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벌 다방레지한테... 피땀어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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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년이랑 뭘 한다고 돈을 존나 들이붓냐 시1발; 빡촌을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진짜 시골은 오피=다방년임
아프리카 몸캠에 돈 대주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할말이 많은데
페이지가 부족해서 그냥 갑니다
진짜 이런말하면안되고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그 좋은날은 저 애비란작자가 빨리 죽어서 돈나갈구멍을 막아야 그나마 좋은날이아니라 숨쉴날정도 옴.
진짜 못된말인거 알지만 진짜로
근데 다방에 뭐 할게 있다고.... 여직원하고 노는거??
쪼물딱쪼물딱
진짜 시골은 오피=다방년임
아하 그르쿤.......
출장녀여
10년 전인데 시골에서 근무할때 직장간부랑 외근돌다가 다방 들어가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다방 아가씨 상사옆에 앉고 바로 손 들어가더라고.
나는 앞에서 뻘쭘하게 칡즙 쪽쪽 빨고 있었고...
ㅋㅋㅋ 자연스럽게라니 ㅋㅋㅋ 시골쪽 다방은 다 그런건가
레지 부르면 커피배달오는건 알지? 거기서 그 흔히 티켓이라는걸 끊을 수 있는데 그게 떡값임.
물론 거기에 빠져서 이거저거 갖다받치면 ㅈ되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모두 다 알지
다방년이랑 뭘 한다고 돈을 존나 들이붓냐 시1발; 빡촌을갔으면 이해라도 하지
아프리카 몸캠에 돈 대주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몸캠은 보기만 하지 다방은 직접 만지고 할수도 있음 성매매 의심해봐야지
다방애들이 돈주면 대주는 겨
출장떡집이야 다방이
할말이 많은데
페이지가 부족해서 그냥 갑니다
살다보면 올 그 좋은날이 까마득해보인다
진짜 이런말하면안되고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그 좋은날은 저 애비란작자가 빨리 죽어서 돈나갈구멍을 막아야 그나마 좋은날이아니라 숨쉴날정도 옴.
진짜 못된말인거 알지만 진짜로
사실 나도 같은 생각함
진짜 죽고싶음 집에 치이고 회사에 치이고..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말임
부모가되어서 자식한테 도움은 못될망정 장애물은 되지말아야하는데 장애물을 넘어 통곡의벽이 되어버리는경우가 많음
그게 건강상의 이유로 어쩔수없는상황이라면 정말 어쩔수없는거지만 본문처럼 잘못된행동에서 나오는 잘못된결과인경우엔 진짜 자식입장에선 '하 진짜 죽여버리고 도망갈까' 이생각까지 들정도
이게 나이 든 사람들 중에 이상한 사고방식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돈이 없으면 안하고 줄여야 정상인데
돈이 없으면 남한테 돈 받아서 하고 어쩔수 없이 쓴다고 함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돈이 -가 되지
이런사람 하나 알고 있어서 ㄹㅇ 어이가 없음
근데 이거를 또 무작정 덮어놓고 욕할수만도없는게 그분의 인생이란것도 있었으니까
내 주변엔 이런케이스도있음
내 친구는 남자형제만 넷인데 내 친구가 둘째임
내 친구가 중학생땐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혼자 죽을똥살똥 아내잃은슬픔을 채 거둘새도없이 아둥바둥 네자식 다 키워냄
그러고 얼마전에 내 친구가 나랑 술마시면서 이런말을하더라
우연히 아버지폰을 보게됐는데 일주일에 세번이상 빡촌이나 주점같은곳을 간다고.
근데 이걸 형한테 고민고민하다가 얘길했는데 형이 충격적인말을하더래. 자기도 알고있었다고
그래서 화나서 '우리가 그동안 준 용돈 다 그딴데쓸거면 용돈끊겠다' 하며 화내니까 아빠가 울면서 어쩔수없었다... 하시면서 우시더래
그러고나서 조금 생각해보니 이해가가더래 젊은나이에 아내를잃고 어디 하소연할데도없이 돈만벌며 살아온걸 어디다가 성욕도그렇고 그런 피로도 그렇고 풀어야했는데 그게 성매매였다고.
