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강남 소니 서비스센터 점
SIPS 회원이라 바로 교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년도 안된 바디에서
반셔터가 안눌린다니요...
이 증상 말고도, 셔터가 두번 눌리는 등
저와 비슷한 증상 겪고 계신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4번 교체 받으신분도 계시구요~
담당 기사님께 여쭤보았더니
다 알고 계시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인들이 힘이 없고
소비자가 계속 전화해서 건의하고 문제를 말해야지만 본사로 의견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무상기간이 끝나고 끝나기전에 연장해야지만 연장되는지도 몰랐습니다
끝나기전에 연장신청을 할껄 후회되네요
1년 연장에 5만원정도 인데 셔터버튼 교체비용이 5만원 이상인걸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네요
아직 무상기간 남아계신분들은 고려해보세요~
오늘 교체 했지만
또 쓰다보면 언젠가는 같은 증상으로 또 5~6만원 교체비용 내고
셔터버튼을 교체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짜증나네요.
https://cohabe.com/sisa/111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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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연장은 1년 20 2년 30 아닌가요?
그런가요? 기사님께서 오늘 1년에 5만원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 전달 받은 모양이네요
와 1년에 20만원이나 주고 연장을 해야하는거면
흠.. 많이 고민될것 같네요
내구성이 의심되네요...
A9는 20만원이 아니고 2년 연장하는데 30만원이예요.
엄청비싸네요 혹시 무상수리 기간에는
소비자 실수로 떨어뜨려 메인보드가 망가져도
무상으로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주는 부분인가요?
그럴리가요... ^^
소니 서비스센타는 일종의 전자제품 수리점과 소니가 수리업무 계약을 맺은 곳입니다.
우리가 보증수리를 받으면 센타에서는 그 보증수리 비용을 우리한테는 안받지만
소니에다가 비용을 청구해서 받아요.
그런데 보증수리가 안될 내용을 청구하면 소니에서 부품가격까지 다 센타에 물게 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소니에서 승인받지 못할 내용을 보증으로 처리해준 다음에
카메라는 소비자가 가져가 버리고 소니에서 돈은 못받으면 난감하겠죠.
그래서 왠만하면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려고 합니다.
예전에 직영센타가 있을때는 잘 해줬는데, 이제는 강남센타마저도 외주라서
소니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센타는 한곳도 없어요.
소니도 참 답답한게 미놀타를 먹었으니
셔터같은 기본적인 노하우 쌓인 부분들 얼마든 응용해서
알파라인에 넣을 수 있을텐데 도대체 어따 팔아먹은건지..
rx1 시리즈 고질적 렌즈에러 문제도
a9 셔터버튼 문제도..
참 소니는 정이 안드네요
다좋은데 ㅠ내구성은 중국산 ㅠ ㅠ
소니렌즈 광축틀어져서 분당센터 갔더니
국내에서는
딱 2곳밖에는 점검안해준다네요
저도 오늘 소니 압구정 갔는데
(지하철에 좀 가까이 있지.. 한블럭을..걸어가게..)
캐논은 그래도 기사가 한번 확인하고
이러저러하다
어느정도 걸리고
일단 열어보자
이런식인데
소니는
그냥 3~4일 걸리고
기사가 연락준다..
"언제?"
가격도 기사가 알려준다
"잉 보증기간인데?"
접수직원이
수습중이라고 명찰달고 계셨기는 하지만
전문성 편의성 명료성
무엇하나 칭찬하기 힘든 서비스였습니다
소니..
진짜
AS는 개판이에요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장비들까지
고장나거나 파손되면
교체비용이 본체보다 더 비싸요(헤드폰..)
요즘도 수백만원짜리 팔면서 이렇게 장사하는 회사가 있나 싶네요
캐논에서 넘어오면서 느낀점이 소니 카메라,렌즈가 내구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네요. 셔터뿐 아니라 렌즈줌링도 너무 자주 늘어남
그냥 캐논으로 다시 넘어갈까 심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