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를 암살한 안두희가 천수를 누려서는 정의가 서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장난감 총으로 위협하여 꾀어 낸 뒤
자신이 만든 목재 몽둥이에 정의봉 이라는 글자를 새겨넣어 그걸로 두부를 강타해
안두희를 살해함
살해 직후 평소 다니던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보고 난 이후에
경찰에 자수하였고
경찰이나 검찰이나 일반 피의자임에도 특별대우를 해주었다
당시 법률상 살인죄에는 최저 5년형이 선고되었으나
검찰과 사법부의 최종심에서 단기3년만을 선고 받았고
이마저도 특사로 98년 3월1일 석방되었다.
여담으로 학교 선생들이 이 사건 이후로 자기 몽둥이에 정의봉 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는 것이 유행했다
ㅅㅂ 그 정의봉 유례가 이거였다니
진정한 정의
지금도 생각난다 야삽 개색히
''일부'' 개돌빡 새기들은 김구 암살의 진짜 원흉을 못 찾았다고,
괜히 진실만 묻혔다고 개소리 하는데
먹을거 입을거 다 충족 된 상태에서 늙어가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자백을 했겠냐
(소곤)박기서
ㅅㅂ 그 정의봉 유례가 이거였다니
지금도 생각난다 야삽 개색히
원본의 카피본이라 그런지 별로 정의롭지.않구만
나 중학생때 담임이 채육교사였는데 이 시벌넘은 하키채오 애들 패고 댕겻지 미친넘이.... 여자들은 화장한다고 하면 맨손으로 싸대기 쳐 올리면서 때리고...
나 중학교때 체육선생도 필드하키채로
애들 패고 다녀서 별명이 나이키 였음
맞음 나이키 멍생긴다고
혹시?
참고로 살해도구인 정의봉은 경찰이 나중에 출소한 박기서한테 돌려줬음
인터뷰할때 직접꺼내 보여줬으니 오피셜임
나 중학생때면 대충 18년 전인뎅.... 연재가 혹시...?
저도 대충 비슷한 연배가
선생님 지역이 혹시?
당시에는 서울에 살고 있었어요 이거도 고소당하려나 무서워서 지역은 못밝히겠고 강서구 쪽이었나
아니네요 휴
흑흑
진정한 정의
이름 한자 어떻게 읽더라..
박기자인가?
(소곤)박기서
박기서
일각에서는 김구 암살 묻을려고 사주했다는 썰이있음
통한의 비.추
이분 현재 택시 기사 하고 계시고 있던가
올바른 행위는 아니지?
따지고 보면 사적제제니 올바르진 않는데 그래도 속시원하지
본인도 올바른 행위가 아님을 자각하고 있었으니까 고해성사하고 자수한 거지
그럼에도 속 시원한 것도 맞음
근데 안두희 뒈지면서 결국 김구는 왜 죽였는지도 묻히지않았나..
살았어도 입을 안 열던 종자라
어차피 말안함 살았어도 말 안했을거고 그냥 죗값이나 치르는게 좋았음
근데 밝히고 죽을 사람도 아니였으니 상관없다
ㅇㅇ 그 인간이 누가 사주했는지 끝까지 안 불꺼였는진 모르지만
그다지 신빙성이 없지
수십년을 살면서 입뻥긋조차 안하던 지독한 놈이라
40년 넘게 입 안열던 인간이라 갑자기 입 열 가능성이 희박하긴 했음
마치 전두환 같은거지 ㅈ같은 새끼인데 참회를 하지도 그렇다고 입을 열지도 않는 개=새끼
안두희가 그동안 수십년간 해온 행적을 보면
말을 하기는커녕 지금 전대갈 색히하고 손잡고 대국민 딥빡 조롱쇼나 하고 다녔을게 훤함
마지막 ㄹㅇㅋㅋㅋㅋ
''일부'' 개돌빡 새기들은 김구 암살의 진짜 원흉을 못 찾았다고,
괜히 진실만 묻혔다고 개소리 하는데
먹을거 입을거 다 충족 된 상태에서 늙어가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자백을 했겠냐
그 나이 처먹을 정도로 입다물고 있었으면 죽을 때까지 입 안 열었을 확률이 높지
그리고 솔직히 누군지 뻔한것 같음
정의가 아프더냐!
정의봉에 쳐맞은건 쓰레기 색히였는데
그걸로 학생 패는 선생 무엇???
지금은 이 정의봉 박물관에 기증되어있음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을 보게되면 의로움을 생각해보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내놓는다.
뭐라 할말이 없네. 분명 살인을 했지만서도 김구 선생님을 암살한 녀석을 죽였으니...
징벌 성기사;;;
왜 난 정의봉에 쳐맞아야 했던거지!
나도 중학교 때 국어시간에 정신봉으로 많이 맞았음
왜 정신봉이지 했는데 안두희 때려죽인게 정신봉이더라
시발 나를 안두희랑 동급으로 취급한건가
아니아니 정신말고 정의
정신봉으로 응기잇당했나보네 오타나오는거 보니
교사들의 왜곡된 정의
정의구현에는 정도만 있다는게 어불성설인 대표적인 사례. 정도를 지켜 안두희가 천수를 누리고 죽는게 정의가 아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