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러워도 가르쳐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없이 쌩 가버려서 기분 더러웠는데 ...
생각해보니 길 잘못 알려준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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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뭐 물어봐놓고 말한마디 없이 쌩 가버리는 사람들 많더란...
저런 경우 너무 짜증나요.
전 그래서 첨에 저기요 나 죄송합니다 라고 물어보지않으면 대꾸 안해줘요;;ㅋㅋ
알려줘도 그냥 쌩 하고 가는 경우를 자주 당해서ㅠ
전 다짜고짜 반말하면 자신있게 틀린 길로 가라 일러줍니다. 택시타고 반대방향으로 가라고하든가...
"여기서 xx 어떻게 가"
"아 거기 좀 먼데 택시 타시는게 빠를텐데 건너가서 택시타고 OO로 가달라하세요 xx는 택시기사들이 잘 몰라요 제가 이 동네서 평생 살아서 아는데 ㅎㅎ"
"어 알았어"
"네 어르신 살펴가세요~"
반말도 있고...
길 좀 물어보겠다며 말 걸어놓고 알고보면 사이비 새끼들도 많아요.......
이어폰 꼽고 가다가 불러가지고 길 물어보더니 쌩뚱맞게 거지같은 예수드립을 침........
그렇게 몇번 낚이다보니 이어폰 꼽고 있는데도 말거는 사람들은 그냥 쌩까요.........................
반말 = 고맙다고 안할확률 90% 이상
어설프게 나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노인이 반말한게 그렇게 싫어요?
누가 시청앞에서 저한테 반말로 광화문 어찌 가냐고 물으면 길건너서 택시타시고 서울역쪽으로 직진해달라고 하라고 알려줄듯 하군요...
나한텐 왜 아무도 반말안하지. . . .
자기보다 나이 어려도 상호존대가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