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는 상징성에 무게를 두는것 같아요.

화소수 경쟁용 모델이지 패러다임 쉬프트는 아니지요. 센서 바뀐 것만으로 충분한 변화라지만 가장 걸리는 건 좀 있으면 차세대 프로세서가 나와서 a9 II와 a7 IV는 훨씬 빠를 거란 거지요. 4K60 동영상이라거나... 기다렸다 같이 내지 않고 0.5보 앞서 갔다가 결국 뒤쳐지게 될 모델이라는 게 제일 신경쓰이느 ㄴ점이네요.

센서사이즈당 입력단위가 좁아진거니까 크롭도 3천만화소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음 뭔가 이번에 사람들이 엄청난 변화를 기대해서 실망하시는 것 같은데 이미 기술부분에서는 선두주자에 선만큼 이제 내실을 다지는 4세대 였음 하네용
바디 마감이라던가 방진방적이라던가 내구성,편리한 기능 등 요런 부분에서 이번에 신뢰성을 확보한다면 이것또한 큰 경쟁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구2가 디알 개선되고 3천만 화소만 넘기를 바래보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삼성 핸드폰 카메라용 센서 개발된 것이 6000만화소라던데요. 아닌 듯해도 사람들의 욕망은 그 이상을 치닫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