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 후보의 경력과도 견줄 수 없는 경력
참여정부시설 대통령 노무현의 2인자가 아닌
"동반자"로써의 국정수행경험은 사실상 준 대통령에 버금가는
국정경험이며 일반적인 비서실장이나 장차관들에
경력과는 비교대상도 안되는 가장 질 높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줄곧 수석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에 경희대 수석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도
사시를 패스하고 날고기는 똑똑한 인재들이 모인
"사법연수원" 노무현도 연수원에서는 본인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꼈다는 그 "사법연수원"에서
당당히 차석을 차지함
이정도면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 똑똑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군복무도 특전사
휴가때마다 트레킹을 갈정도로
탄탄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음
우리가 흔히 어떤 인물, 정치인을 평가할때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가
주변에 어떤사람들이 있는가를 보고 평가해 볼 수 있다
그가 살아온길을 보자
젊은나이에 사시를 패스하고 연수원차석을 차지,
판사나 검사, 혹은 대형로펌으로 들어가
사회지도층으로 기득권층으로
올라가 떵떵거리면서 호의호식하며 마음껏 누리며
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선택했다
꽃길을 두고 가시밭길을 갔다
이건 왠만한 소신과 철학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 소신과 원칙, 철학을 수십년간 지켜왔다
그리고 그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동지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노무현이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자기 자신의 이익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붙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같은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진국중에 진국이 아닌가
mb 정권시절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4대권력기관을 뒷조사를 얼마나 많이 했겠는가
모르긴 몰라도 작정하고 털었을 것이다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한다
여기 있다
바로 문재인
참여정부시절에는 행여나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의혹이라도 받을까 아내에게는 아예 백화점도 가지 말라고 하고
본인또한 주변사람들과의 만남을 끊어다고 한다
정치인에게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능력이 아닌 도덕성이라고
생각한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날고기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들
그 능력으로 사익을 추구한다면 권력이 부패하는순간
국민은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미 지난 10년간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는가
사실 지난 2012년 만해도 갑자기 등장해서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대선까지 치루면서
더듬더듬 원고를 읽어 내려가는 모습
행동, 제스처, 모든것이 어설펐다
정치인 같은 느낌도 없었고 이사람 그냥 노무현의 후광으로
인기 얻고 대선에 나온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던 그가 달라졌다. 대선에 패배한후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거치더니 확 달라져 돌아왔다
당대표를 하면서 그동안 "야당만 하기로 작정한당"
이었던 당을 변화시킨다.
정권교체의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자신의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이 되어있던
구태 정치인들을 청산하고 강한 혁신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다. 타협이란 없다
부러질 지언정 묵묵히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나아갔다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확립했다
총선에서 승리했고 당을 안정적으로 장악해나가는 모습에서
이제 어수룩했던 2012년의 초보 정치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제는 명실공히 제1야당의
대세주자로써의 면모가 확실히 느껴진다
자신이 만든 정당에서조차 내부장악에 실패한
누구와는 확실히 비교되지 않는가
정치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다
정권을 잡은 후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려면
무엇보다도 집권여당의 서포트가 필수적이다
제1야당에서 반대세력, 구태 정치를 모두 청산하고
혁신을 성공시켰고 당을 장악했다
이정도 정치력이라면 믿을 수 있다
신뢰가 간다.
지난 대선이후 줄곧 유력 대선주자로써
친일군사독재 세력과 재벌, 언론등 모든곳에서
경계대상 1호로 찍혀 집중포화를 받으면서도
그 혹독한 검증을 모두 통과했다
여러 후보들이 대권출마를 결심하고
본선에 들어오기 전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되기도
전에 탈탈 털려서 사퇴하는것을 보면 얼마나 안정되고
준비된 후보인가 말이다
지금까지의 삶, 그리고 정치인 문재인으로써의
지난 5년간의 모습으로 대권주자로써의
검증은 이제 끝났다
직접쓰신거면 정성에 추천... 근데 읽기가 넘 힘듦
연수원 수석이었으나 시위경력자를 수석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차석으로 강등시킴.
요즘 문재인전 대표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보니 더더욱 확신이 드네요.
전구각지역을 돌면서 상대방말을 경청하는 모습과 발표와 토론을 하는 걸 보니 정말
믿음직스럽네요.
이걸 몰라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럼 참여정부의 실패와도 떼어놓을수가 없군요?
참여정부 실패에 대해 얘기할땐 정동영 천정배 끌고 오더니 이럴 땐 또 참여정부 2인자가 문재인이네요
진짜 뻔뻔하니 속이 편한가봐요
해보기전까진 아무도 모름
그래서 미국의 한 저널에서도 문재인은 민주화운동, 인권변호사, 국정경험, 특전사, 훌륭한 인품과 비주얼로
어쩌면 한국이 배출할 수 있는 최상의 대통령 후보일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죠.
nobigbro// 문재인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의 실패와 성공을 모두 계승해서 더 나은 민주정부2기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후보 또 없습니다~^^
추천갑니다. 문재인은 그냥 사랑입니다.!!!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앞으로 걸어갈 길도 보이는 거죠.
제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당대표로서 자기사람하나 마음대로 못 심고도 당을 장악해냈죠 지지자의 힘으로 안철수는 모...
문재인은 너무 훌륭하고 좋은데 광신도들의 오버질때문에 입맛이 아주 비리네요
완추합니다.
불의와도 타협하며 적당히 때묻히고 가식으로 살았더라도 최상위 기득권 안에 충분히 안주할 수 있었던 사람... 노무현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사람...
참여정부 시절 경찰병력 투입해서 노동자 때려잡던 저력 하나는 끝내주죠
그러고서는 기해는 굥정할 것윕니다
이러고 다니고 ㅋㅋㅋㅋ
민정수석 시절은 삼성 x-파일사건으로 실패, 비서실장은 훗날 박연차게이트의 악몽, 의정활동은 최하위 3관왕, 대선참패, 그리고 네팔에 트레킹다니는건 건강이 안좋아서 다니는거죠. 정계입문이전의 문재인이라면 존경받을만 하지만 솔직히 공직과 정치권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의 연속이었죠.
그어떤 후보의 경력과도 견줄 수 없는 경력 참여정부시설 대통령 노무현의 2인자가 아닌 "동반자"로써의 국정수행경험은 사실상 준 대통령에 버금가는 국정경험이며 일반적인 비서실장이나 장차관들에 경력과는 비교대상도 안되는 가장 질 높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을 보니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 자라에서 어떤 성과를 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 자리에 있을 때 문재인 전대표께서는 어떤 성과를 냈나요? 솔직한 말로 성과를 냈다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죠. 물론 OOO같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비교하면 부끄럽지 않을 순 있겠지만 성과를 냈다고 말하기에는 내키지 않죠.
뭐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 앞으로 나아지지 않겠느냐 기대할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좋은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이 워낙 개판쳐서 상대적으로 잘 한것 같은 착각이 들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