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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올림푸스, 애증의 마포

AF만 조금 빨랐다면
P5에 랜즈캡처럼 물리고
실내던 야외던 컨셉촬영이건 스넵이건
마구 찍어줬을 20.7...
아무생각 없이 그냥 최대 개방으로 놓고 담아도 좋은 넘인데,
이제 돌아보니 남아 있는 사진이 넘 없네요. ㅠㅠ
P9010104_2.jpg

댓글
  • 쁘와티에 2019/07/25 07:59

    사진 멋진데요.
    원래 올림은 그렇게 사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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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3

    감사합니다. 그걸 알기에 애증의 관계가 되는듯 합니다. 결코 내치기 어렵고 또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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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hma 2019/07/25 08:12

    호머 심슨, 얼굴, 손, 바닥에 비친 빛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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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4

    빛이 너무 이쁘게 비치고 있어서 맘에 드는 사진을 건진듯 합니다. P5와 20.7 이 아니었음 이곳에서 담기 어려웠을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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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쾌남™ 2019/07/25 08:20

    한때는 렌즈캡이렀던 20.7 ^^ 애 태어나고 내칠 수 밖에 없던 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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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5

    ㅎㅎ 마자요~ 더구나 파나 gf1까지 있던 저는 동영상에서 파나의 장점을 깍아먹는 렌즈이지만 그래도 내치기 어려웠던 렌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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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매너킥코스 2019/07/25 08:46

    와, 색감과 분위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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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6

    감사합니다. 이곳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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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7/25 08:58

    어두운데서만 잠시 붕붕 헤매던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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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7

    20.7 크기와 스펙과 결과물은 완소 카페렌즈인데, 실내에서 조그만 어두우면 붕붕대니 정말 아쉬운 렌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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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eOh™ 2019/07/25 09:14

    애가 움직이면 못 찍죠. 하지만 최대개방에 조차도 쨍함은 부정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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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28

    마자요~ 그 결과물 때문에 애증의 렌즈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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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7/25 09:16

    그래도 작고 가벼우니까 그나마의 사진이라도 남았죠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크고 무거웠으면 장롱에 있기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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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술/이은수 2019/07/25 09:30

    맞습니다. 이곳은 이제 폰카 아니면 촬영을 못하는 곳이 되어버린 핫 플레이스인데 이때도 DSLR은 촬영 불가여서 미러리스로만 촬영 가능 했었지요~ 그래서 스넵과 여행사진의 최강자 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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