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을 알아가는 인형이라는 왕도적 컨셉에
외모도 예쁘고 인형이라 늙지도 않고
주인공을 구하려고 다 이긴 승부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헌신까지
히로인으로서의 요소는 완벽한데
작가가 한번 악역이었던 애들한테도 짤없는 후지타라 그만
인간의 마음을 알아가는 인형이라는 왕도적 컨셉에
외모도 예쁘고 인형이라 늙지도 않고
주인공을 구하려고 다 이긴 승부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헌신까지
히로인으로서의 요소는 완벽한데
작가가 한번 악역이었던 애들한테도 짤없는 후지타라 그만
진짜 악역한테는 얄짤 없더라
개심을 했든 반성을 했든 가차없이 죽여버림
한 번이라도 악역이고 남에게 상해를 입혔던 시점에서 바로 탈락함
근데 난 그런 선악관이라고 할까 인과응보가 좋아
이미 악행을 한게 많기때문에...
그래도 최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죽을 수 있었으니.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캐릭터였네요.
클로그 마을 시절은 좀 애매한게 그때는 마음이라는 개념이 없었을걸.
나중에 프란시느 인형이 정지된 녀석들 움직이게 하면서 마음이 생겨났고.
뭐 어쨌든간에 사람 죽이고 다닌 빼박 악당인건 맞지만.
토라?
진짜 악역한테는 얄짤 없더라
개심을 했든 반성을 했든 가차없이 죽여버림
ㄹㅇ 다죽여버리더라
마지막에 죽은애들 보면 다 살인경험 있던애들이지
그 외엔 다 살아나고
대체 왜 저렇게 허무하게 가버렸지? 싶은 것도 많은거 같음
얘 좀 되게 안타까웠음ㅠㅠ
인형?
한 번이라도 악역이고 남에게 상해를 입혔던 시점에서 바로 탈락함
근데 난 그런 선악관이라고 할까 인과응보가 좋아
토라?
인과응보 칼같은 작가라 심포기어같은 결말 싫어할듯
클로그마을 주민들 팔다리 묶어서 줄타기 한 히로인이라고?
클로그 마을 시절은 좀 애매한게 그때는 마음이라는 개념이 없었을걸.
나중에 프란시느 인형이 정지된 녀석들 움직이게 하면서 마음이 생겨났고.
뭐 어쨌든간에 사람 죽이고 다닌 빼박 악당인건 맞지만.
사람들을 오랬동안 죽여서
마지막 오래된 4인들 인형 살아남았으면 했는데 죽어서 너무 아쉽더라
3인이겠지
드 트레가 맨 처음에 죽어서 남은건 3인지만 오래된 4인들 인형은 걔네들을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틀린 말 아닌데
그냥 농담한거야
드트레가 진짜 너무 허망하게 가버려서리
저길봐 팡따로네!
프란시스 베이컨이 웃고계신다!
ㅅㅂ 빵빠로넼ㅋㅋㅋㅋㅋㅋㅋ
내기억이 오염됬엌ㅋㅋㅋㅋㅋㅋ
인형이라면 실장?
이미 악행을 한게 많기때문에...
그래도 최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죽을 수 있었으니.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캐릭터였네요.
그 나이프 던지던 여자도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안타까웠음
봐라! 판탈로네!! 감히 프란시스님을 무시하고 진 히로인 감이라는 막말을 하고있다!
프란시스가 아니라 프란시누아님???
프란시스는 베이컨이고
수도없이 악행을 잔뜩한 이들은 설령 개심하고 갱생하게 되더라도, 지은 악행의 죄는 그사람을 단죄하기위해 끝까지 쫓아온다는 무서운 교훈 느끼게 했지.
그래서 얘 이름이 뭔데? 이름이라도 똑바로 적어야지 검색해서 알아보지.
콜롬빈
사이코패스 살인기계잖아 이거 마지막에 조금 훈훈했을 뿐
맘에드는 캐릭이였지
개과천선하는 악당의 전개로선 모범답안이라 생각한다
세탁질하기인 너무 많은사람들의 피를 빨아드셨는데요
그런면에서 원피스 크로커다일이나 버기 미화나 멋진놈인척 묘사하는거 보면 짜증이남. 사람들 피눈물 흘리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케릭터 자체를 우스꽝 스럽게 만들어 등장시킨 다던가 사실은 착한놈이였어 하는게 싫음.
근데 딱히 개과천선 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주인공 편이 되 자신의 꿈을 이룬것 뿐이지
인간의 마음을 알고싶고 인간과 함꼐 살아가면서 드디어 인간의 마음을 알아간 인형도 가차없이 죽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