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공감대가 생겨서..ㅋㅋ 제목에 붙여봤습니다.^^
토요일에 1시간 30분 혼자 뛰고 왔는데.. 혼자서 연출, 조명, 촬영까지 다 하려니. 무지 힘드네요.ㅎㄷㄷ
저도 알바라,.도와주는 조수를 데리고 댕길수도 없고.ㄷㄷㄷ 애들 빨리 키워서 와이프가 조명이라도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가져간 가방 구성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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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숄더 카메라 가방
프로포토 A1 1개
프로포토 우산 1개
프로포토 동조기 1개
맨프로토 나노 스탠드 1개
D5 + 35N + 58N + 85N + 105N
동조기추베 1셋, A1 추베 1개, 32기가 메몰카드 2개 64기가 1개.
결과..
32기가 메몰 1개 꽉 체움,
역시 인물은 망원인가유? ㅎㄷㄷ
찍어온 사진보니. 105 > 85 > 58 > 35 이런순으로 찍었더라구요..ㄷㄷ
암튼 촬영 마지막에.. 긴장이 풀렸는지. 무게추 역할하는 카메라 가방을 스탠드 다리위에 제대로 안놓고..
중간에 살짝 걸쳐놨다가.. 완전 반이상 넘어가는걸.. 어어어어어~~~ 하면서 딸아빠가..잡았던..ㅎㄷㄷㄷ
아..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ㄷㄷ 촬영하다 망가지면 장비값도 안나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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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리되는대로 더 올려볼꼐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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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숱하게 자빠뜨렸었네유 ㅜㅜ 비싸지 않은 장비지만
작년에 우이동 산에서는 85N으로 볼링 하기도 하고 (....)
떨어뜨린 경험이 많으셨군요..ㄷㄷ 어쩌다가 팔오엔을 볼링을 .ㅎㄷㄷ
저도 한번 렌즈 갈아끼우다 팔오엔을 미끄덩해서 공중으로 날려버린적이..
다행이 푹신한 모래에 떨어져서 ㄷㄷㄷㄷ
경사진 바위에서 놓쳤어유;
빛의 속도로 뛰어가서 물에 퐁당 하는건 가까스로 막았네유;
은근히 튼튼하네요 85N;
장비보다 옷이 더 비싸보여요 ㅎㅎㅎ
역시..여자도 장비빨...
사진은 굿~입니다
저도 멕시코 성인식 촬영하면서 이렇게 고급진 드레스는 첨입니다.ㄷㄷ
부모가 신경 많이 쓴듯요..^^
몸과 마음이 힘든 와중 포럼에 들어왔다가 노뭘신의 사진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완벽한 사진으로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노뭘신을 찬양합니다 (/ToT)/ ~~**
매번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댓글 모아서 찬양가..하나 만들어야.^^:;;;
활기찬 한주 되세요~~~!! ㅎ
큰일날뻔 하셨군요. ㄷㄷㄷ
장비 자빠질때마다 통장도 자빠지죠. ㅠ
A1 은 그나마 가벼워서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만약 B10 이었으면 완전 울뻔.^^;;;
와 사진 너무 멋집니다.
모델도 일반인인데 프로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따마르님... 엄마아빠한테 교육을 받고 나온듯 했습니다.. 표즈랑 표정을 알아서 척척.^^
알바라 하시지만 장비는 정말 잘 쓰시네요.
혼자 조명까지 쓰신다니.....
조명은 늘 주의 해야 하겠더라구요.
장비만 좋죠뭐.^^ 그냥 흉내만 내는 수준입니다.^^;; 촬영하느라 조명넘어가는줄도 모르겠더라구요.ㄷㄷ 두눈 다 뜨고 찍어야하나..하고 생각도..^^;;
저도 그래서 가끔 두눈 뜨고 촬영하는 연습을 하긴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두눈 다 뜨고 찍는 분들도 제법 되는거 같습니다.
조명 어디꺼 쓰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위에 장비 구성에 적었어요. 프로포토 A1 하고 B10 두개 사용중인데.
나중에 A1 하나 더 들일 생각이구요.^^
그렇군요... 노뭘레인님 게시는 사진부터 보는 버릇이 있어서 장비 나열해놓은걸 그냥 지나쳤네요.
와우!!!!!!!!’
장비는 주인을 잘 만나야 된듯 하네요 결과물은
좋은듯 합니다
예전에 스탠드에 조명이랑 우산이랑 끼워놓고 뭐 가지러 들어갔다 왔더니 조명은 자빠져서 바닥에 누워있고 우산은 길건너에서 뒤집어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다행히 줏어오고 세워보니 모두다 멀쩡했습니다.^^
잔디밭이면 괜찮죠
전 제주도 중문에서 광고 촬영하다가 엘린크롬 500w과 c스탠드 하나를 바다에 바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