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인도 불법 설치물 관련해서 민원을 넣은게 있는데.
시청 담당자가 오가는 길에 그렇게 걸리적거리드냐며
회유하길래
그래도 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처리를 안해주시길래
소극행정으로 민원 다시 넣었더니
다른분이 전화오셔서
또 그렇게 걸리적거리더냐고 회유를 하시길래
그래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민원상대방이 전화가 오네요
알아보니 시청에서 제전화번호를 주고 해결하라고
한거 같습니다.
담당자에게 전화하니 자기가 전화번호 준게 맞다고 하네요.
민원인 개인정보를 상대방에게 넘겨줘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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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법설치물 신고 (인도 연석에 아이볼트 박아서 구조물 설치) + 인도 불법주차 (불법주차 피해 지나가면 구조물이 박혀있음)
1. 첫번째 담장자 전화옴
1. 그렇게 다니는데 거슬리더냐
2. 민원 상대방 입장에서 조곤조곤 입장설명해주심.
3. 일단 해줄테니 기다려라.
*일주일 기다린후 조치없어 소극행정 두번째 신고.
2. 두번째 담장자 전화옴
1. 그렇게 다니는데 거슬리더냐
2. 민원 상대방 입장에서 조곤조곤 입장설명해주심.
3. 일단 해줄테니 기다려라.
* 상대방 민원인이 전화옴 (전화번호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 공무원이 줬다고 함.)
시청에 확인전화 함.(동사무소였음) 생활안전계팀장이 자기가 줬다고 시인.
개인정보 유출에대해 항의함. (그래서 그게 어쨌단 말이냐..)
상급자 누구냐. 동장하고 이야기해라. 알았다.
동장바꿔주세요. 없다..
(여기까지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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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계 팀장과 전화했습니다.
담당자가 준줄 알았더니
팀장이 넘겨줬다고 하네요
별거아니고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웃어넘기시네요
위에 상급자 물어보니
동장님하고 이야기 하라고 안내해주시는군요.
동장님 바꿔달라고 하니
동장님은 자리에 없다고 못바꿔준다고 합니다.
분노게이지가 슬슬 올라가고 있습니다..
(후후에 창원시청이라고 뜨더니 실제로 전화하니 동사무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