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 가디언.
참으로 비극적이게도 엘다들은 생존을 위해서 투쟁하는자들이며 모든 엘다들의 군인들은 그들의 시민들을 지킬 의무가 있으나.
역설적으로 크래프트월드는 그들의 시민들에게 종종 총을 쥐여주고 군사훈련을 시킬때가 많다고함.
왜냐면 이런 우주에서 그리고 엘다들에게는 언제 어디에서 적이 나올지모르니 항상 싸울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
이들이 나설때면 보통 전차병, 전투기 조종 보조, 감시탑 경비 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으나. 전방으로 나설때에는 항상 반중력의 떠다니는 화력지원 화기를 대동하고 다니니.
먼저 화력지원 화기가 적들을 발견해 마구 쏘고난 다음 가디언들이 안전선 안으로 물러나 슈라켄 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안전한 방식을 행한다고함.
뭐, 사이커가 너무 많아서 정규군이 오히려 적은 울쓰웨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아무튼 이런 이들이다보니 엘다들의 지휘관은 진짜 앵간하면 가디언을 안부른다고함.
한다면야 진짜 의외의 성과를 거두며 엄청난 양의 오크나 카스마 약탈자까지는 상대해볼만하나, 이들은 어쨋거나 대부분 "평범한 시민" 출신이며 엘다들의 지휘관들은 이들의 목숨값이 매우 매우 무겁다는걸 알기때문.
그때문인지 앵간하면 정규군인 어스펙트 워리어와 전쟁병기로 승부를 보는편이며, 설령 가능하다면 케인의 아바타를 부를지언정 가디언은 안부르는 경우도 있다고함.
부른다고 처도 정말로 가능하다면 가장 안전한 후방 전선을 담당하는정도.
다만 문제는 이들이 불릴 지경이면 이미 개판은 날대로 난지라 가디언들에게 별다른 지원은 제대로 약속하지 못하지만말이여.
예비군들이구나
엘다도 민원 들어오면 힘들긴 하겠지
아이고 우리나라 수비군은 무능해서 시민을 총알받이로 쓰네 이러면서
인명경시가 패시브인 워해머에서 이런 문구를 보면 느낌이 이상해
일단 내가 책좀 읽어보면서 느낀걸로는...
1: 이놈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좋고 길이 보장되어있음. 본인이 선택하는 길도 싫어서 하는일은 딱히없고 대부분은 적성에 맞음.
2: 쾌락을 멀리하고 정진하며 살긴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금욕적으로 스님마냥 살진않음. 충분히 옷 화려하게 꾸밀만큼 꾸미고 예술과 작품들을 만드는것도 좋아함. 그거에 전문화된 길도 있고 심지혀 가수들도 많음.
3: 군바리들도 맨날 어디 같혀있지않고 전투가 없는날에는 외박이랑 외출 충분히 다닐만큼 다님. 맨날 사당안에 같혀사는건 엑샤크정도.
4: 음식들도 있을껀 다 있음. 쥬스, 과자, 열대과일, 빵, 견과류 뭐 그런거. 술은 못봄.
5: 왠만한 길들이 다 차별이 없음. 약간 잡일을 도맡아하는 봉사자의 길도 꽤나 중요한 직업으로 인식되기도.
대충 이쯤.
이놈들 자기 애들만큼은 확실하게 챙김.
일단 엘다들에게 남은 기술이 워낙에 굵직하다보니.
당장이 이놈들은 플라즈마를 연사로 쏨.
얘들이 불려나올 전장이면 사실상 사는곳인 크래프트월드가 침략받은건데 행성 사이즈의 이동 요새를 침략할 정도면 상대쪽도 단단히 벼르고 온지라....
어차피 쟤네한텐 호신용 화기가 다른 종족들한텐 결전용 병기 수준이잖아
민병대인데 겁나 세다는건가?
일단 엘다들에게 남은 기술이 워낙에 굵직하다보니.
당장이 이놈들은 플라즈마를 연사로 쏨.
고도로 훈련된 전열보병이라도
K2 든 예비군 아재에게 썰리는거랑 비슷한건가
인명경시가 패시브인 워해머에서 이런 문구를 보면 느낌이 이상해
엘다들은 보다보면 워해머치고는 꽤나 정상인게 은근많음.
물론 인류 입장에선 찢어죽여야 할 제노 스껌! 이라 감정 이입이 힘듬
일단 내가 책좀 읽어보면서 느낀걸로는...
1: 이놈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가 좋고 길이 보장되어있음. 본인이 선택하는 길도 싫어서 하는일은 딱히없고 대부분은 적성에 맞음.
2: 쾌락을 멀리하고 정진하며 살긴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금욕적으로 스님마냥 살진않음. 충분히 옷 화려하게 꾸밀만큼 꾸미고 예술과 작품들을 만드는것도 좋아함. 그거에 전문화된 길도 있고 심지혀 가수들도 많음.
3: 군바리들도 맨날 어디 같혀있지않고 전투가 없는날에는 외박이랑 외출 충분히 다닐만큼 다님. 맨날 사당안에 같혀사는건 엑샤크정도.
