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사람과 돼지의 차이가 뭔지 아는가?

어딜 봐서...??

쓰레기 같진 않은데 ㅋ

사람을 돼지에 비유한 시점에서 :)

정확히는 사람과 돼지를 비교한 거지?그 중에 돼지의 모습을 닮지 말라며 은유적인 표현으로 경고를 한 거고?

뭐 한마디라도 조언 했다하면 바로 뒷담까는게 이런 부류임

본인은 바로 쓰레기라고 비유했죠? 직유법이죠?

쓰레기같은 댓글이네

음.......뭐지???

말투만 정상적이엇음 그러려니 할꺼같은 내용인데 말투때문에

뭐 사장되서 저런거야 쿠사리넣는건 그려려니하는데 말투가 웃기네 ㅋㅋㅋ

사실 무당파 장문인임

집에서 라면먹는 사람이면 몰라도 계산대에 서있는 사람이 그러기엔 좀ㅋㅋ...
그렇다고 쌍욕박을정돈 아니고 걍 본문처럼 쿠사리좀 넣을 건덕지는 충분히 되지않을까

편의점 알바도 일종의 서비스업인데 레스토랑 웨이트리스가 입에 소스묻히고 다니는건 이상하잖아?

근무중 손님이 보면 좀 그렇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근무중 먹는건 괜찮은데 라는거 보면 그렇게 나쁜 양반은아닌듯?

미녀 웨이트리스가 소스는 자기 입에 묻은거 햝아먹으면 된다고 하면 풀발기하고 햝아먹을 자신 잇따

어그로이길 빈다.

계산하는 손님이 아니라 점원이었으니 문제지..

? 아니 사장이 알바한테 뭐 못할말을 한것도 아니고 욕을 한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앞에서 뭐 해본적이 없나보구나

대학교 교수님 머리까지신 분도 딱 저랬고

머리까진게..
뭐가 중요하다고..

대머리 무시하냐! 왜 머리가지고 차별하냐!ㅠㅠ

조아라는 저런말투안씀
문피아다

ㅋㅋㅋㅋㅋ 아 요즘 무협봐서 졸라웃김

수고하게 근무자! 에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들 시선이 안좋지? 겁나 유쾌한것같은데

알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알바조차 안해본 백수들이라 뭐가 문제인지 모름

악에받힌 찐따들은 그런거 상관없고 욕부터 박지

문제제기하면서 주의주길래 시정하겠다 하니 쿨하게 조심하고 수고하라고 함
완전 좋은사람인데

그러게...
민심이 각박한 것 같다능...

상당히 많더라
알바는 그래도 된다는 이상한 논리로 아무말 없이 안 나가고
연락올까봐 차단까지 하는 사람도 봤어

책이 딱히 도움이 되는 거 같진 않은데.

손님없는시간=밥시간
손님들어오면 정리하고 손님응대를 해야지

ㄴㄴ 원래 근로계약서 쓸때 정함
짬짬히 휴식 아니면 한방에 몰아서 쉬는거

걍 지가 혼날만해서 혼나도 꼰대짓당했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좀 많아

맨날 인터넷에 쳐박혀서 ㄸ이나 치고 할 줄 아는 거라곤 백수짓밖에 없는 애들이니 당연한 부분을 지적하는건데도 불편해하는게 신기할 따름

ㅇㄱㄹㅇㅋㅋㅋㅋㅋ. 직장내 갑질은 문제가 맞긴한데, 갑질도 아닌데 감히 누가 날 지적했다고 갑질취급하는 찐들이 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지적이나 조언이 갑질인건 아닌데.

나도 친구도 없는 찐백수들이라고 밖에 생각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 후임 저런놈 들어오면 진짜 퇴사충동날듯

점장으로서 당연히 지적할 부분인데 꼰대라고 받아 들이는 건 아니지 나름 유쾌하게 잘 풀었구만 서비스업 페이스 관리 지적한게 꼰대라고 생각하믄 사회생활 우째함?

