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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과 용돈문제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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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바해서 벌어 써라도 아니고 저게 뭐여
글보면 알바해서 본인이 충당했는데 못하게 막은거임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 써야지 ;;'
이부분은 그러면 필요없는 사족임
대학생 때 10만원으로 살아본적 있는 데
결과적으로 집 - 학교 - 집 루트를 벗어난 적이 없었어...
점심도 최대한 돈아끼려고 집에서 컵라면 챙겨가서 먹고, 보다못한 친구가 밥사준다 해서 제육볶음 사줬는 데 존나 눈물나게 맜있더라
왕복 4시간 10분이면 자취를 해야할 판인데?
그게 걱정이면 넉넉하게 챙겨주든가
나도 말 이상하게 쓴거같아서 지웠는데
알바를 뛰게 둔다 ㄷ 돈을 거준다 라고 썼잖아
알바 뛰다가 확률적으로 유흥테크 탄다고
써뒀고
지운 댓글은 아무리 봐도 그렇게는 안보였어
더ㅇ먹어서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비 1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알바해서 벌어 써라도 아니고 저게 뭐여
난 아싸라 20-30 사이 교통비 식비 포함해서 받는데 ㅠ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 써야지 ;;
애초에 알바도 못하게 하고 마인드가 저러니 부모도 제정신은 아닌거같다만
글보면 알바해서 본인이 충당했는데 못하게 막은거임
ㅇㅇ 그니까 일단 엄마가 제정신아님
그리고 댓글도 썩 제정신인거같진않음
글 보면 댓글 쓴 사람도 그건 알고 있음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 써야지 ;;'
이부분은 그러면 필요없는 사족임
용돈 줄테니 알바하지 말고 성적이나 잘 받으라는 부모님도 계신다. ㄹㅇ로 사족이네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 써야지 ;; 이건 왜쓴거지?..
댓글보고 말한건데 보는 사람이 그렇게 안느꼇나보네 ㅇㅇ
게다가 지금 다시보니까 댓글도 아니면 알바하라고 글 써져있는거보니
내가 잘못한게 맛다
댓글보면 용돈 못해도 30은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되어있어서 그거 말한건데
지금 보니까 아니면 알바시키시든가 라고 쓴걸 지금 읽은걸 보니
그냥 내가 잘못햇다
ㅇㅇ 니잘못 맞음
자기도 안다는 사람이
헛소리만 써대는데 뭐
ㅇㅇ 맞음
나때도 용돈없어서 웨딩홀부페 주말홀 알바했는데 흑흑
돈을 조금 줄 거면 하겠다는 알바라도 반대하질 말든가....... 경제권 갖고 그러는 거 아닌데 사람이
대학생 때 10만원으로 살아본적 있는 데
결과적으로 집 - 학교 - 집 루트를 벗어난 적이 없었어...
점심도 최대한 돈아끼려고 집에서 컵라면 챙겨가서 먹고, 보다못한 친구가 밥사준다 해서 제육볶음 사줬는 데 존나 눈물나게 맜있더라
난 대학교 1학년때 10만원 용돈이 전부라
식비 아낄려고 기숙사생들이 버린 식권 모아서 밥억었는데
자취하면서 돈 아낄려고 최대한 집에서 밥먹고 보일러 안틀고
딱 12만원 끊어 본적 있음ㅋㅋㅋ 친구들 자취방 데려와서 밥맥이고
ㅇㄱㄹㅇ 나도 그거 쏠쏠하게 잘먹음 ㅋㅋㅋ
나도 기숙사 다니면서 한학기 용돈 50만원으로 생활했는데
아싸라 그런지 집-기숙사 이 패턴이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음....
왕복 4시간 10분이면 자취를 해야할 판인데?
왕복 2시간도 아까운데 하루가 20시간밖에 없는거니 원..
잠깐 한학기만 왕복 2시간 반 했을때도 사람사는게 아닌거같았는데 4시간을 어떻게 통학하지
식비 학비 책값 제외하고도 20만원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뭐가 문제란거야
식비 + 교통비 포함 20만원임
식비+통학비 해서 20이라는데 넌 뭘 본거야
사람이 살면서 돈이 필요할때도 있고
대학생이면 친구랑 놀러갈일도 있을텐데
20은 에바임
그래서 벌어쓴다는데 그것도 막는다잖아
벌어쓰는거 안막으면 모를까 다 하지말라하고 20이면 에바임
아침저녁은 집에서 먹잔아
내가 시내버스비만 한달에 7~8만원 내는데 학생도 5~6만원정도 내야지
니는 교통비 한 한달에 1~2만원 생각함?
점심만 먹어도 매뉴로 뭘 드시길래 주말 빼고 20일이 넘는 기간에 20만원이 안들냐?
