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걸 본다고 같은걸 느낄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나는 태어나서 단풍이 불타오르듯이 붉다는걸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 자기가 색약이 아닐거라고 믿는 사람도 슬슬 인정들 하시고.
아래는 비교표
같은걸 본다고 같은걸 느낄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나는 태어나서 단풍이 불타오르듯이 붉다는걸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 자기가 색약이 아닐거라고 믿는 사람도 슬슬 인정들 하시고.
아래는 비교표
무슨색이냐고 물어보도 빨간색은 빨간색이지 ㅋ
빨간색이 녹색이라고 어떻게 말함. ㅋ 계들이 보는 빨간과 내가보는 빨간색이 틀린데.
그냥 평범하게 대해줘, ㅅㅂ 색약이라고 하니까 별의 별 종이 가져와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는 ㅈ같은 새끼들 때문에 더럽게 빡침
ㅈ같은 놈이 똑같은 진청록색 종이를 가져와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길래 진청록이라고 하니 회색인데? ㅇㅈㄹ 하고 또 똑같은 색으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길래 아까 회색이라고 했으니까 회색이라고 하니까 진청록색이라고 하니 안 빡치고 못버티겠더라. 그 ㅈ같은 놈이 친형인건 더 빡치고
무슨 색맹을 커밍아웃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ㅅㅂ
이건 색약이 아니라 명암비 문제
그냥 평범하게 대해줘, ㅅㅂ 색약이라고 하니까 별의 별 종이 가져와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는 ㅈ같은 새끼들 때문에 더럽게 빡침
무슨 색맹을 커밍아웃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ㅅㅂ
무슨색이냐고 물어보도 빨간색은 빨간색이지 ㅋ
빨간색이 녹색이라고 어떻게 말함. ㅋ 계들이 보는 빨간과 내가보는 빨간색이 틀린데.
우리 연구실에 색약있는데 색깔 구분못해서 실험 못하는거 보니까 겁나 불편해보이더라
힘내 친구
ㅈ같은 놈이 똑같은 진청록색 종이를 가져와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길래 진청록이라고 하니 회색인데? ㅇㅈㄹ 하고 또 똑같은 색으로 무슨 색이냐고 물어보길래 아까 회색이라고 했으니까 회색이라고 하니까 진청록색이라고 하니 안 빡치고 못버티겠더라. 그 ㅈ같은 놈이 친형인건 더 빡치고
그나마 다행인건 색에 민감한 삶을 살진 않을거 같아서 생활하는데 일도 지장없었어.
친형이 ㅋㅋㅋㅋㅋㅋㅋ
색약 유전자는 엄마에게서 유전되는건데 대체 왜 지 엄마 욕하는 짓을 스스로 하지?
모두가 보는 세상은 다른 거지
일딴 난 정상이군
생각보다 색약이 많나봐?
내가 알기론 한국 남성의 5%정도가 색약임.
남중, 남고같은 경우면 한반에 한명정도는 색약인거로 알고 있음
여성은?
여성은 훨씬 낮음. 중학교 과학시간에도 나오지만 성염색체 X에 색약유전자가 있는데 이게 열성유전자라 여성은 X두개가 전부 색약유전자가 아닌 이상 색약이 아님. 근데 그럴려면 색약남성+색약여성/보인자여성이 결합해야 이게 나오는데 여기서도 50% 확률이라 낮지.
쉬1바 한국 남자들은 이래저래 힘들군
적녹색약이 대부분임
이 표기준이면 난 정상이 맞네 근데 왜 아까 66은 안보였지
같은 색약이라도 정도가 틀리거든. 심각한 수준도 있고, 방향성이 다른것도 있고.
그런데 맨 위에 그림들도 다 다른 걸로 보임? 그러면 적녹색약은 아닐듯.
표에 나온거는 음영조절이 조금 이상해서 무슨 색약인지는 알아볼수 있어도 같아 보이지는 않음.
