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가 그 물건이 일제 렌즈인지 알았는지도 의문이고
그걸 안다고 분리해놓을 여유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접수를 거부하거나 반송한 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다 분실되면 그냥 100프로 기사가 물어내야 하는데 그렇게 했다?
합리적으로 1도 믿기 어려운 글인데 거기에 댓글이 수십개..
멀쩡히 살아있던 글이 이 부분 지적했더니 바로 삭제되네요.
결국 불매운동 까내리기 위한 글..
낚이는 사람들 혹은 일부러 낚인 척 까는 사람들..
어휴..
아, 물론 전 일본 제품 불매 안 하고 있습니다.
소니 렌즈 그냥 막 질러요.
그냥 저런 식으로 조작하고 선동하는 게 꼴뵈기 싫을 뿐..
그 렌즈주문했는데 택배기사 안가져다줘서 직접수령했다는글이죠? 저는 상식적으로 택배기사가 어찌 알고 배송거부를 했을까 궁금했었는데 삭제했나보네요;
네..
글 내용상은 택배기사가 갖고있으면서 안보내는게 아니라
아예 판매처로부터의 집하를 거부한 것으로 일았는데요?
그리고 소니 공홈이나 센타에서 구입하면
겉에 SONY라고 거대하게 써있는 박스에
SONY SONY SONY....쭉 써있는 박스테이프로 붙어서 옵니다.
그분이 어디서 구매하셨다고 하셨나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 경우라면 박스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소니 제품인줄은 알수도 있죠.
아뇨 집하는 했고 배송을 안 했다는 거였어요.
집하 거부면 판매처에서 연락을 하거나 다른 택배로 보내죠.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니 바로 글 삭제하네요.
애초에 집하안하면 전산에 안뜨는데 택배기사에게 전화할 일도 없죠.
집하기사 배송기사 따로인데 집하기사는 하루에 일본제품 수십개 이상은 받을텐데 생계포기하지 않음 배송거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 집하는 해놓고 택배기사가 그걸 싸들고 있었다는 글이었나요?
그러면 저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택배기사는 자기 트럭이 곧 창고인데 물건을 계속 싸들고 다닐리가....
저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 했다가 지나쳤는데 역시나...ㅋ
그 글 보고
엥? 박스에 일제라고 써 있나?
일제만 따로 쳐박아논다고? 했었는데..
택배기사가 물건을 받고 배송을 안해서 찾아왔다는 글로이해했는데요
배송기사가 일제라는걸 알았다는게 우선이상하구요
알았다하더라도 수십 수백만원짜리를 자기가 배송안하고 보관만하고있다는것도 이상하구요 분실시 보상금액이 어마어마한데..
좀 이해가 안되긴했어요
하긴 그렇죠. 저만해도 소니를 사서 소니 박스에 담겨 온적도 물론 있지만 로우프로 가방 구입했는데 캐논 박스에 담겨온적도 있거든요. 박스로 내용물을 판단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해도 웃긴거고요.ㅎㅎ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택배사가 하나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한두푼하는것도 아닌걸 배송안하면서 말안할리도 없고
박스에
일장기라도 붙여놓은것도 아닐테고
그냥 말이 안되는 상황같네요
좋은지적에 깨강하고 삭제했네요.
다만
마지막 문장을 굳이 쓰셨어야 싶네요.^^
대한민국 주인으로써 삶에 피해가가지않는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힘이 모아지면 좋지 않을까요?
불매안하고있습니다.
막 질러요. 부분요
지나친 빠가 까를 만든다고 과도한 선동은 결국 불매운동을 깎아 내리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많은 분들이 느끼기에 그래요. 실제로 그런식으로 고도의 안티짓 하는 경우가 무수히 많구요;;
일제인것은 알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어제 소니 55.8 롯데닷컴에서 주문해서 도착했는데 상자 겉에 상품명이 그대로 적혀있더라구요. 보내는 곳에 따라 물품명이 적힌 곳도 있어서..
근데 뒤집어 보면 그 박스가 박스만 그런건지 내용물도 그런건지...소니에 a/s 맡겼을수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집하 자체를 안한다는거지 배송을 안한다는것도 아니라는...
저도 불매운동은 안합니다 분명한건 이런 선동으로
예전부터 국민만 피해를보는건 사실이죠 역사를잊은
민족에게라는말이 무색해지는 세상입니다 ㅋㅋ
저도 불매유행이라고 했다가 깨시민인 척 하네 뭐네 욕 바가지로 먹었네요...
엌~낚였네.....
ㅎㅎㅎ 저도 뭐 저런게 있나 하긴 했지만..
진실은 택배기사가 알겠죠
낚인 분도 낚인척 한 분들도 뭐 그럴 수 있죠 ㅋㅋ 에휴 하실거 까진..
막 질러대시는것도 자유고 불매운동도 자유고
선동되는것도 사람이니까 가능한거...
시대가 변한만큼 아주 옛날(?)의 국민문화와 비교하는것도 문제인거 같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 생각이 맞다고 드는 행동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말한다고 들을 사람들도 아니고..
저도 보면서 렌즈를 개인이 가지고 안 보내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 인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