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전 당시 이동진평론가도 만점을주면서...
이후 방송에서 박찬욱감독님 최고작품은 이 작품인거같다는 본인 의견을 말하기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김옥빈이란 배우를 좋아하게된 계기인 작품이죠 ㅋ
이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유나의거리등 좋은 필모를 쌓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배우인데요
제가 현재기준 가장 좋아하는 국내여배우죠 ㅎㅎ

초등학생부터 고3까지 사진인데...보면 어릴때부터 좀 ㄴ노안끼가 있었네요
박쥐도 사실 22살이었니 ㅋㅋ
전 한 그래도 20대후반은 된줄알았거든욬







칸영화제제 당시 모습인데욬
당시 현장에 간 씨네21에서서 김옥빈 여우주연상 언급을해서 혹시했는데 역시 안되더라구욬
그래도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쬬









개인적으로 전 국내여배우중에선 김옥빈씨가 어릴때부터 참 이쁘더라구욬
최근 유나의 거리란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이쁜데 매혹적으로로 이쁘셔서...
올해 개봉하는 기대가 큽니다 ㅋ
느낌은 좋은데..어찌될지..ㅎㅎ
유나의 거리 재밌었죠. 근데 유나 엄마 만나는 시점에서 텐션이 죽어서 마저 못보고 있...
칼과 꽃도 볼만했었는데
우리나라 여배우중 퇴폐미 갑....
어우 이언니 분위기 쩔죠
저도 박쥐보고 김옥빈이 그렇게 예뻐보이던데.
저때가 22살이었다니?;;
약간 탕웨이랑 서로 닮은 느낌있네요.
영화 할인카드 얘기만 아니었어도
한참 뜨고있었는데
김기영 감독님이 살아계셨다면
그 분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나온는 걸 몇번 상상한 적이 있었던...
단순히 예쁜 것 이상의 퇴폐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국내에서 보기힘든 그런 특유의 퇴폐미...
거의 분위기로는 독보적인 여배우인듯..
적립카드 발언 때문에 된장녀라고 필요 이상으로 까였던거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해야되나..불쌍하다고 해야되나..
다세포소녀랑 적립카드만 아니었어도
헐 박쥐 3번은 봤는데 22살의 연기가 아니었는데;; 역할도 22살이 맡을만한 역할이 아니었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