전부 다 다른걸로 보임 ㅇㅇ 아까 어떤 유게이가 올린 66도 앞자리는 보이는데 뒷자리가 안보이더라구...
.
아마 적록색약은 심한 사람이 아니면 66이라는걸 알고 보면 66이 보이는데 모르고 보면 잘 안보일거임
이게 정상 66시표라고? 아닐거같은데...왼쪽 6이랑 다르게 오른쪽 6은 듬성듬성 보라색 아닌부분이 있는데 이건 원래 6으로 안보이는게 정상일걸
정상자 및 이상자는 66으로 읽으나, 제3(청황) 색각이상 및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참고로 저거 시표는 정상인은 확실하게 구분이 가도록 만드는게 원칙이야. 뭐랑 비슷한데...라고 보이게 만든건 잘못만든거고.
아까 올렸는데 66 바로 보인다더라
글쎄... 난 전공할때 저렇게 된건 잘못만들어진 시표라고 배운거같은데. 워낙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다만.
너가 말한대로 저게 66 바로 보인다는 애들이 있다니까
오른쪽게 6 말고 다른걸로 보이진 않으니까 그렇지... 내가 말하는건 저렇게 어설프게 6으로 보이게 만들면 안된다는거고...
긍께 어설프게 6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걔네는 한눈에 66으로 보인다니께
밝기값 문제같네요
좀 밝게 보니까 확연히 보여요
니가 그렇게 보인다는거냐?
아니 나도 너랑 비슷하게 보임
우리둘다 살짝 맛 갔나봐
응 아냐 난 전공중에 정밀검사해서 정상치나왔는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224474
쟤가 쓴 이 글 말하는 거 같은데
와 그럼 나도 정상인가봐!
본문을 보고 사람들이 다 똑같은 빨강으로 보이진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의 확연히 보인다가 어떤 의미인지 확신이 안 들고 있음ㅋㅋㅋ
나도 66말고는 다른 걸로는 안보이는데 존나 개찐 보라색이나 형광 보라로 보여서 주변회색과 개쩌는 채도 명도 차이로 보이진않고
탁한 카키색과 회보라색인 66으로 보이거든
혹시 나도? 싶어서 외국 색약테스트 서너가지 했는데 난 존나 정상이라고 나와서 더더욱 확연히가 어떤 확연히인지 모르겠다ㅋㅋ
시발 크롬 버그 개짜증나네 오타수정 몇번함
ㅇㅇ 뚜렷한쪽이 이상이 있는거일 가능성이 더 클거같은데. 물론 애초에 전색맹이 아닌 이상에야 분포비율은 정상치 범위 내에서도 편차가 있긴 하다만...
https://namu.wiki/w/이시하라%20색맹%20검사표
여길 참고해서 시표는 저런식으로 만드는거고 실제로 저건 약식검사일 뿐이라는것정도..만 알아두면 돼. 애초 그렇게 신뢰도 높은 검사는 아니야.
ㅇㅇ 나도 바로 66 보이네
애초에 그게 감각적인 영역이라서 사람마다 이야기하는게 다르기때문에 저 시표 자체가 원래 말이 많아.
난 66이란거 몰랐으면 넘겼을텐데
66이란 말 들으니까 보이는 정도라 바로 66이라면 확연히 보인다는 소리같음
바로 보인다는 애들이 어떤 색으로 바로 보이는 건지 궁금하긴 함 나처럼 탁한 카키색과 회보라조합인지
아니면 사실 저게 존나 찐한 원색 초록과 원색 보라 이런식으로 구분 개쩌는 걸 '바로 보인다'고 한 건지ㅋㅋㅋㅋ
저게 66이란 걸 알고 봐야 맞출 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검사로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거지. 얘가 대체 뭘 보고 그런건지 알수가 없어서. 원래 시력검사들이 그런게 많긴 한데 저 테스트는 개중에서도 특히 신뢰도가 떨어지는편...