그리고 나이가들면서 그것도 중독이됐는지 안가고 못버티는삶이 됐다고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
그나마 내친구집은 다행인게 4형제 모두 성공까진 아니어도 정상적으로 다 잘 커서 돈벌고있거나 학업에 열중하고있어서 그걸 메꿀수있다는게 다행인거지
전형적인 자기자식 바짓가랑이 붙잡는케이스.
자식한테 도움은 못될망정 장애물은 되지말아야지
공무원은 월급의 반 이상을 저축하는거 아니면 돈 모으기 진짜 불가능에 가깝던데
이건...하....;;
빨대따리 빨대따
허허
...없는 집 자식들 많지만 개중에도 부모가 생각이 없는게 젤 힘들지
돈이야 벌면 된다지만
놀거면 지돈으로 쳐놀아야지;
본인이 해주겠다는데 머라못하겠다...
욕은 메모장에요.
아니, 알면서 왜 보내냐고.. 진짜
말그대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임
저거 걍 연 끊는게 나을걸
욕하지 말라고 하니까 하지는 않지만
힘들게 사시네...
본인이 감안하겠다니 무슨 말을 더 하겠나... 그저 잘 되기를 기원할뿐...
진짜.. 본인돈으로 본인이 뭘하면 상관없는데 남이 고생한 돈을 저렇게 쓴다는게 참... 안타깝다
개호로씹새끼네 자식도리는 시발 부모가 갉아먹는데 ㅋㅋㅋㅋㅋ
븅신같이착하기만하면 그냥 뜯기는거야 생각하고 잘해줄사람한테 잘해줘야지 개인적으로 제일싫어하는 말이 미운놈 떡하나더준다 라는말임 좋은놈을더줘야지시발
본인선택이니 뭐..
솔직히 연끊추긴한데 뭐 한계 도달하면 알아서 하겠지..
이런거 보면 숙연해진다
내가 얼마나 축복받은 가정에서 태어났는지
우리 아버지가 저랬으면 나는 요양원에 보냈을거야
여캠에 한달월급 일시불로 꼴아박은놈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한 3년은 고생하겠군
언제까지 온전함을 지키려하는가 그냥 욕하고 죽으라...라는 욥의 부인의 한마디가 마음속에서 메아리 치는군요...
알면서도 보내는거면 답 없음.
자기.책임인데 뭐 별 수 있나 그냥 그러고 사는 수 밖에
아이고 ㅠㅠㅠ
비슷한 집안 아들로썬.. 그냥 인연 끊고 각자 갈길 가는게 최선임
각자 살아도 인생 힘들더라
길러주신 부모님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참 ..ㅜㅜ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은 인간이 딱 저런 부류였는데 다행이도 나 20살때 세상떠나서 다행이다
물론 그전에 빛이란 빛은 다 벌려놔서 나랑 동생 크는 동안 뭐 하나 해본거도 없고 해달라한적도 없음..
기분 나쁘면 맞았으니까.
대학교는 국가지원받고 생활비? 대학 4년동안 알바 쉬어본적이 없음 2탕 뛰기나 몸써서 돈버는 일만하고..
1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분이 안풀림 어디에 뭍혔는지 알지도 모르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도 없음
그쪽 성씨 쓰는 사람들이랑 완전히 연 끊었으니까
진짜 저런 사람들 보면 일찍 죽어주는게 도움이다
옛날 생각도 나고 답답해서 주말에 기분이 다운되네;;
고생했다
ㅈ같아도 애비라는건가
말도 안되는 소리
문자 쓸 시간에 폐지라도 줍던가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본인 선택이니 뭐 긴말은 안하겠다만
살다보면 좋은 날이라...
저러다가 과로사로 죽기라도하면 사리가 아주 그냥 전세계에 있는 양 다 긁어모아도 비교하기 부족할만큼 나오겠다.
염병 -_-
부모가 부모가 아닌자들이 있어.
그런 부모들은 빨리 손절해야 돼.
저렇게 해도 쟤한텐' 오직 내 하나뿐인 아버지' 라서 그러는거지
심정은 이해간다
진짜 자식돈 피빨아먹네
효도라.......
도리는 무슨 그냥 호구지
저건 돈드리는게 효도가 아니야.. 중독과도 마찬가지라서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사람은 쉽게 자신을 객관화 해서 볼 수 없거든...
좀더 마음 강하게 먹고 전문 치료시설에 보내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맞춤법도 그렇고 양치도 제대로 안하고 산다니까 못배운건 어쩔수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