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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9살 연상의 남자친구하고 만나서 당사자 생일이 되었고 가방을 선물로 받음
마마보이 남자의 어머니가 만나자고 함
알고보니 어머니가 가방 산거에 대해서 꼬투리+가방 돌려달라고 별 개소리를 시전함
남자의 마마보이 기질 + 이런것도 방어 못해주냐며 화가나서 가방 던지고 옴
33살이 카드내역이 엄마한테 간다니 진짜 돌아버리겠네 엌ㅋㅋㅋㅋㅋ
판춘문예
길어서 보다 포기
주작?
쓰레기 년놈 진짜
다른사람들 오해할수있으니 쓰레기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해줘야함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미와 그 자식새끼 말하는거란건 뻔하긴 하지
근데 왜 나한테 비추가 박히는것이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못한 사람들 몫임
여긴 난독이 많아서 대충읽고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정확히 짚어줘야함 ㅎㅎ
일단 욕한것도 불특정한데 닉네임도 한건 하신듯...;;;;;;;; 위엣분 말씀대로 정확하게 짚어서 누구라고 했으면 비추 안 박히셨을거 같아요
주어가 없으니 이런 참사가...
고구마를 안먹었는데 고구마 먹은듯한 답답함이.........윽
지가 뭔데 실망하고 지랄이고 지가 뭔데 생판 남한테 그지랄이야
지가 상대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시각을 패시브로 깔고가네
33살이 카드내역이 엄마한테 간다니 진짜 돌아버리겠네 엌ㅋㅋㅋㅋㅋ
내 주변도 있음 -_-
너냐?
난 아니고 --ㅋ 난 슴살 넘어서부터 내 돈 내가 관리함.
40살인데 저렇게 사는 사람 본적있음
띠용.
그럼 야한책 어떻게 사요?
33살은 아니지만 나 신용카드는 엄마의 이마트 포인트 연동 카드라서 가족 카드라 문자가 엄마한테 가는데
체크카드는 순전 내꺼지만
네이트 댓글 중에 조상님 운운이 반드시 있었겠군
길어서 보다 포기
4줄 요약
9살 연상의 남자친구하고 만나서 당사자 생일이 되었고 가방을 선물로 받음
마마보이 남자의 어머니가 만나자고 함
알고보니 어머니가 가방 산거에 대해서 꼬투리+가방 돌려달라고 별 개소리를 시전함
남자의 마마보이 기질 + 이런것도 방어 못해주냐며 화가나서 가방 던지고 옴
우리가 필요로 했던 영웅이었습니다
그냥 방어만 못해주는게 아니고, 동조하는 것 같은데... 뭐든 쓰레기.
방어를 안해주는게 아니고 우리 엄마가 맞는 말 했는데 너 왜그럼하고 엄마랑 같이 공격하고 있는데......
그 애미의 그 자식이구만
주작?
주작
현무
청룡
백호
시발 진짜 저런 찐따새끼가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춘문예
판춘문예라고 해도 이 정도면 입상작은 된다고 봄 ㅋㅋㅋㅋㅋ
소설이라고 해도 재밌고 현실이라면 놀라울 정도로 재밌다
추추추 추작~~
요즘시대에도 마마보이가 있나
저건 찐따중에 상찐따인데
그리고 애초에 저런 찐따새키가 1년동안 여자한테 구애를 했다는것도 믿기지가 않음
저게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이 절대 없다고는 못하겠다
어음.. 아들연애한다고 좋아할줄알았는데
주작
근거는?
는거근?
능력도 안되는 찐따쉙.. 머하러 남의 집 귀한 딸래미 고생 시키려고 드냐
능력 안되면 지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거 같구만.
그래도 여자들 기준상 저런 마마보이 남자애가 유게이보다 낫다는데
마마보이 33살한테도 연전연패 당하는 유게이 ㅜㅠ
ㅋㅋ상한음식이랑 음식물 쓰레기는 엄연히 다르니까
33살에 저모양이냐 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주작이다. 저런 인간이 존재할리 없어.
주작이겠지
말이안됨
주작이겠지..저런 ㅂㅅ도 연애를 하는데 내가 못할리가 없잔아..
리얼리티 스톤으로 찐따 만들어도 안 나올 물건인데
30넘은 남자는 1년넘게 받아주지 않는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아요!!!!
날아오르라~ 주작~ 이여~
1년이나 매달릴 정돈데 저럴리가 ㅋㅋㅋㅋㅋ
솔직히 존나게 주작같은데
군대에서 저런 놈들 몇명 본적이있어서 완전히 주작이라 하기도 애매함...