아침저녁 집에서 먹고 점심도 돈 부족해서 혼자먹고 저녁에 놀자고 해도 거부하고.
방구석 폐인도 아니고 가능해?
정말 최소로 잡고 점심 5천원 20일 쳐도 이미 10만원임 거기에 교통비도 저기 20만원에 포함되는데 그거 따지면 결국 3~4만원 남겠네 이걸로 대학 다니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닌다던지 할 수 있을거 같음? 집이랑 학교만 왔다갔다 하라는거임
하루 만원으로 통학에 밥값을 어떻게 하냐
중고딩임?
니처럼 친구도 애인도 없는 놈이나 그러지
식비 점심만 먹는다치고 하루 공강 넣어서 1주 4일 나간다해도 교통비+식비 한달 20만이면 엄청 부족한거 맞다.
점심 6천원, 교통비 4천원하면 하루에 딱 만원인데?
차비가 지하철 기준 왕복 4000~5000원 31일에서 8일쉬면 23일 교통비 최저 92000~ 최고 115000
하루 식비 5000~8000원 (진짜 저렴하게 잡은거임) 똑같이 23일해서 최저 115000~ 최고 184000
총합 최저 207000 원 최고 299000 원
내가 중~고딩때는 몰라고 지금은 엄청 빡빡한거임 아니 불가능 할정도지
애미가 참
고딩도 아니고 왜 알바를 못하게해
주작이길 빈다 레얼. 왕복 4시간이면 기숙사나 자취 무조건 시켜야 하고 알바도 못하게 하면서 한달 10만원? 진짜 딸내미 앞길 막네.
처음엔 씀씀이가 큰가 보다 하고 읽어보니
알바를 못하게 하면서
돈은 왜안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중 하나만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
내가 15년전 고딩때 한달에 10만원은 받았던거 같은데
왕복 4시간 10분 걸리는데 저녁 집에 와서 먹으라고 하는 것도 다 에바참치네 젤 늦은시간꺼 마치면 여섯신데 집가면 8시 훨 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복 4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신 나간 아줌마네,, 저기 미래의 사위한테 저 글을 보여줘야 함
용돈 적게 주려면 알바하게 해주징
내가 대딩따 20받고 살앟는데
저건 좀 많이쓰는거 같은데
알바해서 알어서 쓰라하지;;
님 대딩때가 몇년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여자들이 돈이 좀 더 필요한 경우가 많은거같긴 함
그중에 교통비로만 10만원 빼고 생활 가능?
아재요....
혹시 학번 앞번호가 8로 시작하세요?
07
점심저녁 다 먹고
동아리 활동하고
고기 못사먹고.....하아
알바 사기당하고 그래 살음
그래 살았다니까?
그건 07이야기고.... 지금은 그걸 하려면 두배로 필요함
알바 그만두게 했다잖아. 그리고 왕복 4시간 10분이면 편도 2시간인데 알바하고 집엔 어떻게 돌아와. 자취도 못하게 한다는데.
고기 못사먹고 -> 뭔가 일반적이지 않다는게 느껴지지 않음? 아껴 쓰신건 잘 알겠는데 이걸 평범하게 20만원으로 생활했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본인이 찐처럼 살았다 해서 남도 그래 살아야 되는거 아님
많이 먹고 많이놀면
그때람지금이랑 자금들어가는거 별차이 없을텐데?
학식, 라면, 알바해서모은돈으로 살았음
그때는 담배도 안폈고
ㅇㅇ 방학때 알바한걸로 버티는거임
그래서 알바하게 하주라고 한건데
다들 그건 안보이나봄
꼰
말 꼬락서니가 나때는 말이지 이런투인데 지금도 그딴투면 생각을 고치는게 좋을듯
알바 못하게 한대잖아 눈이 침침해서 글 못읽냐
진짜 과거에 사로잡힌 꼰대쉑
본인은 알바해서 벌어서 따로 썼으면서 왜 따로 벌지도 못하는애가 식비+교통비 겨우 20받는거 보면서 많이 쓰는거 같다는 헛소리를 함?
알바하라고!!!!
님말은 참 예쁘게하시네요.
방학때 알바해서 그거랑 용돈20이랑 모아서 아껴서 생활하세요.
그게싫으면 부모님 골수빨아서 사시든가
보자보자하니까
부모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생각만하고 댓글 싸지름?
아죠씨 제가 08인데 저희때만 해도 시급이 3400원 하던 거지같은 시절이니 20으로 충당 가능하지요
그때도 알바 빡시게 뛰면 130이상 벌었습니다.
주말만 뛰셨어도 50은 버셔서 20쓰시고 30 부모님 용돈드렸을텐데 노오오오려ㄱ은 어디다 두고 나이드시고 그렇게 꼰대질을 하시는지 ㅋㅋㅋ
알바는 왜 못하게하는데...
