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그 큰 땅덩어리 주인이여서 호의적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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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큰 땅을 물려받았다는 애가 와서는
엄청난 상품 작물 심어서 미친듯이 돈벌더니 마을 발전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마을 상권 괴롭히는 조자마트마져 조져버리는데 호의적이지 않으면 이장이 조질듯
플레이어가 지역경제 먹여살리는데 호의적이여야지
연고지에 들어간거여서 텃세가 없는거지
생짜 남남인곳에 귀농하러 가는 순간...
1. 내가 밭일을 시작하자 동종업계 침해한다며 내 밭에 트럭을 주차하고 도망간 농장주 A
2. 농업용수를 끌어오려하자 외지인은 무료로 쓸 수 없다며 돈을 내놓으라는 이장.
3. 어느날 갑자기 '내가 니 할아버지한테 5억 빌려줬는데 그걸 대신 갚아달라는 농장주 B
4. 새로 고용한 일꾼 5명중 4명이 갑자기 사라짐. 수소문해보니 불체자들이라서 단속 나오면 도망나오다고...
등등...
지역경제 먹여 살려도 호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음...
플레이어가 지역경제 먹여살리는데 호의적이여야지
지역경제 먹여 살려도 호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음...
오히려 벗겨먹을려 함
고증을 지켰다면 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 땅을 뜯어가서 돈주고 팔았을거 같은데
워낙 멀어서 뜯기 힘들었을수도
페니네가 들어살지 않은게 신기하지만 넘어가고
연고지에 들어간거여서 텃세가 없는거지
생짜 남남인곳에 귀농하러 가는 순간...
겁나 큰 땅을 물려받았다는 애가 와서는
엄청난 상품 작물 심어서 미친듯이 돈벌더니 마을 발전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마을 상권 괴롭히는 조자마트마져 조져버리는데 호의적이지 않으면 이장이 조질듯
오히려 이장자리 위협한다고 조질거 같은데요
그 능력자라면
아니 보통 이장은 마을에서 잴 부자가 하는데 쟤네 할아버지가 전 이장이었을꺼 같음
중요포인트 대기업을 조져버릴수있는 자금력
??? : 아 그런 거 모르겠고, 공깃세 내라고! 숨 안 쉬고 살거야?!
잘 생각해봐
이미 대기업도 조질 수 있는 자금력인데
한낱 이장이 그랬다간 이장은 없었습니다가 될걸?
그리고 심심하면 용암지대까지 가서 몹까지 잡는 먼치킨임
하긴
몬스터도 때려잡는 부자가 사람하나 처리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겠다
+이장과 마을 노처녀의 연애행각에 대해 알면서도 함구해줌.
1. 내가 밭일을 시작하자 동종업계 침해한다며 내 밭에 트럭을 주차하고 도망간 농장주 A
2. 농업용수를 끌어오려하자 외지인은 무료로 쓸 수 없다며 돈을 내놓으라는 이장.
3. 어느날 갑자기 '내가 니 할아버지한테 5억 빌려줬는데 그걸 대신 갚아달라는 농장주 B
4. 새로 고용한 일꾼 5명중 4명이 갑자기 사라짐. 수소문해보니 불체자들이라서 단속 나오면 도망나오다고...
등등...
답은 더블배럴 샷건
존나 구체적이네
저내용 옛날에 누가 귀농햇다가 실제로 겪은일 커뮤에 끄적였던 내용임
할아버지가 마을출신이잖아 ㅇㅈ
지역유지 손자가 왔는데 당연히.....
거의 모든 물건을 촌장을 거쳐 팔아야하는데 수상하지 않아?
아
ㅆ 그러네?
촌장이 수수료 명목으로 크게받고 뒤봐준거였구나...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었다...
??:계획대로...!
개인적으로 리얼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레알팜인데 품앗이를 안하면 진행이 안돼서 플레이어간 친목을 필수로 만들더라
그건 현금박치기로 가능하게 만들어서 더 쩜
난 존나 차별 당했는데 외지인이라고 나는 냅두고 지들끼리 이너서클 형성해서 놀드만
누구누구 자식이라 하면 다 아는 곳이잖아
주인공이 이장이랑 어느마을아씨랑 섹수했는지를 알고있기때문이지
이장놈집에서 남집 여자 팬티가 나왔네?
