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z 가 좋은 이유

실제로 촬영가서 작은렌즈로 촬영하면 언짢아하는 내색을 하는분도 가아아안혹 있더란...ㅠㅠㅠ

맞아요; 작다고 깔보는 ㅜㅜ

저도 그랬었던 적이 있습니다 ㅋ 400D 에서 40D 로 넘어가고 오두막까지
넘어간 이유중에 풀프 센서 절반 있어보일것 같아서 절반이였습니다 ㅋㅋ
그런데 요즘은 걍 작고 가벼운게 좋네요 나이 먹어서리;; 큰것보다 벨런스
좋은게 좋아지더군요. a7,9 바다에는 85.8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줌렌즈는 2875 정도 사이즈가 어울리구요.

저도 가벼운게 젤좋아요 바디는 근데 좀더 커졌으면 좋겠어요
4세대가 그래서 뽐와요 3세대 오래오래 쓸라고했는데
그 그립감 하나때문에 4세대가 뽐올줄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디보다 렌즈 큰게 먹어주죠
과거 400D 쓰던 시절에 엄마백통 들고 회사 행사에서 사진찍는데 알아서들 비켜주더라고요 ㅋㅋ

r4 보니까 그립이랑 버튼도 더 직관적이게 바뀌고 실링도 좀더 신경쓴 듯하게
보이더군요. 질러버리세요!

옆으로 휙돌다가 얻어맞을까봐? ㄷㄷ
농담입니다 ㅎㅎ
백통은 시선집중이죠 그래서 까만통?인 탐론꺼나 시그마꺼 사야하나 한적도 ㅎㅎ

a9 5년쓸꺼에요 그런말씀하시면안되요 ㅜㅜ

저는 실력은 개뿔도 없는데 제 장비들 보고 친척 형들이랑 결혼식
사진 부탁들하고 친구 녀석들 돌잔치 사진 부탁받고....

한번 후지게 찍어줘야 부탁안받는데
그게 또 쉽지않죠 ㅎㅎ
존심상해서 열심히 찍어주게되는 ㅜㅜ

정말 가볍고 작아서 느므느므 좋았어요. 지금은 팔아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좀 너무 작기는 해요. 그래도 바디 바운트 보다는 조금 불룩한 사이즈 였으면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85.8과 55.8의 중간 사이즈? 라면 정말 딱 어울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