회색 바탕에 왼족은 녹색6 오른쪽은 보라색 6 조합으로 보이긴 하는데
이런거 안보이는게 정상이야 이런것도 있으니까 오른쪽이 애매해서 안보이는게 맞나 깅가밍가한 정도
왼쪽 6이랑 배치가 비슷해서라도 66이라는 느낌이 오긴 할텐데...
아냐 안보이는게 정상인건 저런식으로 안만들어져있음. 내가 이야기하는건 저거 시표 자체가 잘못됐다는거고.
5로 보인다...
맨위에는 같아보이는데
정말? 아무리봐도 같아보인다면 너도 약하게 색약이 있을 수 있어 모니터문제가 아니라면
난 윗짤이 더 불그스름하고 아래는 녹색 필터링한것처럼 보여
나는 사진이나 색같은건 다 정상으로 보고 무지개도 잘보이는데 녹색약이레서 스트레스받음 정상이면 정성이지 검사때만 장애로 나오니깐 답답함;;
검사때 색약으로 나오면 색약이 있는 게 아닐까.
대부분의 적록색약은 평상시 생활땐 생활에 문제 전혀 못 느껴. 보통 사람들이 호들갑 떠는것처럼 아예 빨강, 녹색을 전혀 구분 못하는 색약은 색약 인구중에서도 극소수임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한 배합의 색이 같이 있을때나 구분 못하는거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색에선 구분 못할일이 없음
색약 이런건 아직 못 고치는건가
고칠 수 있고 말고를 떠나 사는데 큰 불편함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돈 많이 들여서 연구할 이유가 적음. 고칠 방법이 나온다고 해도 돈 많이 들면 대다수의 적록색약은 그냥 안고치고 만다.
보통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예 색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특정 색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이는거임.
그 다르게 보이는게 보통 사람들이 다른 색이라고 구분하는 색이 같은 계열로 보이는거고.
저거는 저거 대로 좀 멋있네
이게 빠질 순 없지
파랑 검정 드레스
이건 색약이 아니라 명암비 문제
붉다는게 뭔지는 알고?
글쿠나
보기에는 청색맹이 정상상태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적색맹이 제일 안좋네
난 크레파스 쓸 때 자주색이랑 갈색 구분 못했었는데
불과 20년 전만 해도
넌 이 색꺄 눈이 삐었나 그것도 구분 못해? 어?
라는 소리 듣기 딱이었을듯
그럼 피도 누렇게 보임? ㄷㄷ
그럴리가 있냐. 당연히 빨갛게 보인다.
그나마 시신경 중에서 가장 캐치 잘 되는게 빨간 색임.....
빨간색 조차 구분 못하면 색각을 담당하는 세포가 완전하게 망가졌다고 봐야함....
답은 'Ocular Implant'다.
나도 시력 그지같애서 눈알 갈아치우는 기술 좀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건 모르고 노을은 보고 싶더라.
그림쪽 길도 포기하고 3D 모델링의 길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색약때문이였지... ㅠㅠ
저렇게 색을 구분 못하는 색맹들을 위한 색각 보정 안경이 있다...
물론 실제로 판매도 한다.....조금 비싸지만....
물론 완전 흑백색맹까지는 보정 못해주지만 적록 색맹 색약까지는 일반 인처럼 색을 인지시켜주는 졸라 놀라운 안경임...
이런거 보면 진짜 공돌이들 찬양 할 수밖에 없음....
똑같은사진이 몇개잇는데
색약인가
여성은 드문데, 남성은 약 8%가 적녹색맹이라고 함. 빨간색과 녹색의 명도(Intensity)가 비슷해서 잘 구분 못 한다는 듯. 어차피 보는 세상은 다 제각각이니 비관할 건 없음. 참고로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만화가 이현세도 적녹 색맹이니 핑계 ㄴㄴ.