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찐따들 특징

저거 존댓말로 번역된 버전도 있던데

그래서 이 짤 올려본적 있는데 사람은 법만으로 사는거 아니라더라

자유랑 방임을 착각하는 애들이 은여중에 많다는거지

근근웹에 많잖어

인터넷 찐따 대표로써 말하는데 설명글이 너무 길어서 찐따 같다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남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모순

인신모독 등 법이 금지하지 않는 한 뭐든지 말은 할 수 있음. 근데, 뭐든지 말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에 대한 모든 피드백이 면제된다는건 결코 아님.

짓거리는 자유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입으로 똥싸고 인정받길 바라니...

근근웹이랑 일베네

손가락질 하면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길 향하고 있고
타인을 욕하면 자기도 욕먹을거 각오해야지

개소리할 표현의 자유? 그건 당연히 있지.
근데 그 개소리를 마음껏 비판할 표현의 자유도 있다는 걸 왜 망각하는지 몰라.

자신의 자유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됨. 이게 기본임. 말할때도 듣는사람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어지간한 큰 실수는 안나옴.

말그대로 개소리를 입밖으로 내도 체포당하지 않는게 표현의 자유고 그에따른 결과는 스스로 감당해야지

법은 뿅뿅의 자유를 보장해주지만 사회는 집단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뿅뿅을 배제합니다.
꼬우면 알아서 눈치껏 하던가 돈 또는 인싸력이 많으란거지.

내가 꼴리는대로 살아도 되는걸로 알아서 피해보는건 개처럼 달려들고 이득보는건 신경 안씀

사실 저거 욕하는 애들 상대로 무한 루프 가능

존중받으려면 존중해라.
존중받았으면 존중으로 돌려줘라.
이 두가지 못지키는 사람 너무 많아.
특히 존중해줬더니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ㅂㅅ이 너무 많아.

자유와 방종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 많지

자기가 개소리할 자유가 있는건 아는데
남들도 자기한테 개소리할 자유가 있다는건 모름

자유가 지한테만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ㅋ

정작 여기서도 이짤을 핑계로 뭐 한건 걸린 놈 조리돌림하는걸 정당화하다시피하는데 무슨

찐따가 아니고 쓰레기 아님?

발언의자유에는 책임과 비난이 따라와야된다는 사실을 1시간에 걸쳐 설명해도 못알아쳐먹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래서 제 표현의자유와 제가 욕먹는게 뭔상관이냐고요"라고 입으로똥싸는 인간을보고 진짜경악을했지
더소름인건 나름 인서울 대학에 그거도 문과계열에서 과탑인녀석이 그랬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