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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쇄살인사건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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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왜 저를 죽여요?"
허미 시1버류ㅠㅠㅠ;;;
우리나라에는 인혁당 사건이 있지
그때 판검변 살아있으면 사형시켜야되는거 아니냐 ㅅㅂ
사형제도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진짜 얼마나 억울했을까...
그때 판검변 살아있으면 사형시켜야되는거 아니냐 ㅅㅂ
판검변 평균나이 + 70 이니 살아있을 가능성은...
죽은사람만 억울하네 불쌍하다
우리는 인혁당때 있던 판새검새중에 살아있는 사람 있을것 같은데?
사형제도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무고한 사람이 죽는다면 존재해선 안되지 암
그런데도 무조건 사형타령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사형이 존재하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악인의 인권이 아니라
악인으로 몰릴 수도 있는 대다수의 선인을 보호하기 위함임에도..
타국이라고 다를 게 없지만 특히나 이 나라는 건국 초부터 몇번이고 독재자가 나타나서
무고한 사람을 몰아죽인 나라인데
이거 진짜 맞는 말임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해도 평범한 사람들이 희생당해야 한다면 그건 금지되는게 맞음
무고한피해자가 단 하나라도 나올 수 있다면 사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
이런 예를들면서 사형은 안됀다고 얘기해봐야 확실한거만 죽이면돼죠! 이딴소리밖에 안나옴 어짜피
진짜 노덕술 후예들을 전부 청산 해도 사형제 폐지해야함.
사람들이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로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페미짓 하는거 봐라
곰탕집 유죄 나오는거 보면 경찰부터 사법부 전원다 사형 해야할놈 안하고 억울한 사람만 사형때린다.
광복 이후로 진짜 받을만해서 사형받은사람보다 억울하게 사형으로 죽은사람이 더 많을껄??
우리가 갑자기 내일모레 손도 못 쓰고 죽을 수도 있는거야
으으...
"저는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왜 저를 죽여요?"
허미 시1버류ㅠㅠㅠ;;;
우리나라에는 인혁당 사건이 있지
딱 그 생각 나더라.
중앙정보부 시절엔 그 중앙정보부를 감시하는 부서에 일하는 요원의 형도 간첩몰이로 죽였던가
진짜 얼마나 억울했을까...
우린 사법살인의 날을 만든 사건이 있지
사형제도 찬성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정치적으로 악용한 사례가 독재정권마다 빠지지 않고 나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봄
목격자가 되어 수사에 도움을 준 게 흑인이라는 죄로 죽이다니..
그린 마일 생각난다.
죽어야할 놈이 죽어야함과 무고한 사람을 살릴 수 있는것 개인적으로는 무고한 사람을 살리는걸 선택하겠음
뭔 X같은 사건과 개떡같은 가해자들을 봐도 사형제도에 찬성할 수 없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
판검사가 성폭O 동참한게 아닌 이상 이해가 절대 되지 않는 판례
'흑인'
이런것때문에 사형제를 폐지해야한다고 했더니 유게이들이 아주 개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더라
개라서 달려든거임
이런 이유 말고도 시대가 지나면 별거 아닌 행위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형을 포함한 신체에 가하는 형벌을 금지하자는 이유기도 함
조선시대 때 사형이나 태형당한 인물들 중에도 지금로 치면 그냥 벌금형내지 무죄인 행위도 있으니
이런거 보고도 "확실한 경우" 이면 사형시켜도 된다는 애들 있다.
근데 자백은 무슨말임?
고문해서 허위자백 시켰나봐..
허미 시발...
허위자백,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무능한 공권력이 자주 벌이는 짓
아직도 자주 벌어지는 아주 지독한 짓.
한국은 아직도 사례가 빈번하지.
미국이 저런 사건이 하나둘이 아님.
1921년대에는 잘사는 중산층 흑인 거주구에 백인 민병대가 쳐들어가서 싹다 죽이거나 쫓아내버리고 집들도 불살라 버린적도 있음. 1970년대에 접어들어서야 적극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서, 위성사진과 생존자 및 당시 기록들을 바탕으로 집단 매장지를 찾아냈지.
사형존치보다 폐지가 답인 이유지
차라리 강제노역을 시키는게 나아보임
죽고싶을만큼 독하게..
근데 그게 바로 삼청 교육대 잖아.
당시 14살..
그 백인은 뒤지기전까진 벌받을까 두려워서 말 안하다가 뒤지기직전에 지는 그래도 자백했다고 자기위안하고 편하게 가려고 하는거봐
진짜 못된 놈
차라리 종신형으로 보내고 수감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감기간의 고통을 늘릴 방안을 생각하는게 낫다.
이런 억울한 경우 제외하더라도 난 사형보다 무기징역이 더 가혹한 형벌이라 생각해서 사형제 지지할 생각 안 들더라. 감옥 갔다온 사람 후기 읽어봤는데 중범죄자는 아님에도 와... 사회생활 하다 빡쳐서 눈돌아가는 경우 생기더라도 그 후기 생각하며 참아야겠더라고.
문제는 수감시설에 수용인원을 넘어버린다는게 문제...
현재 한국내에서도 존재하는 문제임.
수감소에 수용하기엔 범죄자가 많음...
저 자백한 노인 소생시켜서 고문시켜야 하는디
저거 말고도 사코 반제티 사건도 있지
갱단끼리의 보복 사건이라고 증거까지 나왔는데 무정부주의자라고 애국심운운 하며 무려 판사가 법정살인을 사주한 어마무시한 사건 이었죠
심지어 주지사에다 유명대학 학장들 같은 사회 저명인사들이 그걸 지지 했고요
미국은 엄벌주의 환상이 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 못지않은 미친 사건이 많아요
이런거보면 살인의 추억이 우리나라 사건이라 경찰공감하기 어려울건데 라는생각을 할필요가 없음을 느낌
피해자만 제일 불쌍하네 가해자는 잘먹고 잘살다가 죽었으니 ㅄ같은 사법체계
악질 범죄자들은 스스로 죽고싶을만큼 강제노역과 고통을 줘야함. 사형시켜버림 안됨.
사형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지 근데 문제는 사형판결을 내리는 놈들 사이에 사형을 받아야 하는 범죄자와 별반 다르지 않은 놈들이 섞여 있다는 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