와 저런놈도 연애라는걸 해보는데....왜...ㅠㅠㅠ
아니 너도 근성을 가지면 연애는 할 수 있어. 그리고 저런 미친 찐따짓만 안 하면 유지도 할 수 있음.
20만원짜리로 야너따라와 라고 하는 엄마나
어리다 참 어려..라고 어이없는 부탁하고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들이나..
결혼하면 별거아닌걸로 피곤하게 굴거같다
부모가 관리하는건 꾀 봄
은근 많더라 ㄹㅇ
나 전에 같이 일했던 형님은 월급 받으면 어머니한테 돈 다 넣고
매달 용돈 받아가면서 살았음. 마흔 넘어서 독립한다고
모은 돈 달라고 했는데 형님 어머니가 주식으로 다 날렸다고 하셨다고
진짜 적금이나 청약저축같은걸로 굴려서 집사게 도움주는 어머니들도 많지만 돈 날리는분들도 은근 됨 투기하다 날리거나 도박하다 빚만 남긴분들도 꾀 됨
말마다 오빠 애기 붙이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을 몇명 못본거 같다
주작이라고 하기엔... 카톡 내용만 캡쳐된게 아니고 위의 상단바까지 캡쳐된거 보면 주작 프로그램은 아닌거 같은데
어미가 자식을 잘못키운 사례...
잘못 키운게 문제가 아니라 어미 자체가 글러먹은 사례임.
유게이도 현실에 존재하는데 왜 저런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
ㄹㅇ
저게 주작인진 모르겠지만 30대 중반인 내친구도 저런 애라 주작이라고 보기도 힘드네요.
심각하다 이건 진심
둘이 서로 문체가 너무 비슷함 너무주작같음
그래서 중간까진 남자왜저래 하면서 읽다가 카톡보고 그냥 쭉내림
어우 시발...
여자가 탈출잘햇네;ㅅ;
20만원으로 ㅂㅅ일가 걸럿으니...
저런 집 시집가면 진짜 생고생함. 정신병 걸릴지도 모름.
별별 사람 다 있어서 모르겠네
서른 넘도록 체크카드 내역을 저리 관리 당하는건 진짜라면 좀 놀랍네.
저런 인간 없는 줄 알지? ㅋㅋ
내 대학동기 직장선임같은 인간이네
대학동기는 25살 여자애고 올해 입사
직장선임은 34살 남자
직장선임이 대학동기한테 막 대시하는데 얘기들어보니 좀 소름임 ㅋㅋ
어느 날 갑자기 그 선임이 회사 말도 없이 결근했는데 10시쯤 전화오더니 선임 엄마가 전화와서 우리 아들이 감기가 걸려서요~라며 운을 뗐다고 함. 그래 뭐 여기까진 아들이 너무 아파서 그럴 수 있는데 그날 저녁에 아들 인스타에 엄마 모시고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글 올라왔다가 1시간도 안되서 삭제됐고~
회사사람 결혼식 하는데 갑자기 그 선임이 데리러 오겟다고 해서 가는길이니까 그럼 감사하다면서 차 얻어탓다고 함. 가는 길에 몇마디 나눴는데 그날 결혼식 다녀오고 나니까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그 선임 엄마였다고 함. 우리아들이 참 착하고 가족밖에 모르는 애니까 사귀어보라고.
얘기듣고도 과장 좀 많이 섞은 주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그 문자 직접보니 좀 소름이엇고...
그사람 인스타 들어가보니까 그 사람 인스타 내용 전부에 엄마가 댓글이든 사진이든 없는 게 없더라...
솔직히 저런사람이 있다면 카톡을 막 20분간격으로 보내진않을거같음
답장도 칼답장할거같은데
카톡만 정교했어도 주작티 안났을텐데
엄마가 가방이 200만원이라 화냈다면 쪼——금 이해라도 하겠다만...
판에 올라온거면 90%는 주작으로 믿고가야지.
주작 아니면 시발 저런 개븅신도 연애를 하는데 이런 개시발
이트 글은 전부 주작임
정상적인 글은 저기에 안올라옴
네이트 글은 모조리 주작 취급당한다고 알고 있기에 자기 글이 정말 사실인 사람은 오히려 네이트에 안올림
그래서 주작글만 남게 되고 주작글만 올라오게 되는 정말 주작 게시판이 되어버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