4: 음식들도 있을껀 다 있음. 쥬스, 과자, 열대과일, 빵, 견과류 뭐 그런거. 술은 못봄.
5: 왠만한 길들이 다 차별이 없음. 약간 잡일을 도맡아하는 봉사자의 길도 꽤나 중요한 직업으로 인식되기도.
대충 이쯤.
이놈들 자기 애들만큼은 확실하게 챙김.
인간보다 인간적이구만
와 너 되게 잘 안다. 너 귀쟁이야?
들켰군.
사실 내가 워해머 귀쟁이 파기 이전에 좋아했던게 플토였던걸보면 난 아무래도 취양이 인간같은게 아니라 이쪽인거같아.
근데 얘들 애초에 한 길의 끝을 보고 나서도 다른길로 갈 수 있지 않음?
당장 이런거
사실 삼성 대장인 내가 이 곳에선 제빵사? 이런 느낌으로
나도 인류제국보단 엘다나 타우 같은 애들이 끌림ㅎ
맞아 하나의 길이 끝난 이후로는 다른길은 뭘 가든 상관없음. 막말로 군인출신 귀쟁이가 영화감독이나 화가가 될수도있어.
예비군들이구나
엘다도 민원 들어오면 힘들긴 하겠지
아이고 우리나라 수비군은 무능해서 시민을 총알받이로 쓰네 이러면서
크래프트 월드 본진이 침략 당하면 얄짤 읎지
거기다 보통 크래프트월드 침략하는건 규모도 초대규모인게 많아서 웹웨이로 지원와도 밀리는게 많더라
하지만 실제 겜에선 세부대는 꼭 나올 수밖에 없는 애들이기도 하지...근데 그만큼 게임판 위의 교전이 모든 가용자원을 다 써야할 정도로 처절하다고 생각하면 되기도 하고.
다른 진영의 오크 보이즈, 가드맨, 타마건트격 기본 뼈대유닛이니...
한두 부대쯤만 쓰는것도 많이봤긴했는데.
민방위&예비군 역활인 PDF 조차 본게임에 안 나오는데
얘들이 나온다는게 아수라니가 얼마나 시궁창인지 보여주는 건가
얘들이 불려나올 전장이면 사실상 사는곳인 크래프트월드가 침략받은건데 행성 사이즈의 이동 요새를 침략할 정도면 상대쪽도 단단히 벼르고 온지라....
ㅠㅠㅠㅠㅠㅠㅠ
제국 : 가드맨 더 들이부어
pc판에서도 가디언은 기본유닛 이지만 관리가 어렵고 컨이 빡센 대신에 유틸성이ㅠ좋아서 끝까지 살려두고 업글 잘 해주면 엄청나게 써먹기 좋지. 근데 잠깐 놓치면 전멸..
피시판 사실 가디언이 아니고 아스펙트 워리어를 집어넣었어야
1에서도 몸이 넘모 야캐.
사실상 한부대 뽑고 정찰하면서 깃발만 먹는정도.
아스팩트 워리어 특성이 뭐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최대한 치고 빠지면서 수류탄으로 간보고 영웅유닛 지원하다가 깃발 점령위주로 운영하잖어. 엘다가 본격적으로 전면전 시작하는선 2티어부터
지휘관으로 붙일수 있는 워록이 디텍터도 있고 적 발 묶는 스킬도 있고 해서 사실상 워록을 쓰기 위해서 약간 씀
어스펙트 워리어렌다 참; 어스펙트 워리어중에 다이어 어벤져 얘기할려던거였뜸.
가디언 말고 다크리퍼, 하울링 밴시, 파이어드래곤, 워프스파이더 이런애들이 다 아스펙트 워리어라고 정규군임
쟤가 말하려던건 다이어 어벤져라고 정규군버전 가디언같은 애들인듯
근데 dow에선 맨날 기본 보병으로 나옴ㅋㅋㅋ
3가 되서야 겨우 가디언말고 다이어 어벤저가 나왔긴했는데... 음 말을말자.
3은 기본유닛이 가디언이 아냐?!
엘다의 비장한 역사랑 쟤들 나름대로의 품격을 생각해보면
저 예비군들도 자기 의무에 큰 불만 없이 충실히 명령을 따르지 않을까?
그러겠지.
그래서 그만큼이나 엘다들 특유의 비장함이 더더욱 돋보이게 되는거고.
뭔가 워해머치고 너무 정상적?인데?
윗댓에서 말했다싶이...
엘다는 이질감이 느껴질 지경으로 뭔가 좀 정상적인 면이 있음ㅋㅋㅋ
나도 솔직히 처음에 소설이나 코덱스 읽어보면서 놀랐어. 이놈들이 이정도일줄은말이여.
여러분 저 귀쟁이들의 복지는 거짓입니다 어서 카오스로 개종하십시오!
엘다 저작권 처맞아서 아엘다리 됐던데..
왜 이들이 커플 기믹이 생긴거 보면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