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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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 아니면... 넌 진짜.. 뭐라도 되겠단..
똑똑한 아이네유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찍고 자
고놈 참 사고력이 좋내 ㅎㅎ
개똑똑
밥이나 먹어
어명이다! 출제한 교수들을 전부 사형에 쳐하라!
아.... 부끄럽네요..
뉘집 자식인지 똑똑한 놈을
우리나라 교육이... 점점 바보로 만드는것 같네요.
원래 목적이 줄세우기라 그런거쥬~ㅋㅋㅋㅋ
일단 정답을 묻는 객관식 문제에 다양한 생각이라는건 모순이얌.
창의적인 분야로 가렴.
아따 말잘한다
참 이상한 나라....
저런교육에서 1등한애들이 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하고있습니다. 반대로 저런 똑똑한 문제제기를 한친구는 문제아로 좋은학교에 못갈확율이 높죠..우리나라교육의 현실이고 결국엔 그게 우리나라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이 될겁니다. 지금변해도 늦을듯한데 공교육은 변하려고 안합니다.
판검새 들이 저런거 잘 푼 애들.
우리나라는 사실상 교육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학벌이라는, 인간등급을 메기기위한 12년간 퀴즈풀이 헛짓을 하는거죠.
다양성을 존중하는건 중요하죠.
그렇지만 여기 자게만봐도 그렇지 않죠.
하나씩 해나가요.
문제에서 왜 다양성 얘기를;;;
그건 집에서 혼자읽고 생각할때만 하는거고...
문제풀때는 한문제를 맞춰야지...
그게 발전을 더디게 하는겁니다.
그거 불합리 하다는면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건데요.
문지를 푸는 교육을 하니 창의력과 토론을 중시하는 교육을 하는 와국보다 뒤꽁무니만 따라감
뭐가 문제인줄 모르시는군요.
학교에서, 그리고 시험에서 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통해 앞으로 성인이 되어 사회전반의 발전 계층에 동일한 창의성으로 활동할수있게 지도하고, 또 본인들도 그런것을 원하면서.
정작 문제에서 다양성 빼고 그냥 정답 정해놓고 하는것에 익숙해지게끔 반복 또 반복 학습으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모두 보내게 맨들어 놓고서는 그런건 집에서 혼자 있을때 하라고 막 되나요 그게?
맞추지 못한 다른 답이 꼭 틀린 답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문제만 푸신분..
뭐가 문제인지는 님이 더 모르시는듯...
사회가 만들어놓은 규약을 마치 창의성 있는 교육이 맞으니 아이의 말이 맞다?
그건 사회 부적응자가 나타낼수 있는 말인것 같네요
맞추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구요
만점자가 과연 다른생각을 못해서 답을 정확히 다 맞혔을까요?
문제는 한문제를 맞추는게 맞습니다.
문제를 고쳐야지,
답안작성 방식을 고쳐야 하는게 아니죠.
근데 최승호 시인 시 자체가 읽기도 어렵네유 ㄷㄷㄷ
객관식인데 당연히 답이 하나지 ㅋㅋㅋ 바부팅
우리나라는 주관식도 답이 하나임
객관식도 복수정답 있는데용~
객관식덕에 점수 조금이라도 얻었지만 객관식 보기문항 문제는 사라져야할 폐습...선택을 강요하고 다양한 사고를 방해함
우리나라의 교육은 노예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살다보면 정답은 없는게 세상인데 자꾸 정답을 강요하고 문젠 나이들어서 알게되는건 그동안 배웠던게 정답이 아니라는게 놀라게 됩니다.
자기들의 필요에 따라서 정답을 만든거임
그리고 학력 좋은애들 행시 붙어서 공무원하는 친구들이랑 애기하게되면 뭐든지 단정해서 말하더군요. 그외에엔 다 틀리다는식으로...
그런사람들이 이나라의 행정을 당담한다는게 소름 끼치기도 합니다.
괜찮아 곧 일상이 될거야
사실 저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답이란게 종국에는 가이드라인이 상실되는 채점자 마음데로로 변질되고
최유라같은 백있고 돈있는 아이들만의 리그로 이어질수밖에없음!
아이야! 너때문에 5가지 이상 질문을 원하게 되었다...ㅠㅠㅠㅠ
예전에 시인이 자기 시 국어문제로 나왓는데 틀렷다죠
이런거 나올때마다 느끼지만..
한국공교육은 "고등학교 중학교 수업시간에 배운게 수능에 안나온다 대한민국 학교는 썩었다 다닐필요없다"할때부터 본격적으로 망했음.
수능은 원래 수업시간에 배운걸 그대로 푸는게 아니라 응용해서 푸는건데 학원장사치가 저렇게 학교 까는 글이 정치바람 타고 계속 불어닥침.
애들 대학못보내면 똥통학교취급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패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애들 인성은 안가르치니 너희가 스승이 아니니 하며 까는것도 옆에서보면 엄청 피곤하고..
초등학생이 저정도의 지적능력이 있다는것에 크게 한번 놀란다
쟤도 논술학원다닐듯
사회의 시스템을 못믿잖아요?
채점자의 주관적인 평가에 따라 점수를 줄수 있는 시험제도가 마련된다면 사람들은 그게 공정하다고 믿을까요?
김성태 의원 딸 같은 사람들이 뒷문을 열고 들어갔을거라고 생각안할 자신 있으세요?
네가 교육부 장관 해줘라~~ ㄷㄷㄷ
ㅈ같은게 문학 창작자 본인의 의도가 이렇다는데,
문제 낸 놈들은 그딴건 모르겠고 지들이 생각하는 답을 강요하고 있다는겁니다.
이게 올바른 방향인가요?
팩폭 ㄷㄷㅡ
고3때 국어 선생님이 유명한 시인이셨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해석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우리나라 문학수업은 잘못됐구나, 하구요.
저런 공부만 줄기차게 해서 판검사 된 아이들이 요즘 우리나라를 작살내고 있음.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