대학교 1학년때는 20 받았었는데, 수업끝나고 집와서 밥먹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저녁도 사먹고 가끔 술도 마시고 할려면 매달 30은 나가더라
알바를 시키면 되는데 알바를 안시키는거보니 집이 이상하구만
우리가 알바 아닌듯
최소 30만원은 줘야 할것 같은데...
정신나간 애1미네
줄것도 아니고 왜 하지말래
노원에서 수원까지 통학한 나는
그때 미쳤었지..
노원?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성대 이과캠? 그 거리면 편도만 1시간은 걸릴텐뎈ㅋㅋㅋㅋ
난 일산에서 천안 다녔는데 ㅡㅡ
교통비만으로 10만원 빠지지 않나
근데 왕복 4시간 10분인데 수도권?? 대체 어디임?
아니 다시 알바를 하라고 하던지 돈을 더 주던지.. 자취나 기숙사를 하게 해주던지.. 이게 먼짓이여..
근데 저런 집 많음. 알바하지말고 공부하라고 하면서 돈 안 주고 돈 쓰면 꼽줌.
결국 학교 집 이거말고 암것도 못함. 밥도 맘대로 못 먹어
고등학교 연장이네
더무서운건 직장구하면
달마다 집에 돈주고
적금도 따로해야함.
그냥 평생을 적절~히 살아야함.
날이 갈수록 부모님 요구가 강해지는데
무슨 아낌없이주는 나무같음.
나무가 성장했다 싶으면 짤라다가
쓰라고하고. 다시 성장하면 반복ㅋㅋ
왕복2시간넘으면 숙사든 방이든 알아봐주는게났지...
고딩때 교통비랑 수행평가에 들어가는 돈이나 그런거 다 빼고 2만원 받음그래서 주말에 알바해서 용돈 충당했던 기억이...
집에서 해먹어도 한달에 식비 10만으로 안된다 저건 진짜 학대지
나 어릴때 보는것 같네 ㅋㅋㅋ
저게 일종의 복종훈련같은거임 동물들 예전에 조련할때 저렇게 함 식사량 줄일고 일부러 힘들게 조련시키다 나중에 조금 풀어주면 동물들이 알아서 굽히고 들어감 ㅋㅋ
결국 나도 저짓하다 포기하고 학교 그만두고 알바해서 지금까지 살아옴
저런 부모특징이 입버릇처럼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식 ㅋㅋ
그냥 얼른 독립해서 나오길..
우리 엄마는 요즘도 시골에 전원주택지어서 너희 가족(결혼하는 와이프랑 자식)이랑 같이 빨리 살았음 좋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못고침 그냥 저런 사람이 있음
모든걸 다 가지려고하는듯.
알바하면서 고생하지말고
공부만 했으면하면서 돈은 핑계대고
안주는거.
이거 직설적으로 말하면 싸우게된다;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지 모르지만
그냥 하고싶은거 살면서 사는게 낫겠더라
결국엔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
예전에 핫했던 자기는 남편 용돈 10만원 주는데 남편이 5만원씩 적금넣어서 애들 전동자동차 사준다니 어쩌니 하는
되도 않는 소리로 나는 니들보다 더 바르고 올바르게 애들을 키우고 있다는 "우월감"에 빠져 살고싶다보니
본인은 겪어보지도 못한 금전적인 "위기감"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저런 시련어린 삶을 살게하는거..
당장 자기남편이 원래 주던거에 3분의 1만 덜줘도 속이 뒤집어질껄 ㅋㅋㅋㅋㅋ
나는 요즘 우리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려고 하면 10만원씩 현찰로 꺼내줌
근데 원래같으면 못배운놈이라고 해야되잖아? 당연하잖아? 상식적으로?
절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게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킬킬대는 아이들도 웃을거 없는게 대한민국 부모 대부분이 저럼 ㅇㅇ 그냥 니가 조금더 남에게 관심이 덜한 부모를 만나 다행일뿐 ㅇㅇ
ㅇㅇ.. 마음구석에서는
부모님 능력안에서는 많이해준거고
부모님 시간이며 돈을 아낀건 이해하는데
그 부작용으로 자식을 너무 품을려고해서 갑갑해
이거말하면 계속 부모님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통장을 자꾸 보려고 하거나.
사사건건 간섭하고 부모 마음대로 하려고하면서 욕심 더커지면 달라는게 많아지는데
솔직히말하면 돈이많아야 자식에게 써도
간섭도 덜해지고(돈이많으니 사사건건 간섭안하니까) 마음도 여유있어지는거같더라.
옛날은 모르겠는데 요즘엔
부모가 더 힘들게 해서 괴롭다..
내가 출퇴근 왕복 2시간도 개 짜증나서 살판안나는데 4시간 ㅋㅋㅋ
진짜 글 안읽고 댓글 적는 애들 천지인거냐
난독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