그럼 돼지랍시고 말을 꺼내지 말고 제대로 주의를 줘야죠?
나름 유쾌하게 잘 푼건 너같은 꼰대발상이고 누가 돼지랑 뭐가다르냐고 저렇게 비꼬아서 말하면 기분 안나쁠까? 너는 돼지취급 당하면서 사회생활 하시던가요 그럼

ㅋㅋㅋ 키야 은유라는 걸 모르나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네 피해망상 있음?

어디서 갑질 오지게 당했나 점장과 알바의 위치차이를 모르나? 같은 선이 아니야 정신 차리자

키야는 개뿔ㅋㅋ 피해망상을 왜 여기서 찾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를 수도 있는 거고 그냥 자기 할말만 똑바로 하면 되는 일인데.

저 세대에서 대학물 먹은 분들 철학구절 바꿔서 얘기하는거 좋아하심. 그리고 저쪽에서 짐승, 특히 돼지와 사람의 비교로 인도에 대해서 논하는 구절이 상당히 많고.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이거도 굳이 돼지라고 칭한게 그거 떄문이고.
이걸 돼지취급했다고 화내면 본인 몰상식을 증명하는 꼴임.

위치차이 ㅇㅈㄹ ㅋㅋㅋㅋ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를 말하려면 좀 그럴듯하게 하던가 뭔 "같은선이 아니야" ㅋㅋㅋ
내가 언제 같은 선이랬냐 참나 ㅋㅋ

ㄹㅇ 자기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닿는다는 걸 증명하는 꼴인데 재밌네 이 사람 ㅎㅎ 돼지취급받으면서 사회생활하란 말이랑 동급이 아닌데 ㅋㅋ 피해망상이 아니면 뭐냐

위에 글을 보고 어떻게 너는 돼지취급받으면서 사회생활 하란 말이 나오냐? 진짜 생각수준이 딱 거기까지밖에 안닿나보네

그래서 저 사람이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비유함? 아니잖음?
철학적인 걸 말하려면 좀 그럴듯하게 하던가 자기딴에 철학적이랍시고 돼지 들이대면 그게 바로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쿨한 척 하는 꼰대지 뭐야?

그리고 좀 어이가 없는건
점장은 "자네가 돼지인가?" 라고 하지 않고 "자네는 돼지가 아니라 사람이지 않는가?" 라고 했음
사람을 돼지취급한게 아니라 행동거지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한거지. 저 분 표현도 인격체에 대해 돼지취급한게 아니라 행동에 돼지취급했음. 표현의 지칭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단지 돼지란 단어 하나에 발끈하면 흠.

할말은 없으니 ㅂㄷㅂㄷ 댓글만 구구절절 ㅋㅋㅋㅋ
설득할 말이 없으면 그만 쓰세요 아자씨 ㅋㅋㅋ

누가봐도 ㅂㄷㅂㄷ은 넌데 ㅋㅋ 뜬금없이 아저씨는 왜 나오는건지 ㅉㅉ

왜 발끈하는지 알겠네... 니가 고교 뭐로 졸업했는진 몰라도 닌 문과 까지 말아라.
내가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철학에서 돼지와 사람의 비교로 메세지를 전하는 구절"의 예시로 든거임.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구절을 저 점장분이 사용했다는게 아니라 -_-
그저 돼지 한 단어에 발끈해서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파악도 못하는데 이건 본인 커뮤니케이션 문제라고 생각 안 함?

사람을 돼지와의 사례를 들면서 행동거지의 문제점을 지적한 거지. 애초에 나는 자네가 돼지인가 라고 말했다고는 말 안했음. 쿨한 척하는 꼰대라고 했지. 그리고 자네는 돼지가 아니라 사람이지 않은가도 결국 일맥상통하는 말이고.
그리고 인격체에 대해 돼지취급한 게 아니라 행동에 대해 돼지취급했다는 게 말임 막걸리임?
행동을 돼지취급 했다는 것 자체가 지적에 있어소 불필요한 말 아님? 그냥 소스가 묻어있었다고 지적 들어왔고 그걸 말해주면 되는건데 굳이 사람의 행동을 돼지취급하면서 돌려말하는 게 과연 기분나쁠 사람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애초애 내가 돼지라는 단어 하나에 발끈한 게 아님. 저런 문장을 쓰면서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자기 잣대로만 생각하는 태도에서 꼰대티가 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