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짤 주의) 고양이는 실제로 얼마나 많이 살상을 할까?

아니면 늑대처럼 품종개량 당하던가

실제로는 훈련된 요크셔테리어가 쥐를 더 잘잡음
고양이는 그냥 귀여워서 키우기 시작한게 맞다

조선시대에서도 쥐 못잡는다고 하던데

요크셔테리어가 고대 이집트에도 있었다면 인정해주지

고양이는 일일이 수동으로 명령 안해도 알아서 잡아주는 차이가 크다던데

응? 그럼 손/발톱 먹고 사람으로 변신한 쥐를 잡은 고양이 전래동화는 뭐야?.

개는 훈련 시켜야 하지만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잡잖아
이 차이가 크지
우리나라는 쥐 잡아먹는 구렁이가 많아서 고양이에 대한 수요가 적어서 고양이를 안 길렀음
단순히 고양이가 귀여워서만은 아님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귀여워서 기른게 아니라
고양이가 처들어와서 야 키워 라고 명령한게 더 큼

아니 고양이는 훈련 안해도 된다고.

수요의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는 한반도 태생이 아님. 아니 동아시아 태생 자체가 아님.
일설에는 불경들어 올 때 쥐가 불경 갉아 먹지 못하게 하려고 같이 데려왔다는 설이 있고, 그 이전에는 삵을 길들여서 써먹으려고 했다는 설이 있음
그리고 구렁이가 잡아주는건 어디까지나 실외에 있는 놈들이었고 오히려 구렁이 같은 천적 피해서 실내로 많이 숨어듬. 창고에 숨어있는 새끼들을 구렁이로 잡을 수 없잖아;
고양이의 쥐 사냥 능력자체가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라.
사냥 가능 범위 때문임. 게다가 실내에서 인간과 공존과 가능한 무난한 피지컬과 적응력.
마찬가지로 훈련받은 개가 더 잘잡는다는 건 현대적인 평가에 불과한게, 소형견이 출현한 역사와 지역은 한정적이고 고양이는 고대이집트에서 처음 키운걸로 추정되는데 그 시절에 적용될 수 없음.

저희도 훈련된 고양이 만들어보죠

조선시대애
“쥐 못잡는 고양이는 필요 없다.”
식의 일종의 비유성을 띄는 기록을 보고 이런 말이 나왔나 본데,
이건 오히려 고양이의 필요성=쥐 잡는것에 있다는 반증이지.
고양이가 쥐를 잡지 못한다는 자료는 아님.
누가 조선시대 고양이의 쥐 사냥 능력 이라는 주제로 연구해서 구체적인 통계라도 내지 않는 한. 이런 이야기는 성립 안됨

걔넨 안 귀여우니까 생명이 아니래

고양이한테 죽은 벌레먹는 생물들: ㅡ_ㅡ

자연인 이었나 뭔 티비프로 보는데 섬에 사는 아저씨네 고양이가 하루에 참새 대여섯마리씩 사냥함 ㅠㅠ

그 섬에 사는 아저씨는 고양이 밥을 따로 안줄걸?

사냥한 참새를 고양이도 안먹어서 아저씨가 출연자랑 같이 구워먹었음

고양이가 죽이는 벌레 먹는 생물로 인해 안 죽게되는 벌레가 압도적으로 많기에 오히려 고양이가 설칠수록 벌레가 늘어남.

애초에 애견인, 애묘인들 인증사진 보면 대부분 순혈이지

죄다 맞말 밖에 없는데 비추 숫자가...

https://www.australianwildlife.org/feral-cat-tr에이브이els-170km/
'야생 고양이는 가뭄으로 고통받는 북서부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170 킬로미터를 횡단하며, 이 육식 동물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줍니다. 야생 고양이는 매 분마다 호주 전역에서 2,000 마리가 넘는 동물을 죽입니다.'

나 어릴때 문방구에서 뽑기로 토끼 받아서 안고 가는데
길고양이가 날 공격하고 토끼를 물어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