자
바퀴는 자기 동족 시체를 먹어서 감추기도 한다
내 동생이면 바로 기절했다
내 동생 집에 바퀴벌레 나오면
이런 날씨에도 방문 꽉 닫고 잠
1초만에 기절할 자신있다
거실바닥에 앉아서 폰보고있다가 전화받았는데
통화중에 종아리 밑에서 뭐가 빼꼼 나옴... 손가락만한 바퀴
비명을 지르면서 펄쩍펄쩍 몇번 뜀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바로 목 쉬었다
나라면 등에 붙자마자 으허헝 ㅅㅂ뭐야! 했다
진짜 바퀴벌레큰거는 존나크고 개빠름 씨1발
아니 무슨 라이터만하다니까 ㅅㅂ 존나 살면서 세번 봤는데 끔찍했음
나는 잡지도 못 했을거야...
아이씨 똑같은 경험 있어서 기분 더러워졌다................
2004년 초소근무중에 매미가 날아와서 코에 붙었다.
그해 매미 많았음. 뭐 이런 빙구매미가 있나하고 떼냈더니 바퀴였다... 두께가 매미만하고 날개가 커서 퍼덕이믄 소리가 매미였던거야... 후임이 보든말든 오도방정 미친듯이 떨며 집어던지고 소리질렀고 날아갔음...
바퀴가 그만큼 클수있다는걸 알려주었지 뿅뿅 존나컸어.... 산속도 아니었는데
바퀴 알러지 있어서 저렇게 만진순간 그 하루는 온몸이 간지러움 ㅆㅂ
차라리 귀신을 보고 말지 씨1벌;;;
저정도 크기면 집 앞 화단이나 마당에서 살아서 앞으로 계속 들어옴
나같으면 으아아랑랑라악 하면서 몸 존나 털면서 패닉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