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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흘렸던 눈물은 마지막 호소였다"

"2009년 개장한 뒤 고래생태체험관에 반입된 여덟 마리의 큰돌고래 중 여섯 마리가 죽음을 맞이했다"
"하루 160km 이상 유영하는 돌고래를 10평도 채 안 되는 작은 수조에 가두려는 발상은 죽음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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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다이지(太地)정을 출발, 약 31시간 만에 울산에 도착한 돌고래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수조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사진 케어 제공)© News1
 
 
세상이 왜 얼마되지도 않는 천박한 것들 마음대로 굴러갈까요..
열받아 한마디 남기고 왔습니다.
 
울산남구청 자유게시판

댓글
  • 학교종이땡벌 2017/02/14 23:14

    먹이로 훈련 시켜 행복해 보이는마냥 꾸미는건 이제 줄여서 없애 나가야죠 그쪽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들에겐 죄송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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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봉봉 2017/02/15 17:29

    인간때문에 절멸에 이르게 되겠군요...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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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와부비새 2017/02/15 21:17

    뭐야 이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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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이 2017/02/15 23:18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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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접었음 2017/02/16 01:59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십년동안 꾸준히 문제제기 되는걸 꾿꾿하게 무시하는 대단한 인류네요
    인류애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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