허허 이장님 까발려지기 싫음 좋게좋게 갑시다잉
밖에서도 하더라 아예 감출 생각이 없는 것 같던데
미을 유지 손자라서 안 당한거지, 텃새는 조자마트 사장에게 꾸준히 부리고있다.
ㅇㅈ
조자마트는 희안하게 견제하더라
고증 잘된거야
내가 농촌 출신인데
"그래 누구 아들이라고"
"네~~아들입니다"
"아 ~~ 아들이가 그래 잘왔다"
이런 분위기 많음
다 한건너면 형이고 아우고 이래서
인맥이 겁나 큼
그래서 폐쇄적인거지
맞음 내 이름이 oo 아들~ 이런식으로 되버림 ㅋㅋㅋ
저거 밭일하는 체력 보면
거의 마블리 수준아님?
고작 요리 레시피 따겠다고 선물을 그만치 쏟아붓는데 당연히 호의적인거잖아
두덕리 온라인 미만 잡
산주인이 집으로 찾아와서 내 산에서 산소만드는 걸로 숨쉬니까 산소세 내라 그런 글 있었는데 ㅋㅋ
시골 텃세 쩜
경상도 상주가 시골이였는데 할머니가 거기사시다 거동 불편하셔서 오신다음에 일년에 한두번씩 내려갔는데
남의 집 마당 싹 밀어버리고 거기다가 농사지어놓고
별별일이 다 있었는데 개빡쳤던게
돌아가셔서 선산에 모실려고 가는데 동네쪽 길 아닌 큰길로 돌아서 선산으로 들어감 (동네 자체가 떨어져있는 선산임)
이장이라고 새로부임했다고 와서 상여 지나가면 돈내야된다고 개빽뺵거려서
아버지가 나도 그 동네 살았는데 뭔 시발 통행료야 산적이냐 하고 죤나게 싸워서 내쫓았는데
그러고 나서 인부들 밥 먹일려고 출장국밥집 불렀는데 동네사람 다 수십명 몰려와서 동네잔치함
못먹게하면 해꼬지한다고 죤나 지1랄떨어서 쳐먹이고 보냈는데
옆동네 사람까지 끌고와서 술내노라 밥내노라 지1랄
결국 개빡쳐서 그 동네길이 시골집 마당한쪽을 길로 만들었는데 그거 막아버린다고 그러니까 그때서야 사과함
그 동네는 비정상인듯 싶네요. 우리동네는 누구하나 묘목 양분된뒤로 싸움은 잘없는듯
차별당할땐 적당히 나이든 팔팔한 마을 중년에게 가서 자기소개하고 고기한번사주고 벌초같은거 한두번도와주면 형님형님하면 개쓰레기상놈 아닌이상 주변에 설득도해주고 어느정돈 도와줌.
이새끼들 말거는거보면텟세 존나심하던데 한달에 다이아 4개는 바쳐야 대화 가능하던데
텃세를 부리기엔... 주인공 평소에 칼들고 용암지역까지 들어가서 몹 때려잡고 오는 괴물인데 쟤한테 텃세를?
내가 사는곳도 시골인데 ㅂㅅ들이 재판도 못하길래 나라상대로 재판해서 돈받아줘고 고맙다는 말은 커녕 왜 이것 밖에 안되냐고 하는 ㅂㅅ들도 있음
땅 부자의 손주가 왔는데 좀 떼먹을라고 보니까 혼자서 마을땅 만한 경작지에 농사를 하질 않나,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광산에 혼자 뺀질나게 들리며, 돈은 또 존나 많아서 여기저기 돈은 퍼줌
착한 시골 늙은이들 = 뒤진 늙은이들임
말 심한거 아니냐고? 귀농 해봐 ㅋㅋ
덩치가 마블리급이면 급 친절해질걸
진짜로 시골엔 소개해주는게 있어서
"저기 거 뭐냐 풍암댁네 손주여"
"아이고 많이 컷네~"
이게 그 텃새 없는 이유임
다 소작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