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게임 중 레츠고 시리즈에 기대를 걸어보는것도 포획, 육성, 배틀보다는 파트너 포켓몬과 즐겁게 모험한다는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있어서... 후속작도 좀 잘뽑혔으면...
Eliotrope2019/07/21 00:47
솔직히 본가에 하골소실때 나온 포켓몬 따라걷기 시스템 좀 부활시켰음 좋겠는데....
사딸라내겠어말겠어2019/07/21 00:46
스토리는 포케스페쪽이 좀 더 나은듯
초복된닉네임2019/07/21 00:46
파라섹트편 생각나네
망가진장난감2019/07/21 00:52
나도...
루리웹-2837153152019/07/21 00:46
슈도 타케시가 쓰던 무인편 시절 내용은 저렇게 굳이 포켓몬 시리즈라는 틀에 묶여있지 않고 애들이 볼만한 내용이 아닌 듯 하면서 애들도 쉽게 볼 수 있게 짜여서 재밌었음
그러다 어느새부턴가 점점 이야기들이 패턴화되는가 싶더니 썬문부터 다시 다양한 시도하는 거 같아서 좋더라
지우가 기껏 리그 올라갔더니 줘털리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만... 주인공은 반드시 우승하는게 그당시 국룰이었는데말야
역시 로켓단이 주인공이었어.
마지막까지 깔끔한 갓켓단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ㄹㅇ 로켓단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여
역시 로켓단이 주인공이었어.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깔끔한 갓켓단
지우가 기껏 리그 올라갔더니 줘털리는 이유가 여기 있었구만... 주인공은 반드시 우승하는게 그당시 국룰이었는데말야
ㄹㅇ 로켓단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여
무인편이 그런 주제 의식이 있어서 모험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도 뭔가 의미심장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슈도 타케시의 포켓몬스터 무인편은 상상력이 풍부한 에피소드가 엄청 많은 작품이라..
조금 아쉽기는 하다.
이렇게 끝났으면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도 바뀌고 가끔가다 지우다시 깜짝출연해서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그러면 지금같이 오래 사랑받을수 있었을까 싶으,ㅁ
ㄹㅇ 지우니까 사랑 받은 거지.
그렇게 주인공 바꾸다가 망한거 있자너...
디지몬이라고...
디지몬은 주인공만 바꾼 게 아니라 평행세계잖아. 게다가 주인공 바껴서 망했다기 보단 디지몬 설정을 잘 사용을 못했음. 카드 설명 말장난도 계속 심해지고.
근데 디지몬 말고라도 세계관은 같은데 주인공이 계속 바뀌면서 장수하는 시리즈가 잘 없는거 같음...
로켓몬스터. . . 당신을 잊지 않겠읍니다
혹성탈출 4 같은 느낌
포켓몬을 좋아하는거지 포켓몬배틀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뭐그런건가
저 내용에 가장 가까운게 극장판 1기 뮤츠의 역습인가
메시지가 엄청 확고했지
억지로 싸우는 포켓몬들이라든가 보면 배틀 싫어하는 사람이 쓴 스토리가 맞음
오오 겟켔단.....
어떻게보면 이번 포켓몬 실사화가 그런거지
포켓몬이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뮤츠가 이 시발것 할려다가 피카츄보고 음 그래 그러고
독파리 침공하던 에피소드는 그런거에 대한 밑작업이었나 보네요??
그게 무인편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무인 맞음 호러 에피소드였지;;
자연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포켓몬들의 공격
저걸 BW때 겜 스토리랑 연계해서 살렸어야는데...
근데 BW 애니는...
지우 뇌리셋도 그렇고 시기가 너무 안좋았지
이거 뮤츠의 역습 극장판이랑 플롯 비슷한거 같은데?
포켓몬 게임 중 레츠고 시리즈에 기대를 걸어보는것도 포획, 육성, 배틀보다는 파트너 포켓몬과 즐겁게 모험한다는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있어서... 후속작도 좀 잘뽑혔으면...
솔직히 본가에 하골소실때 나온 포켓몬 따라걷기 시스템 좀 부활시켰음 좋겠는데....
스토리는 포케스페쪽이 좀 더 나은듯
파라섹트편 생각나네
나도...
슈도 타케시가 쓰던 무인편 시절 내용은 저렇게 굳이 포켓몬 시리즈라는 틀에 묶여있지 않고 애들이 볼만한 내용이 아닌 듯 하면서 애들도 쉽게 볼 수 있게 짜여서 재밌었음
그러다 어느새부턴가 점점 이야기들이 패턴화되는가 싶더니 썬문부터 다시 다양한 시도하는 거 같아서 좋더라
뮤츠나오는 극장판이랑 내용이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